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gine by John Lennon
Imagine there's no heaven,
내 생각엔, 천국이란 건 존재하지 않아요.
It's easy if you try.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건 쉽게 알 수 있어요.
No hell below us,
지하에도 무간지옥은 없어요.
Above us only sky.
우리 머리 위엔 창공이 있을 뿐이죠.
Imagine all the people,
모두 함께 한번 상상해 봐요.
living for today, a-ha...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 말 이예요.
Imagine there's no countries,
이상 속에는 국가란 것이 존재하지 않아요.
It isnt hard to do.
그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어요.
Nothing to kill or die for,
죽일 일도 죽을 일도 없어요.
and no religion too.
이상 속에는 종교도 없어요.
Imagine all the people
우리 모두 함께 생각해 봐요.
living life in peace, yu-huh...
어찌하면 평화로이 살 수 있는지를.
Imagine there's no possessions,
이상 속에는 소유도 재산도 없어요.
wonder if you can.
그런 세상을 상상하실 수 있겠어요?
No need for greed or hunger,
탐욕도 기아도 없는, 그런 세상을 말 이예요.
a brotherhood of man.
누구나 형제처럼 지내는, 그런 세상을 요.
Imagine all the people,
우리 모두 함께 생각해 봐요.
sharing all the world, yu-huh...
삼라만상을 함께 나누는 세상을 요.
You may say I'm a dreamer.
사람들은 그걸 몽상이라 말할 거예요.
But I'm not the only one.
하지만 그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 예요.
I hope some day, you'll join us.
당신도 언젠간 우리처럼 생각하길 바래 요.
And the world will be one, will live as one.
그럼 이 땅이 유일한 천국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럼 우린 하나가 되어 살아갈 수 있지 않겠어요?
John Lennon, 그는 누구이며, 그는 음악으로써 뭘 말하려 하는가?
평화주의자요, 무정부주의자요, 세계주의자요, 무종교주의자요, 이상주의적 공산주의자요. 그는 말한다.
종교를 빙자한 전쟁, 천국을 빙자한 우매한 민중에 대한 수탈, 국경, 혈통, 전통문화를 빙자한 집단이기주의, 문화우월주의, 국수민족주의 등, 인간이 고안해 낸 모든 것들은 자연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삼라만상에 분별심을 갖지 말라는 것. 만물을 사랑함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고... 정부, 법령, 종교, 전통, 국가, 민족, 재산, 이런 것들은, 오히려 평화의 대안에 서 있을 뿐이라고.
그는 갔지만, 노래는 종달새 지저귐 되고, 피는 장미꽃 되어, 아직도 남아 있다.
gmland.
Imagine there's no heaven,
내 생각엔, 천국이란 건 존재하지 않아요.
It's easy if you try.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건 쉽게 알 수 있어요.
No hell below us,
지하에도 무간지옥은 없어요.
Above us only sky.
우리 머리 위엔 창공이 있을 뿐이죠.
Imagine all the people,
모두 함께 한번 상상해 봐요.
living for today, a-ha...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 말 이예요.
Imagine there's no countries,
이상 속에는 국가란 것이 존재하지 않아요.
It isnt hard to do.
그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어요.
Nothing to kill or die for,
죽일 일도 죽을 일도 없어요.
and no religion too.
이상 속에는 종교도 없어요.
Imagine all the people
우리 모두 함께 생각해 봐요.
living life in peace, yu-huh...
어찌하면 평화로이 살 수 있는지를.
Imagine there's no possessions,
이상 속에는 소유도 재산도 없어요.
wonder if you can.
그런 세상을 상상하실 수 있겠어요?
No need for greed or hunger,
탐욕도 기아도 없는, 그런 세상을 말 이예요.
a brotherhood of man.
누구나 형제처럼 지내는, 그런 세상을 요.
Imagine all the people,
우리 모두 함께 생각해 봐요.
sharing all the world, yu-huh...
삼라만상을 함께 나누는 세상을 요.
You may say I'm a dreamer.
사람들은 그걸 몽상이라 말할 거예요.
But I'm not the only one.
하지만 그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 예요.
I hope some day, you'll join us.
당신도 언젠간 우리처럼 생각하길 바래 요.
And the world will be one, will live as one.
그럼 이 땅이 유일한 천국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럼 우린 하나가 되어 살아갈 수 있지 않겠어요?
John Lennon, 그는 누구이며, 그는 음악으로써 뭘 말하려 하는가?
평화주의자요, 무정부주의자요, 세계주의자요, 무종교주의자요, 이상주의적 공산주의자요. 그는 말한다.
종교를 빙자한 전쟁, 천국을 빙자한 우매한 민중에 대한 수탈, 국경, 혈통, 전통문화를 빙자한 집단이기주의, 문화우월주의, 국수민족주의 등, 인간이 고안해 낸 모든 것들은 자연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삼라만상에 분별심을 갖지 말라는 것. 만물을 사랑함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고... 정부, 법령, 종교, 전통, 국가, 민족, 재산, 이런 것들은, 오히려 평화의 대안에 서 있을 뿐이라고.
그는 갔지만, 노래는 종달새 지저귐 되고, 피는 장미꽃 되어, 아직도 남아 있다.
gmland.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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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 후세인도 참 고집이 세다. 부시는 옛날 마리화나 피우던 히피였다는데, 이 노래도 좋아할 것 같은데, 왜 전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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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가 인도에 머물렀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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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사람들이 가끔 인도가서 뭔가 하고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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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갔다 온 후에 철학적으로 완전히 변했잖아요. 비틀즈 3긴가 4기로 분류하지요. 레논도, 해리슨도 죽을 때까지 동양철학과 신비주의에 홀려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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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레넌은 역시 깨달은 사람이여요.....에전에 올린글은 다 날라갔구만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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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얼님, 그 글 원본 없어요? 있으면 꼭 다시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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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흑흑흑...찿아도 안보여요...저장을 안 해놓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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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랴나님... BWV1027-1029에 대해서!!!
Date2002.01.28 By신동훈 Views8484 -
안트리오 얘기...
Date2002.01.29 By채소 Views4909 -
음악의 편가르기.....클래식과 대중음악등등.....의미없음.
Date2002.02.01 By수 Views5784 -
채보가 뭐에여? ^^;;;
Date2002.02.08 By아따보이 Views6706 -
[re] 채보 요령
Date2002.02.08 By지얼 Views9640 -
미국에서 사는 것이...
Date2002.02.11 By셰인 Views5845 -
[re] 한국에 사는것이...
Date2002.02.12 By수 Views4883 -
bouree`가 보뤼에요? 부레에요? 아니면 뭐라구 읽어요? (냉무)
Date2002.02.13 By으랏차차 Views5809 -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Date2002.02.13 By이레네오 Views5018 -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Date2002.03.04 By배우고싶어요 Views5116 -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Date2002.03.04 By호왈 Views5028 -
질문이여..
Date2002.03.27 By모기 Views4922 -
악상기호 x는 무슨뜻이죠?
Date2002.03.28 By으랏차차 Views8768 -
음... 사라진 바하의 협주곡들... ㅡㅡ;
Date2002.03.30 By신동훈 Views5583 -
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
Date2002.04.03 Bylovebach Views9110 -
바흐작품목록 2
Date2002.04.03 Bylovebach Views15121 -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Date2002.04.05 Bylovebach Views34018 -
지기스발트 쿠이겐 VS 라인하르트 괴벨
Date2002.04.05 Bylovebach Views7322 -
연주에 관한 몇가지 단상들.......(과객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0 By수 Views4953 -
음... 1045번... ㅡㅡ+
Date2002.04.12 By신동훈 Views5200 -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6 By수 Views6839 -
아~~~ Jordi Savall!!!
Date2002.04.26 By일랴나 Views4832 -
카바티나
Date2002.05.02 Byorpheous Views5194 -
Date2002.05.20 By으니 Views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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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의 실수... 글구 울나라 음악
Date2002.05.22 By신동훈 Views5341 -
senza basso, JS Bach
Date2002.05.23 By채소 Views5994 -
Milonga Del Angel (A.Piazzolla)
Date2002.05.23 Byorpheous Views6816 -
반박글 절대 아님.
Date2002.05.24 By지나가는얼빵 Views5574 -
덧붙여... 단순한걸루 보면...
Date2002.05.24 By신동훈 Views5389 -
[re]Milonga Del Angel과 옥타브하모닉스
Date2002.05.24 Bynitsuga Views7365 -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6 By으랏차차 Views5401 -
[re]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8 By신동훈 Views5337 -
[re]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8 By채소 Views4834 -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Date2002.06.11 By으니 Views4997 -
[re] [질문]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
Date2002.06.11 By으니 Views4979 -
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에 대한 도움글 더... ^^
Date2002.06.11 By신동훈 Views5690 -
이번 논문에대한 자평과 감사의 글..
Date2002.06.12 By으랏차차 Views5528 -
William Ackerman 아시는분
Date2002.06.24 Byjj Views23139 -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Date2002.07.05 By으니 Views5155 -
쳄발로, 사방에 별이 촘촘히 박힌 까만 밤하늘...
Date2002.07.05 By신동훈 Views5323 -
쳄발로에 바쳐질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사..!!! *****
Date2002.07.05 By으랏차차 Views5160 -
다이기무라의 바덴재즈를 듣고...(추가)
Date2002.07.06 By으랏차차 Views5514 -
스페인= 클래식기타? 플라멩코기타?
Date2002.07.22 By김영성 Views5365 -
플라멩코 이야기 1
Date2002.07.23 By김영성 Views6444 -
플라멩코 이야기 2
Date2002.07.24 By김영성 Views5634 -
플라멩코 이야기 3
Date2002.07.25 By김영성 Views6414 -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Date2002.08.02 Bywan Views6468 -
플라멩코 이야기 4
Date2002.08.05 By김영성 Views5960 -
윈도XP를 위한 앙코르 아직 안 나왔나요??
Date2002.08.10 By병욱이 Views4919 -
랑그와 빠롤로 이해해본 음악! (수정)
Date2002.09.17 By고충진 Views7563 -
[re] (고클에서 펀글) 랑그와 빠롤이라... 글쓴이 표문송 (dalnorae)
Date2002.09.18 By고충진 Views8314 -
랑그와 빠롤...........타인의 취향.
Date2002.09.18 By수 Views5221 -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Date2002.09.21 By으니 Views5197 -
[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디스코그라피
Date2002.09.21 By으니 Views4967 -
윤소영............바이올리니스트.
Date2002.09.26 By수 Views7093 -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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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기심 killed 으니 - 바루에코의 겨울 연주는 누구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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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에 대하여... (배인경) : 출처 http://iklavier.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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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번호에 관하여..(초보분들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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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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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이야기6
Date2002.10.24 By김영성 Views7151 -
윌리엄 크리스티의 베를린필 데뷔연주!
Date2002.10.24 By고충진 Views4774 -
새솔님께 질문! (연주에서 방향성에 대하여.)
Date2002.10.29 By차차 Views4932 -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Date2002.10.29 By새솔 Views6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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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10.30 By차차 Views6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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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10.30 By차차 Views5020 -
[re] 비발디를 듣다...! (차차님 보세요 ^^)
Date2002.11.02 By신동훈 Views8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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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4.23 Bygmland Views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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