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29 17:04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새솔

(*.221.82.2) 조회 수 6932 댓글 11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가 ‘정점을 위한 방향성’이란 말을 썼는데, 일단 이 음악의 경우 그냥 쉽게 생각해서 크리센도와 디크리센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악상을 구상할 때 정점이 되는 음을 파악하고 이 음에 다가갈수록 음량을 키워서 음악적인 긴장을 더 고조시키는 것이죠.  그리고 정점에 이르러서는 서서히 긴장을 풀면서 내려오면서 다시 다음의 정점(목표)에 오르기 위한 힘을 비축하는 것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반드시 선율상 가장 높은 음이 정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만 이 곡의 A와 C 부분처럼 더러 그런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특히 선율에 있어 음정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거나 화성적으로 맨 처음 으뜸화음에서 관계화음으로, 또는 딸림 7화음이나 기타 불완전한 어울림의 화음으로 진행될 때 긴장이 고조되어야 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화성적인 긴장감이 고조될 때나 스케일이나 선율이 높은 음으로 나아갈 때, 대부분 음량도 따라서 증가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고, 악상을 해석하는 주체는 연주자이니 만큼 기본적으로 연주자가 그때 그때 느끼고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악상에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방법으로는 음량을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과 속도를 점점 더 빨리 하는 방법, 음색을 점점 더 금속성으로 카랑카랑하게 변화시키는 방법 등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경우와 같은 바하의 음악에서는 지나친 템포변화나 음색변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며 자연스러운 크리센도와 디크리센도만으로도 충분히 악상의 긴장과 이완의 흐름을 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악보를 한 번 살펴보죠.  전체적으로 한 번 쭈욱 쳐보면 대체로 이 음악의 첫악절은 높은 봉우리 한 개와 그것 보다는 낮은 중간 봉우리 두개 그리고 나머지 몇 개의 작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먼저 저의 관점에서 악보의 A부분과 B부분은 중간 봉우리에 해당되고 악보의 C부분, 특히 7플랫 세하 잡는 부분(b음)이 이 악절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보입니다.

둘째 마디 A부분은 악보에 표시된 g음을 기준으로 크레센도 되었다가 디크리센도 되면 자연스러울 것 같고 B부분은 6번째 마디 선율 첫 음인 g음을 기준으로 크리센도 되었다가 다시 디크리센도 되어서 C부분의 최고 정점을 위한 힘을 비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곡이 진행되다가 마침내 첫 번째 악절의 가장 정점인 C부분에 이르게 됩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 C부분은 이 악절에서 가장 강조되어야 하고 다른 두개의 중간 봉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큰 음량으로 뚜렷하게 연주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의 마디 중간부분에서 이 b음까지는 자연스러운 크리센도가 좋을 듯 합니다.  점점 음량을 고조시키면서 b음에서 정점에 도달했다가 마디 끝까지 점점 디크리센도 하면 자연스럽겠죠.

이외에도 자그마한 봉우리들이 있는데 이것들도 제가 느끼는 대로 악보상에 표시를 한 번 해 봤습니다.  전문가의 분석도 아니니 돌 맞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참고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차차님께서도 나름대로 느껴 보시고 유명 연주자의 레코딩도 들어보고 해서 나름대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악절에 대한 제 의견은 생략합니다.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악보와 운지를 뚜렷이 알고 있더라도 악상에 대한 설계가 구체적이면서도 뚜렷하게 되어 있지 않으면 안정되고 자신 있는 연주를 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느끼는 나름대로의 악상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악상이란 ‘맞다’ ‘틀리다’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들리는가 부자연스럽게 들리는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allemande2.gif,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11'

수 2002.10.29 17:46 (*.84.145.122)

높은봉우리, 낮은봉우리, 작은언덕들.. 죽이는 표현이네여....

수정 삭제 댓글
수 2002.10.29 17:50 (*.84.145.122)

읽자마자 느낌이 다가오는글이 정말 멋진 글입니다.....현학적인문구를 안써도......

수정 삭제 댓글
차차 2002.10.30 01:06 (*.105.138.19)

오.... 인제 좀 감이 오네요... 아하...

수정 삭제 댓글
차차 2002.10.30 01:09 (*.105.138.19)

감사합니다.. 프레이징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수정 삭제 댓글
alska 2002.10.30 03:11 (*.153.168.9)

+articulation...

수정 삭제 댓글
새솔 2002.10.30 09:29 (*.221.82.2)

프레이징은 답변내용과는 약간 다른 각도에서 설명되어야 할 성질이라고 봅니다.

수정 삭제 댓글
새솔 2002.10.30 09:30 (*.221.82.2)

답변에서 설명한 악상과 프레이징은 분명히 관계가 있습니다만..

수정 삭제 댓글
새솔 2002.10.30 09:36 (*.221.82.2)

크리센도와 디크리센도는 대부분 한 프레이징내에서 이루어 지니까요.

수정 삭제 댓글
새솔 2002.10.30 09:40 (*.221.82.2)

프레이즈의 시작음과 끝음을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프레이즈 첫음은 미묘한 액센트가 가해지는 경향이 있죠.

수정 삭제 댓글
새솔 2002.10.30 09:46 (*.221.82.2)

그리고 한 프레이즈가 끝나고 다음 프레이즈로 넘어가기 전에 약간의 시간적인 여유를 갖는 경우도 있구요.

수정 삭제 댓글
새솔 2002.10.30 10:36 (*.221.82.2)

차차님도 여건이 되면 주변에 좋은 선생님을 찾는게 좋을 듯..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일랴나님... BWV1027-1029에 대해서!!!

Date2002.01.28 By신동훈 Views8483

Read More
안트리오 얘기...

Date2002.01.29 By채소 Views4906

Read More
음악의 편가르기.....클래식과 대중음악등등.....의미없음.

Date2002.02.01 By수 Views5783

Read More
채보가 뭐에여? ^^;;;

Date2002.02.08 By아따보이 Views6703

Read More
[re] 채보 요령

Date2002.02.08 By지얼 Views9635

Read More
미국에서 사는 것이...

Date2002.02.11 By셰인 Views5843

Read More
[re] 한국에 사는것이...

Date2002.02.12 By수 Views4881

Read More
bouree`가 보뤼에요? 부레에요? 아니면 뭐라구 읽어요? (냉무)

Date2002.02.13 By으랏차차 Views5809

Read More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Date2002.02.13 By이레네오 Views5017

Read More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Date2002.03.04 By배우고싶어요 Views5115

Read More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Date2002.03.04 By호왈 Views5027

Read More
질문이여..

Date2002.03.27 By모기 Views4922

Read More
악상기호 x는 무슨뜻이죠?

Date2002.03.28 By으랏차차 Views8766

Read More
음... 사라진 바하의 협주곡들... ㅡㅡ;

Date2002.03.30 By신동훈 Views5578

Read More
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

Date2002.04.03 Bylovebach Views9102

Read More
바흐작품목록 2

Date2002.04.03 Bylovebach Views15119

Read More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Date2002.04.05 Bylovebach Views34018

Read More
지기스발트 쿠이겐 VS 라인하르트 괴벨

Date2002.04.05 Bylovebach Views7321

Read More
연주에 관한 몇가지 단상들.......(과객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0 By수 Views4944

Read More
음... 1045번... ㅡㅡ+

Date2002.04.12 By신동훈 Views5199

Read More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6 By수 Views6837

Read More
아~~~ Jordi Savall!!!

Date2002.04.26 By일랴나 Views4831

Read More
카바티나

Date2002.05.02 Byorpheous Views5192

Read More
Date2002.05.20 By으니 Views4992

Read More
바하의 실수... 글구 울나라 음악

Date2002.05.22 By신동훈 Views5341

Read More
senza basso, JS Bach

Date2002.05.23 By채소 Views5992

Read More
Milonga Del Angel (A.Piazzolla)

Date2002.05.23 Byorpheous Views6813

Read More
반박글 절대 아님.

Date2002.05.24 By지나가는얼빵 Views5571

Read More
덧붙여... 단순한걸루 보면...

Date2002.05.24 By신동훈 Views5388

Read More
[re]Milonga Del Angel과 옥타브하모닉스

Date2002.05.24 Bynitsuga Views7364

Read More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6 By으랏차차 Views5400

Read More
[re]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8 By신동훈 Views5334

Read More
[re]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8 By채소 Views4834

Read More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Date2002.06.11 By으니 Views4993

Read More
[re] [질문]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

Date2002.06.11 By으니 Views4975

Read More
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에 대한 도움글 더... ^^

Date2002.06.11 By신동훈 Views5689

Read More
이번 논문에대한 자평과 감사의 글..

Date2002.06.12 By으랏차차 Views5527

Read More
William Ackerman 아시는분

Date2002.06.24 Byjj Views23134

Read More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Date2002.07.05 By으니 Views5151

Read More
쳄발로, 사방에 별이 촘촘히 박힌 까만 밤하늘...

Date2002.07.05 By신동훈 Views5318

Read More
쳄발로에 바쳐질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사..!!! *****

Date2002.07.05 By으랏차차 Views5159

Read More
다이기무라의 바덴재즈를 듣고...(추가)

Date2002.07.06 By으랏차차 Views5514

Read More
스페인= 클래식기타? 플라멩코기타?

Date2002.07.22 By김영성 Views5363

Read More
플라멩코 이야기 1

Date2002.07.23 By김영성 Views6444

Read More
플라멩코 이야기 2

Date2002.07.24 By김영성 Views5631

Read More
플라멩코 이야기 3

Date2002.07.25 By김영성 Views6414

Read More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Date2002.08.02 Bywan Views6464

Read More
플라멩코 이야기 4

Date2002.08.05 By김영성 Views5959

Read More
윈도XP를 위한 앙코르 아직 안 나왔나요??

Date2002.08.10 By병욱이 Views4919

Read More
랑그와 빠롤로 이해해본 음악! (수정)

Date2002.09.17 By고충진 Views7557

Read More
[re] (고클에서 펀글) 랑그와 빠롤이라... 글쓴이 표문송 (dalnorae)

Date2002.09.18 By고충진 Views8308

Read More
랑그와 빠롤...........타인의 취향.

Date2002.09.18 By수 Views5217

Read Mo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Date2002.09.21 By으니 Views5193

Read More
[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디스코그라피

Date2002.09.21 By으니 Views4965

Read More
윤소영............바이올리니스트.

Date2002.09.26 By수 Views7087

Read More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Date2002.09.27 By으니 Views5160

Read More
[re] 호기심 killed 으니 - 바루에코의 겨울 연주는 누구의 편곡?

Date2002.10.09 By으니 Views5465

Read More
아쉰대로 이삭의 연주를 들어보시구...

Date2002.10.09 By신동훈 Views4970

Read More
샤콘느에 대하여... (배인경) : 출처 http://iklavier.pe.kr/

Date2002.10.09 By고정석 Views6896

Read More
피아졸라 겨울은 예상대로 바루에코 자신의 편곡이라고 합니다

Date2002.10.11 By으니 Views6924

Read More
빌라로보스의 초로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Date2002.10.13 By알수없는 Views5471

Read More
작품번호에 관하여..(초보분들을위해서)

Date2002.10.21 By컨추리 Views6061

Read More
플라멩코 이야기 5

Date2002.10.23 By김영성 Views5613

Read More
플라멩코 이야기6

Date2002.10.24 By김영성 Views7146

Read More
윌리엄 크리스티의 베를린필 데뷔연주!

Date2002.10.24 By고충진 Views4772

Read More
새솔님께 질문! (연주에서 방향성에 대하여.)

Date2002.10.29 By차차 Views4926

Read More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Date2002.10.29 By새솔 Views6932

Read More
파크닝 재발견...

Date2002.10.30 By차차 Views6240

Read More
비발디를 듣다...!

Date2002.10.30 By차차 Views5018

Read More
[re] 비발디를 듣다...! (차차님 보세요 ^^)

Date2002.11.02 By신동훈 Views8069

Read Mo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Date2003.03.19 By수 Views5912

Read More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Date2003.03.21 By지나다가 Views4923

Read More
Imagine

Date2003.03.24 Bygmland Views5469

Read More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Date2003.03.24 Bygmland Views6528

Read More
연주에 있어서,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

Date2003.03.25 Bygmland Views5635

Read More
부탁 한가지

Date2003.03.26 By알파 Views4864

Read More
스케일 연습의 종류 - 알파님께 답글

Date2003.03.26 Bygmland Views6601

Read More
질문의 의도는...

Date2003.03.26 By알파 Views4875

Read More
앙헬 로메로의 샤콘느

Date2003.03.26 Byorpheous Views5424

Read More
팻 매시니...........첨으로 그의 음반을 듣다.

Date2003.03.26 By수 Views6979

Read More
[re] 3화음 풀어쓰기 스케일 연습 - 예제

Date2003.03.26 Bygmland Views5912

Read More
7화음 풀어쓰기 스케일 연습 - 예제

Date2003.03.27 Bygmland Views7015

Read More
원음과 사이음에 대하여

Date2003.03.30 Bycom Views7126

Read More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Date2003.04.03 By신인근 Views5053

Read More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1)

Date2003.04.03 Bygmland Views9301

Read More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2)

Date2003.04.03 Bygmland Views7355

Read More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3)

Date2003.04.04 Bygmland Views6184

Read More
기타와 음악요법

Date2003.04.05 Bychobo Views5411

Read More
4월 4일, 5일 양일간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연주회 후기

Date2003.04.07 By으니 Views5234

Read More
원로 윤형근 화백의 예술 이야기.

Date2003.04.09 By아랑 Views5991

Read More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Date2003.04.09 Bygmland Views5071

Read More
[re]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Date2003.04.09 By아랑 Views6340

Read More
Dm 관계조 Scale 연습과 Chaconne (4)

Date2003.04.10 Bygmland Views8553

Read More
바로크적인해석이란어떤것인가 궁금하네요.

Date2003.04.11 Byhesed Views5415

Read More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

Date2003.04.11 Bycom Views6441

Read More
POP 음악의 장르와 대중음악 略史

Date2003.04.15 Bygmland Views6784

Read More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Date2003.04.22 By신동훈 Views11426

Read More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Date2003.04.22 By신동훈 Views6301

Read More
연주와 나이

Date2003.04.23 Byniceplace Views5836

Read More
[re] 연주와 나이... 어려운 문제네요?

Date2003.04.23 Bygmland Views5231

Read More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이메일 로그인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일랴나님... BWV1027-1029에 대해서!!!

안트리오 얘기...

음악의 편가르기.....클래식과 대중음악등등.....의미없음.

채보가 뭐에여? ^^;;;

[re] 채보 요령

미국에서 사는 것이...

[re] 한국에 사는것이...

bouree`가 보뤼에요? 부레에요? 아니면 뭐라구 읽어요? (냉무)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질문이여..

악상기호 x는 무슨뜻이죠?

음... 사라진 바하의 협주곡들... ㅡㅡ;

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

바흐작품목록 2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지기스발트 쿠이겐 VS 라인하르트 괴벨

연주에 관한 몇가지 단상들.......(과객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음... 1045번... ㅡㅡ+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아~~~ Jordi Savall!!!

카바티나

바하의 실수... 글구 울나라 음악

senza basso, JS Bach

Milonga Del Angel (A.Piazzolla)

반박글 절대 아님.

덧붙여... 단순한걸루 보면...

[re]Milonga Del Angel과 옥타브하모닉스

[질문]바하와 건축

[re] [질문]바하와 건축

[re] [질문]바하와 건축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re] [질문]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

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에 대한 도움글 더... ^^

이번 논문에대한 자평과 감사의 글..

William Ackerman 아시는분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쳄발로, 사방에 별이 촘촘히 박힌 까만 밤하늘...

쳄발로에 바쳐질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사..!!! *****

다이기무라의 바덴재즈를 듣고...(추가)

스페인= 클래식기타? 플라멩코기타?

플라멩코 이야기 1

플라멩코 이야기 2

플라멩코 이야기 3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플라멩코 이야기 4

윈도XP를 위한 앙코르 아직 안 나왔나요??

랑그와 빠롤로 이해해본 음악! (수정)

[re] (고클에서 펀글) 랑그와 빠롤이라... 글쓴이 표문송 (dalnorae)

랑그와 빠롤...........타인의 취향.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디스코그라피

윤소영............바이올리니스트.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re] 호기심 killed 으니 - 바루에코의 겨울 연주는 누구의 편곡?

아쉰대로 이삭의 연주를 들어보시구...

샤콘느에 대하여... (배인경) : 출처 http://iklavier.pe.kr/

피아졸라 겨울은 예상대로 바루에코 자신의 편곡이라고 합니다

빌라로보스의 초로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작품번호에 관하여..(초보분들을위해서)

플라멩코 이야기 5

플라멩코 이야기6

윌리엄 크리스티의 베를린필 데뷔연주!

새솔님께 질문! (연주에서 방향성에 대하여.)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파크닝 재발견...

비발디를 듣다...!

[re] 비발디를 듣다...! (차차님 보세요 ^^)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Imagine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연주에 있어서,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

부탁 한가지

스케일 연습의 종류 - 알파님께 답글

질문의 의도는...

앙헬 로메로의 샤콘느

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