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80.33.89) 조회 수 6782 댓글 4
요즘 고충진님의 글때문에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그챠나도 "타인의 취향" 이라는 프랑스영화를 엊그제 보았거든요.


예술이 뭐겠습니까?
눈물나게 아름다운거쟈나요.

근데 모두가 같은걸 느끼지 않죠.


바로크원전연주듣고 모두 눈물을 흘리나요?
아뇨.
신동훈님은 흘립니다...우린 알아여.
그분은 그 맛을 아시거든요.

우린 바로크음악을 원전에 가깝게 고악기로 연주하는 음반이
많다는것을 익히 알고있죠.

빠롤의 정의.......개인적인 표현.......즉  타인의 취향.



타인의 취향을 확인하는 방법.
1.......그 칭구의 눈물을 보고서 그에 대해 묻고  토론하고 이해한다.
2........나도 같은 음반듣다가 같이 운다.


간절한님이 이과두주에 짬뽕국물로  
눈물나게 아름다운밤을 지낸다고 합니다.
간절한님의 취향을 느낄수 있는 방법은
1......그 이야기를 전해듣고 고개를 끄덕이는것과
2......직접 같은거 마시며 눈물쏙 빼는거죠.


학교에선 타인의 취향을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각자 집에선  직접 뛰어들어 타인의 취향을 느낄수 있겠죠.



저는 타인의 취향을 말로 설명하여 이해되는것과
직접 같은행위속에 젖어드는것과는 다르다고 느낍니다.


소떼가  물을찾아 강가로 몰려가는것은 그림이지만
우리가  목마름에 작곡하거나 연주하는행위는  그림이상이죠.
우리는 분석되거나 이해되기 어려운 "취향" 을 갖고있죠.
당신을 위대한 인류의 스승(예수나 부처,바하등등)과 같다고 하면
그 또한 열받지 않나요?

타인의 취향때문에 우리는 칭구들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어요.


간절한님 이과두주 밤늦게 너무 자시진 마시구여...
Comment '4'
  • 작은곰 2002.09.18 14:22 (*.201.196.186)
    타인의 취향에 빠져보는 것..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작은곰 2002.09.18 14:32 (*.201.196.186)
    그러다 숨겨져있던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카스텔라가 그랬던 것처럼여..^^
  • 신동훈 2002.09.18 15:08 (*.219.94.73)
    작곰님~~ 방가여 *^^*
  • 고충진 2002.09.18 17:25 (*.18.192.209)
    수님의 빠롤 - 타인의 취향 - 이해와 젖어듬 - 사랑! 수님의 랑그도 궁금하당^^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4 부탁 한가지 1 알파 2003.03.26 7957
773 Imagine 7 gmland 2003.03.24 7716
772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5 2003.03.19 7624
771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7 지나다가 2003.03.21 6748
770 비발디를 듣다...! 2 차차 2002.10.30 7868
769 [re] 비발디를 듣다...! (차차님 보세요 ^^) 3 신동훈 2002.11.02 11565
768 파크닝 재발견... 11 차차 2002.10.30 8385
767 새솔님께 질문! (연주에서 방향성에 대하여.) 차차 2002.10.29 7189
766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11 file 새솔 2002.10.29 9295
765 윌리엄 크리스티의 베를린필 데뷔연주! 1 고충진 2002.10.24 7488
764 플라멩코 이야기6 김영성 2002.10.24 9671
763 플라멩코 이야기 5 1 김영성 2002.10.23 7601
762 작품번호에 관하여..(초보분들을위해서) 3 컨추리 2002.10.21 9387
761 빌라로보스의 초로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2 알수없는 2002.10.13 13628
760 샤콘느에 대하여... (배인경) : 출처 http://iklavier.pe.kr/ 6 고정석 2002.10.09 8898
759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으니 2002.09.27 7715
758 [re] 호기심 killed 으니 - 바루에코의 겨울 연주는 누구의 편곡? 2 으니 2002.10.09 7337
757 피아졸라 겨울은 예상대로 바루에코 자신의 편곡이라고 합니다 1 으니 2002.10.11 9062
756 아쉰대로 이삭의 연주를 들어보시구... 1 신동훈 2002.10.09 7403
755 윤소영............바이올리니스트. 5 2002.09.26 10043
754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으니 2002.09.21 6753
753 [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디스코그라피 으니 2002.09.21 7832
752 랑그와 빠롤로 이해해본 음악! (수정) 14 고충진 2002.09.17 10272
» 랑그와 빠롤...........타인의 취향. 4 2002.09.18 6782
750 [re] (고클에서 펀글) 랑그와 빠롤이라... 글쓴이 표문송 (dalnorae) 고충진 2002.09.18 10167
749 윈도XP를 위한 앙코르 아직 안 나왔나요?? 4 병욱이 2002.08.10 6925
748 플라멩코 이야기 4 김영성 2002.08.05 7796
747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2 wan 2002.08.02 8548
746 플라멩코 이야기 3 5 김영성 2002.07.25 9245
745 플라멩코 이야기 2 김영성 2002.07.24 8395
744 플라멩코 이야기 1 김영성 2002.07.23 8608
743 스페인= 클래식기타? 플라멩코기타? 2 김영성 2002.07.22 7774
742 다이기무라의 바덴재즈를 듣고...(추가) 12 으랏차차 2002.07.06 7515
741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으니 2002.07.05 6582
740 쳄발로에 바쳐질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사..!!! ***** 1 으랏차차 2002.07.05 7766
739 쳄발로, 사방에 별이 촘촘히 박힌 까만 밤하늘... 1 신동훈 2002.07.05 7207
738 William Ackerman 아시는분 3 jj 2002.06.24 25360
737 이번 논문에대한 자평과 감사의 글.. 2 으랏차차 2002.06.12 9290
736 [질문]바하와 건축 3 으랏차차 2002.06.06 6923
735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2 으니 2002.06.11 6604
734 [re] [질문]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 으니 2002.06.11 7302
733 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에 대한 도움글 더... ^^ 신동훈 2002.06.11 7473
732 [re] [질문]바하와 건축 채소 2002.06.08 6653
731 [re] [질문]바하와 건축 1 file 신동훈 2002.06.08 7249
730 Milonga Del Angel (A.Piazzolla) orpheous 2002.05.23 8386
729 [re]Milonga Del Angel과 옥타브하모닉스 1 nitsuga 2002.05.24 9667
728 senza basso, JS Bach 2 채소 2002.05.23 7646
727 바하의 실수... 글구 울나라 음악 8 신동훈 2002.05.22 6886
726 반박글 절대 아님. 9 지나가는얼빵 2002.05.24 7347
725 덧붙여... 단순한걸루 보면... 6 신동훈 2002.05.24 11974
724 으니 2002.05.20 6949
723 카바티나 7 orpheous 2002.05.02 7129
722 아~~~ Jordi Savall!!! 10 일랴나 2002.04.26 6635
721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8 2002.04.16 10716
720 음... 1045번... ㅡㅡ+ 5 신동훈 2002.04.12 7990
719 연주에 관한 몇가지 단상들.......(과객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2002.04.10 6969
718 지기스발트 쿠이겐 VS 라인하르트 괴벨 2 lovebach 2002.04.05 9032
717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1 lovebach 2002.04.05 36317
716 바흐작품목록 2 6 lovebach 2002.04.03 25656
715 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 1 lovebach 2002.04.03 11210
714 음... 사라진 바하의 협주곡들... ㅡㅡ; 9 신동훈 2002.03.30 7197
713 악상기호 x는 무슨뜻이죠? 6 으랏차차 2002.03.28 11233
712 질문이여.. 1 모기 2002.03.27 7903
711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1 호왈 2002.03.04 6587
710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배우고싶어요 2002.03.04 7258
709 bouree`가 보뤼에요? 부레에요? 아니면 뭐라구 읽어요? (냉무) 2 으랏차차 2002.02.13 7607
708 미국에서 사는 것이... 3 셰인 2002.02.11 7917
707 [re] 한국에 사는것이... 2 2002.02.12 8527
706 채보가 뭐에여? ^^;;; 3 아따보이 2002.02.08 8790
705 [re] 채보 요령 12 지얼 2002.02.08 12853
704 음악의 편가르기.....클래식과 대중음악등등.....의미없음. 2002.02.01 7985
703 안트리오 얘기... 5 채소 2002.01.29 6954
702 일랴나님... BWV1027-1029에 대해서!!! 3 신동훈 2002.01.28 10613
701 진정한 대중음악은 죽고 쑈만남는이유...1 2 2002.01.27 6589
700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퍼온글) 7 2002.01.23 10092
699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이레네오 2002.02.13 7933
698 원전연주의 의미 17 으랏차차 2002.01.23 7102
697 동훈님, 바흐 1027,28,29 설명 좀 5 일랴나 2002.01.22 6944
696 바흐 평균율 곡집과 연주에 대하여... 1 채소 2002.01.17 14396
695 바하의 건반악기를 연주함에 있어... 2 신동훈 2002.01.17 8231
694 음악사에 있어서 마지막 화가는 바흐다... 4 채소 2002.01.17 7991
693 결혼식같은 곳에서 축가로 연주해줄수 있는 곡 어떤게 있을까요? 11 화음 2002.01.13 7334
692 글렌굴드에디션의 바흐 골드베르그 바리에이션. 5 기타랑 2002.01.12 7472
691 바흐의 영국조곡... 3 으랏차차 2002.01.07 7638
690 차차님~~~ 한번 심호흡하시구... 7 신동훈 2002.01.08 7782
689 사라장과 환상적인 카르멘조곡연주 ....플라치도 도밍고 지휘. 2002.01.06 8608
688 아이렌다이즈에 대해서... 3 으랏차차 2001.12.28 7576
687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1 고정석 2001.12.17 10653
686 자유로운 영혼: 집시 8 고정석 2001.12.17 8136
685 플라멩꼬 : 피맺힌 한의 노래, 눈물의 기타 1 고정석 2001.12.17 8843
684 미니말리즘 좋아 하세요? 15 채소 2001.12.11 7395
683 원전연주 이야기(14)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二 신동훈 2001.12.06 7762
682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신동훈 2001.12.06 6719
681 원전연주 이야기(12)원전연주 단체-쉬뢰더와 카펠라 사바리아...Dos 신동훈 2001.12.04 8857
680 원전연주 이야기(11)원전연주 단체-쉬뢰더와 카펠라 사바리아...Uno 신동훈 2001.12.04 8219
679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신동훈 2001.12.03 7226
678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신동훈 2001.12.03 6770
677 저..바흐의 류트곡에 대해서여.. 히로 2001.11.29 6852
676 고음악에 대한 좋은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신정하 2001.11.29 7809
675 작곡할때 쓰기 좋은 소프트웨어좀 알려주세요. 2 렐리우스 2001.11.23 762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