2003.03.26 14:04
스케일 연습의 종류 - 알파님께 답글
(*.84.18.213) 조회 수 5867 댓글 13
* 어떻게 하면 스케일 연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손가락의 긴장을 푸는 정도를 넘어서 말이죠. gmland님께서 언급하신 여러 다른 각도의 스케일 연습이라는 거,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여? (알파) *
아유, 이걸 글로 다 쓰려면 책 한권 분량일 거야요. 스케일 연습은 손 푸는 차원이나 기초연습만은 아니죠. 소프라노, 테너 가수가 아침마다 테라스에서 코오르위붕겐 해보듯, 매일 해야 하고, 한편으론, 고급 연습이기도 합니다. 그냥 만나서 얘기하면 좀 간단한데, 언제 한번 만나시죠. 알파님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서울 사시면, 금요일에 한번 나오십시오. 여기선 간단히 축약하겠습니다.
우선, 음계별로 연습합니다. 대개 5가지 서양7음계와, 아직도 쓰이는 도리안 등의 민속음계를 기본으로 합니다. 나중에는 전반 4개음과 후반 4개음을 나누어서, 전, 후반을 서로 다른 음계로 연습합니다. 또한, 상행은 장조, 하행은 단조, 또는 거꾸로도 연습합니다. 이때, 반드시 박자와 리듬, 템포에 맞추어서, 강약을 넣어서 연습 합니다.
하이포지션에 있는 스케일을 연습할 때는, 개방현을 끼워 넣어서 연습하기도 하고, 그냥 하이포지션으로만 해 보기도 합니다.
조(key) 별로 연습합니다. 동음이조는 제외하고, 장조, 단조와 12개의 조표 중에서, 자기가 연주하고 싶은 곡의 조를 먼저 연습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연주곡 연습과 병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중에는 관계조끼리 조바꿈 하면서 연습합니다. 예컨대, 병행단조, 동주음조, 딸림음조, 버금딸림음조를 왔다 갔다 하되, 상행과 하행을 서로 다른 조로 연습합니다. 이때, 조바꿈될 때의 공통음, 공통화음이라던가, 경과음, 경과화음 등에 유념해야 하며, 이에 관한 이론적인 배경을 미리 공부해 둡니다.
온음계 연습에서, 한 음씩, 상향 및 하향 진행을 기본으로 한 다음, 3도 상향 및 하향 진행을 연습합니다. 처음엔 1옥타브에서 시작하여, 점차 2옥타브, 3옥타브로 늘려갑니다. 또한, 한 선이나 두 선만 이용해서 하기도 하고, 6현을 다 이용해서 해 보기도 합니다.
반음계는 별도로 연습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는 손가락 훈련은 되지만, 실용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조바꿈 연습과, 음계의 종류를 섞어서 연습하면, 음계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고, 그 과정에 반음계가 일부 형성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악곡도 분석해 보면, 위와 같은 범주 내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컨대, 바하의 1004 샤콘도, 단순히 음의 수학적, 기능적 배열로만 본다면, 각종 스케일이 상행, 하행으로 교대, 교차하면서, 동기, 악구, 악절 별로 음계가 바뀔 때 적절한 비화성음을 삽입하거나, 화음을 풀어 쓴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른손은, 한 손가락씩만으로 음계연습을 하면서, 손가락을 순차로 바꾸어서 해 봅니다. 즉, 연습 시작 시에는 한 손가락만으로 One touch로 연습하되, p, I, m, a 순차로 해 봅니다. 다음엔, 한 음을 두 번 탄현하는 Two touch, 그리고 Three, Four touch로 해 보되, 오른쪽 손가락은 역시 한 개만 사용합니다. 이때, 템포와 박자에 신경 씁니다. 예컨대, Two touch는 8분음표, Three touch는 셋잇단음표, Four touch는 16분음표로 생각하고, 시작음은 강세로 탄현하며, 리듬과 템포에 맞추어서 연습합니다.
다음에는, 오른손 두 손가락을 교대로 써서 위와 같은 연습을 합니다. 세 손가락, 네 손가락으로 늘려 갑니다. 알페지오와 트레몰로 연습은 저절로 됩니다. 나중에 별도로 정리 연습만 하면 됩니다. 위의 과정을 처음에는 아포얀도로, 나중에는 알아이레로 연습합니다. 아포얀도부터 먼저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적으로 더 짧은 시간에 숙련되며, 알아이레에서 다른 선을 mute 시키는 기술의 대부분이 저절로 체득됩니다. 어쩌면 구조적, 의학적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화음 풀어쓰기를 연습합니다. 음계와 화음의 밀접한 관계, 화음의 구성음, 화성진행에 관한 이론적 기초 공부를 해 둡니다. 화음 풀어쓰기 연습은, 특히 큰 발레로 코드를 짚은 상태에서, 스케일 연습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각 조의 각 음계에서 화성진행 유형에 맞추어, 화음을 변경시켜가면서, 큰 발레 또는 작은 발레를 짚은 상태에서 스케일을 연습합니다. 이는, 특히, 스페인 무곡 등, 리드미컬한 악곡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나중에 즉흥연주 기량 함양에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발레 상태에서, 3도 진행으로 음계 구성음을 탄현하면서, 화성진행에 따라 코드를 바꾸어 가면서 연주해 봅니다. 이때, 한편으로는 알페지오 연습도 병행합니다.
스케일 연습의 끝 부분에서는, 큰 발레를 한 상태에서 p로써 6현을 탄현하고, a, m, I를 교대로 써서 5현의 화음 구성음을 탄현하는, 즉, 두 선, three touch 연습을 합니다. 다음은 5현과 4현으로……. 이는 트레몰로 연습을 겸하기도 합니다. 이때 첫 음에 악센트를 주고 리듬을 타면서, 발 박자에 맞추어서 연습합니다. 다음엔, 탄현이 점점 느려지거나, 점점 빨라지는 연습을 합니다. 이때는 탄현 간격의 정밀성에 비중을 둡니다.
전술한 방법을 수학적 조합으로 엮어 보셔요.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5년간 이것만 연습해도, 못 칠 곡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케일 연습은 기타연주를 위한 기능연습의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 또한, 아직도 거의 매일, 잠깐이라도 이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에구야~ 얘기하면 끝이 안 보인다니까요. 오늘은 그만 하고, 담에 또……. 사실 말로 하긴 쉬워도, 정리된 교재 없이, 실제로 이렇게 하려면 힘들 거예요. 차라리 매일 조금씩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편할 것 같아여. 언젠가 시간 나고, 여건이 허락하면, 스케일 연습 책 한권 쓰고 싶어여. 또 도움 될만한 것 있으면, 서슴없이 말씀 하셔유. 아는 대로 이실직고 할 게여.
gmland.
아유, 이걸 글로 다 쓰려면 책 한권 분량일 거야요. 스케일 연습은 손 푸는 차원이나 기초연습만은 아니죠. 소프라노, 테너 가수가 아침마다 테라스에서 코오르위붕겐 해보듯, 매일 해야 하고, 한편으론, 고급 연습이기도 합니다. 그냥 만나서 얘기하면 좀 간단한데, 언제 한번 만나시죠. 알파님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서울 사시면, 금요일에 한번 나오십시오. 여기선 간단히 축약하겠습니다.
우선, 음계별로 연습합니다. 대개 5가지 서양7음계와, 아직도 쓰이는 도리안 등의 민속음계를 기본으로 합니다. 나중에는 전반 4개음과 후반 4개음을 나누어서, 전, 후반을 서로 다른 음계로 연습합니다. 또한, 상행은 장조, 하행은 단조, 또는 거꾸로도 연습합니다. 이때, 반드시 박자와 리듬, 템포에 맞추어서, 강약을 넣어서 연습 합니다.
하이포지션에 있는 스케일을 연습할 때는, 개방현을 끼워 넣어서 연습하기도 하고, 그냥 하이포지션으로만 해 보기도 합니다.
조(key) 별로 연습합니다. 동음이조는 제외하고, 장조, 단조와 12개의 조표 중에서, 자기가 연주하고 싶은 곡의 조를 먼저 연습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연주곡 연습과 병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중에는 관계조끼리 조바꿈 하면서 연습합니다. 예컨대, 병행단조, 동주음조, 딸림음조, 버금딸림음조를 왔다 갔다 하되, 상행과 하행을 서로 다른 조로 연습합니다. 이때, 조바꿈될 때의 공통음, 공통화음이라던가, 경과음, 경과화음 등에 유념해야 하며, 이에 관한 이론적인 배경을 미리 공부해 둡니다.
온음계 연습에서, 한 음씩, 상향 및 하향 진행을 기본으로 한 다음, 3도 상향 및 하향 진행을 연습합니다. 처음엔 1옥타브에서 시작하여, 점차 2옥타브, 3옥타브로 늘려갑니다. 또한, 한 선이나 두 선만 이용해서 하기도 하고, 6현을 다 이용해서 해 보기도 합니다.
반음계는 별도로 연습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는 손가락 훈련은 되지만, 실용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조바꿈 연습과, 음계의 종류를 섞어서 연습하면, 음계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고, 그 과정에 반음계가 일부 형성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악곡도 분석해 보면, 위와 같은 범주 내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컨대, 바하의 1004 샤콘도, 단순히 음의 수학적, 기능적 배열로만 본다면, 각종 스케일이 상행, 하행으로 교대, 교차하면서, 동기, 악구, 악절 별로 음계가 바뀔 때 적절한 비화성음을 삽입하거나, 화음을 풀어 쓴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른손은, 한 손가락씩만으로 음계연습을 하면서, 손가락을 순차로 바꾸어서 해 봅니다. 즉, 연습 시작 시에는 한 손가락만으로 One touch로 연습하되, p, I, m, a 순차로 해 봅니다. 다음엔, 한 음을 두 번 탄현하는 Two touch, 그리고 Three, Four touch로 해 보되, 오른쪽 손가락은 역시 한 개만 사용합니다. 이때, 템포와 박자에 신경 씁니다. 예컨대, Two touch는 8분음표, Three touch는 셋잇단음표, Four touch는 16분음표로 생각하고, 시작음은 강세로 탄현하며, 리듬과 템포에 맞추어서 연습합니다.
다음에는, 오른손 두 손가락을 교대로 써서 위와 같은 연습을 합니다. 세 손가락, 네 손가락으로 늘려 갑니다. 알페지오와 트레몰로 연습은 저절로 됩니다. 나중에 별도로 정리 연습만 하면 됩니다. 위의 과정을 처음에는 아포얀도로, 나중에는 알아이레로 연습합니다. 아포얀도부터 먼저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적으로 더 짧은 시간에 숙련되며, 알아이레에서 다른 선을 mute 시키는 기술의 대부분이 저절로 체득됩니다. 어쩌면 구조적, 의학적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화음 풀어쓰기를 연습합니다. 음계와 화음의 밀접한 관계, 화음의 구성음, 화성진행에 관한 이론적 기초 공부를 해 둡니다. 화음 풀어쓰기 연습은, 특히 큰 발레로 코드를 짚은 상태에서, 스케일 연습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각 조의 각 음계에서 화성진행 유형에 맞추어, 화음을 변경시켜가면서, 큰 발레 또는 작은 발레를 짚은 상태에서 스케일을 연습합니다. 이는, 특히, 스페인 무곡 등, 리드미컬한 악곡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나중에 즉흥연주 기량 함양에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발레 상태에서, 3도 진행으로 음계 구성음을 탄현하면서, 화성진행에 따라 코드를 바꾸어 가면서 연주해 봅니다. 이때, 한편으로는 알페지오 연습도 병행합니다.
스케일 연습의 끝 부분에서는, 큰 발레를 한 상태에서 p로써 6현을 탄현하고, a, m, I를 교대로 써서 5현의 화음 구성음을 탄현하는, 즉, 두 선, three touch 연습을 합니다. 다음은 5현과 4현으로……. 이는 트레몰로 연습을 겸하기도 합니다. 이때 첫 음에 악센트를 주고 리듬을 타면서, 발 박자에 맞추어서 연습합니다. 다음엔, 탄현이 점점 느려지거나, 점점 빨라지는 연습을 합니다. 이때는 탄현 간격의 정밀성에 비중을 둡니다.
전술한 방법을 수학적 조합으로 엮어 보셔요.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5년간 이것만 연습해도, 못 칠 곡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케일 연습은 기타연주를 위한 기능연습의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 또한, 아직도 거의 매일, 잠깐이라도 이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에구야~ 얘기하면 끝이 안 보인다니까요. 오늘은 그만 하고, 담에 또……. 사실 말로 하긴 쉬워도, 정리된 교재 없이, 실제로 이렇게 하려면 힘들 거예요. 차라리 매일 조금씩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편할 것 같아여. 언젠가 시간 나고, 여건이 허락하면, 스케일 연습 책 한권 쓰고 싶어여. 또 도움 될만한 것 있으면, 서슴없이 말씀 하셔유. 아는 대로 이실직고 할 게여.
gmland.
Comment '13'
-
이게 간단한 건가여? 그럼 풀면... 책 쓰시면 연락주세여.. 제가 한 5권은 팔아드릴께여..
-
이건 글보다느 실제로 보고 배우는게 빠를거에여.. "알파"님 꼭 가셔야 할 듯.. 근데 어디로 가는거져??
-
우문현답... 담에 서울가믄 꼭 들르겠슴다. 감사함다...
-
음악의 기초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데요;.밑에 글에 있듯이 전공말고 교양과목이요.....화성악책은 혼자봐선 도저희 모르겟고..어떤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중생에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
아직은 저 혼자 생각입니다만, 안타님, 최교수님 등, 칭구분들과 만나서, 아몌 기타연주연습과 직적 관련 있는, 음악통론부터 시작해서 화성학을 연재할 까 합니다. 시간 문제때문에,
-
교대로, 그러나 통일성있게 체계적으로 하려면, 한번 만나야 합니다. 1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권할만한 게 없어서, 여러 권을 읽어야 합니다.
-
애벌레님께서 e-mail 보내 주시면, 우선 공부하실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
저요!!! 저요!!! 제 멜은 mnoh@pe.utexas.edu 입니다.
-
저도 전부터 화성학을 알고 싶어서 책도 뒤적여 봤는데..혼자서 공부하기가 좀 힘들더군요.
-
화성학을 배우면 기타연주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gmland님의 연재가 고대됩니다. 저도 자료좀 보내주시면 감사..^^; 제 멜은 maljang@hotmail.com 입니다
-
금명간 준비해서 두 칭구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gmland 님 . 음계와 화음의 밀접한 관계, 화음의 구성음, 화성진행에 관한 이론적 기초에 관한 기초자료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biyy2@hanmail.net
-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멜은 chan0104@hanmail.net입니다.
-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Date2003.12.25 By정천식 Views5940 -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3)
Date2004.03.29 By정천식 Views5940 -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6 By수 Views5935 -
[re] 내사랑 폴 갈브레히쓰.
Date2004.09.13 By수 Views5935 -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933 -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Date2003.11.11 ByeveNam Views5912 -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Date2003.06.19 By수 Views5911 -
Tchaikovsky Symphony No.5
Date2001.01.23 By형서기 Views5909 -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Date2000.11.02 By미니압바 Views5904 -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Date2003.06.11 Bygmland Views5904 -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채소 Views5900 -
트레몰로에 관하여
Date2003.11.04 By트레몰로미친 삐꾸 Views5900 -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Date2003.06.23 By익제 Views5896 -
밑의 글들을 일고...
Date2004.02.06 Byvandallist Views5894 -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Date2001.01.07 By수 Views5891 -
sadbird 라는 곡..
Date2003.10.12 By아따보이 Views5891 -
[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Date2005.03.10 Bygogododo Views5891 -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Date2006.05.21 By콩쥐 Views5887 -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886 -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Date2003.06.04 By아랑 Views5883 -
☞ 좋은 기타 음색이란...?
Date2001.07.04 By꼬 Views5880 -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Date2003.03.24 Bygmland Views5879 -
스케일 연습의 종류 - 알파님께 답글
Date2003.03.26 Bygmland Views5867 -
방랑화음 Wandering chords
Date2003.04.24 Bygmland Views5867 -
완벽한 트레몰로란?
Date2003.11.04 ByJ.W. Views5867 -
사발레타가 연주하는 알베니스의 말라게냐
Date2004.06.19 By정천식 Views5852 -
히데가 최고야~~~~~!
Date2000.10.08 By히데사마 Views5840 -
트레몰로~
Date2003.11.10 Byj.w Views5837 -
[re] 질문입니다..
Date2003.05.27 Byseneka Views5828 -
예술성
Date2005.01.12 By수 Views5820 -
위의 글을 읽고...
Date2004.02.06 By지나가다 Views5816 -
질문 한가지(bwv1000번 푸가에 대해)
Date2001.03.11 By정성민 Views5814 -
플라멩코 이야기 1
Date2002.07.23 By김영성 Views5812 -
안나 비도비치의 bwv1006 를 듣고나서..^^
Date2000.12.28 By기타라 Views5811 -
망고레와 세고비아..
Date2001.04.10 By으랏차차 Views5798 -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Date2001.01.27 By수 Views5791 -
예술가와 예술작품.................................지얼님의 명언(퍼온글)
Date2005.01.13 By수 Views5784 -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1)
Date2004.02.11 By정천식 Views5781 -
[질문]Paco de Lucia의 Fuente Y Caudal
Date2004.04.30 By의문의 Views5772 -
martha argerich 의 연주는...
Date2000.09.30 By수 Views5768 -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
Date2003.04.11 Bycom Views5766 -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Date2004.02.16 By해피보이 Views5759 -
☞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Date2000.11.25 By안진수 Views5758 -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Date2000.12.21 Byfilliads Views5751 -
형서기님 요기....
Date2000.08.31 By화음 Views5749 -
차차님~~~ 한번 심호흡하시구...
Date2002.01.08 By신동훈 Views5746 -
플라멩코 이야기 3
Date2002.07.25 By김영성 Views5746 -
커트코베인과 클래식기타
Date2004.03.09 By한민이 Views5740 -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1)
Date2004.03.23 By정천식 Views5736 -
"혁명"... 나의 사랑하는 조국, 폴란드!
Date2004.10.22 By이브남 Views5735 -
자유로운 영혼: 집시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5732 -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Date2003.07.24 By차차 Views5731 -
피스크? 테크니션?
Date2000.06.11 Bybrawman Views5726 -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Date2002.08.02 Bywan Views5724 -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Date2006.07.21 By콩쥐 Views5722 -
베드로의 통곡
Date2003.12.17 By정천식 Views5714 -
현대인의 의식분열.
Date2000.09.24 By의식분열 Views5712 -
음질은 료벳꺼보다 세고비아가 오히려 나아요...
Date2000.10.10 By신정하 Views5699 -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699 -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9.16 By혁 Views5681 -
문제의 제기
Date2003.12.18 By정천식 Views5679 -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679 -
전설의 부활 - 위젠느 이자이의 연주
Date2003.12.19 By정천식 Views5671 -
시간여행 : 800년 전의 음악은 어땠을까요?
Date2003.12.28 By정천식 Views5667 -
[re]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Date2003.04.09 By아랑 Views5666 -
[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Date2004.02.16 By정천식 Views5664 -
바하... 플루우트 소나타여~~~(겁나게 긴글...한번 생각하구 보셔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5658 -
Cuban Landscape with Rain
Date2003.09.04 Byverve Views5647 -
인류 평화의 염원이 담긴 새의 노래
Date2004.03.15 By정천식 Views5645 -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te2000.09.26 By왕초보 Views5642 -
[re] 아차 이거 빠뜨려써요 ㅠ-ㅠ
Date2005.02.20 By으니 Views5641 -
.
Date2003.04.28 By정천식 Views5640 -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2)
Date2004.03.11 By정천식 Views5623 -
.
Date2003.08.27 By. Views5612 -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610 -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
Date2003.05.26 Bygmland Views5599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Date2003.06.03 By기타방랑자 Views5596 -
인간의 목소리... 비올
Date2005.01.10 By이브남 Views5590 -
기타녹음시 테크닉에 대하여...
Date2001.11.04 By햇새벽 Views5583 -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Date2003.04.22 By신동훈 Views5580 -
석굴암
Date2000.08.20 By화음 Views5579 -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2)
Date2003.05.23 Bygmland Views5575 -
원전연주 이야기(5)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둘!!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5564 -
[re] 트레몰로.
Date2003.07.16 By기타 이상자 Views5564 -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Date2003.06.09 By으니 Views5556 -
형서기님 다 보고선
Date2000.08.31 By수 Views5551 -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5546 -
[re] Bach fuga in A minor 줄리안 브림
Date2004.09.02 By이웅재 Views5543 -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2)
Date2004.03.26 By정천식 Views5542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으랏차차 Views5535 -
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Date2003.11.10 By으니 Views5535 -
LP예찬
Date2004.01.22 By정천식 Views5535 -
Segovia의 샤콘느 - EVEREST 녹음
Date2004.08.31 By1000식 Views5533 -
테크닉과 음악성에 대한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Date2004.02.05 Byseneka Views5528 -
근데...음악성이란게 정확히 뭘 말하는거에요?
Date2004.02.06 By마왕 Views5528 -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12 By문병준 Views5521 -
바하곡을 연주한다는 것...
Date2004.03.17 By황유진 Views5516 -
헐...어케여..--;;;;;;;;
Date2000.08.31 By형서기 Views5514 -
Guitar의 정의 - The Guitar
Date2003.07.18 By일랴나 Views5514 -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3)
Date2003.04.04 Bygmland Views550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