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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2.10.30 12:25

파크닝 재발견...

(*.105.138.19) 조회 수 5434 댓글 11

오늘 칭구가 꾸워준 따끈~한 파크닝 씨디를 들었어요..
바로크음악이랑..-너무 귀엽고 아름다운 소품들이더군요..!
여러 협주곡이랑... 이중주랑...
마적도 있고...카나리오스도 있고..
1006오케스트라 편곡을 들었을때의 그 놀라움이란...
아리오소 오케스트라 협연은 정말 끈내주데요...
현악기 폰티첼로에 기타로 멜로디 연주하고...
폰세 프렐류드 2중주도 겐찬았고....

파크닝 특유의 기타적인.. 너무나 기타적인 음색...
따스함... 과장됨 없는 자연스런 음악과 호흡....

감동이었슴다...ㅠ.ㅠ

혹시 이음반 제목 아시는분?
제목은 칭구도 모른대서...
Comment '11'
  • 제 생각에 2002.10.30 13:56 (*.193.23.170)
    여러 음반에서 뽑아서 구운 것 같은데요..
  • 차차 2002.10.30 16:02 (*.52.95.247)
    아.. 계속 듣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세고비아추모엘범에서 뽑은듯한 곡도 있고... ㅎㅎ
  • 아랑 2002.10.30 18:08 (*.219.75.140)
    파크닝....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근접한 음색 아닐까요..
  • 파크닝 2002.10.30 18:47 (*.72.168.25)
    이 좋으면 세고비아 음반도 들어보세요. 세고비아도 명연이많죠
  • 파크닝의 2002.10.30 18:57 (*.72.168.25)
    바하연주는 낭만적인것같아요 . 특히 샤콘느연주는 명연이에요
  • iBach 2002.10.30 19:11 (*.77.173.239)
    파크닝의 바흐칸타타 연주는 그럴듯한데 샤콘느는 좀 해석이 이상하던데... 전 바루에꼬 연주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 정갈함과 탄탄함을요
  • 차차 2002.10.30 19:32 (*.52.95.247)
    저도 ibach님 의견에 동감! 파크닝 샤콘느.. 감칠맛은 나는데 바하 본연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함..
  • ggum 2002.10.30 21:16 (*.204.208.37)
    아~~파크닝 너무 좋아해요..
  • ^^ 2002.10.31 20:35 (*.72.120.29)
    어떻게 해석이 이상한가요. 그리고 바하본연의 모습은요? 바루에코나 요즘연주자를처럼연주해야 좋은연주임니까 ?
  • 김명훈 2002.11.04 11:29 (*.219.66.129)
    그음반 아마 파크닝의 Bach Celebration이라는 앨범같은데요...CGClub가면 들을수 있습니다....1006번 오케스트라 협연은 칸타타19번으로 나와있고요 1번트랙입니다
  • 차차 2002.11.05 15:59 (*.52.95.247)
    편집엘범 확실함다.. 오해하는분 없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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