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現代ギタ-의 플라멩코 專科 중에서
플라멩코란 - 浜田滋郞
플라멩코란?
'플라멩코'라고 불려지는 음악, 무용이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발생했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러나 그 이상 한걸음 더 나아가 그것을 정의하려 하면, 플라멩코에는 의외로 많은 어려운 문제, 궁금증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우선 첫 번째로 플라멩코는 안달루시아에서 행해지고 있는 음악무용의 모든 것이 아니다. 스페인의 음악이라면 뭐든지간에 플라멩코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있지만, 안달루시아에서조차 플라맹코라고 말하고싶고, 그리고 그렇게 불려지지 않는 종류의 음악무용이 전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플라멩코라고 불려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 것인가?
이런 질문에는 우선 생각나는 것이 "Gypsy"의 요소일 것이다. 플라멩코라는 단어의 어원에 관해서 많은 설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확실하게 나온 결론은 없지고 일단 이 단어가 19세기의 중엽이후 '(스페인의)집시' '집시의' '집시적인' 이라는 의미의 명사 또는 형용사로서 사용되어져 왔다는 것은 분명하다. 다시말하자면 플라멩코는 안달루시아의 음악무용안에 특히 그 지방에 정착하고 있는 집시들에 의해, 그리고 적지만 그 영향의 근원에서 노래하고 연주된 것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동시에 플라멩코란 단어는 예를들면 '히타노(Gitano-집시 gypsy)' 라는 단어부터는 훨씬 폭넓고 막연하게 사용되어졌다는 것을 말해두고싶다.
특히 '집시'라는 요소를 의식하지 않고, 그렇게 불리우는 것에 어울리는 종류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사물이라면 그 단어는 자주 적용되어진다. 플라멩코라는 단어는 결코 음악무용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넓게 인간생활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것에 대해서도 쓰여진다는 것을 덧붙여 말하고싶다.
사물을 생각하는 방법에도, 복장, 언어, 식습관 등에서도 "플라멩코"라고 형용되어지는 하나의 유행의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많은 안달루시아사람들은, 자신들이 집시와 공유하고 있다는 이 느낌, 그러한 의식에 친애감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
휴~~~ 역쉬 번역을 하다보니 우리나라말이 더 어렵네요.....
플라멩코란 - 浜田滋郞
플라멩코란?
'플라멩코'라고 불려지는 음악, 무용이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발생했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러나 그 이상 한걸음 더 나아가 그것을 정의하려 하면, 플라멩코에는 의외로 많은 어려운 문제, 궁금증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우선 첫 번째로 플라멩코는 안달루시아에서 행해지고 있는 음악무용의 모든 것이 아니다. 스페인의 음악이라면 뭐든지간에 플라멩코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있지만, 안달루시아에서조차 플라맹코라고 말하고싶고, 그리고 그렇게 불려지지 않는 종류의 음악무용이 전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플라멩코라고 불려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 것인가?
이런 질문에는 우선 생각나는 것이 "Gypsy"의 요소일 것이다. 플라멩코라는 단어의 어원에 관해서 많은 설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확실하게 나온 결론은 없지고 일단 이 단어가 19세기의 중엽이후 '(스페인의)집시' '집시의' '집시적인' 이라는 의미의 명사 또는 형용사로서 사용되어져 왔다는 것은 분명하다. 다시말하자면 플라멩코는 안달루시아의 음악무용안에 특히 그 지방에 정착하고 있는 집시들에 의해, 그리고 적지만 그 영향의 근원에서 노래하고 연주된 것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동시에 플라멩코란 단어는 예를들면 '히타노(Gitano-집시 gypsy)' 라는 단어부터는 훨씬 폭넓고 막연하게 사용되어졌다는 것을 말해두고싶다.
특히 '집시'라는 요소를 의식하지 않고, 그렇게 불리우는 것에 어울리는 종류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사물이라면 그 단어는 자주 적용되어진다. 플라멩코라는 단어는 결코 음악무용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넓게 인간생활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것에 대해서도 쓰여진다는 것을 덧붙여 말하고싶다.
사물을 생각하는 방법에도, 복장, 언어, 식습관 등에서도 "플라멩코"라고 형용되어지는 하나의 유행의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많은 안달루시아사람들은, 자신들이 집시와 공유하고 있다는 이 느낌, 그러한 의식에 친애감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
휴~~~ 역쉬 번역을 하다보니 우리나라말이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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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
Date2002.06.11 By으니 Views4349 -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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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8 By채소 Views4242 -
[re]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8 By신동훈 Views4709 -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6 By으랏차차 Views4817 -
[re]Milonga Del Angel과 옥타브하모닉스
Date2002.05.24 Bynitsuga Views6662 -
덧붙여... 단순한걸루 보면...
Date2002.05.24 By신동훈 Views4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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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24 By지나가는얼빵 Views4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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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23 Byorpheous Views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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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23 By채소 Views5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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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22 By신동훈 Views4757 -
Date2002.05.20 By으니 Views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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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티나
Date2002.05.02 Byorpheous Views4567 -
아~~~ Jordi Savall!!!
Date2002.04.26 By일랴나 Views4306 -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6 By수 Views5938 -
음... 1045번... ㅡㅡ+
Date2002.04.12 By신동훈 Views4584 -
연주에 관한 몇가지 단상들.......(과객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0 By수 Views4257 -
지기스발트 쿠이겐 VS 라인하르트 괴벨
Date2002.04.05 Bylovebach Views6610 -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Date2002.04.05 Bylovebach Views33317 -
바흐작품목록 2
Date2002.04.03 Bylovebach Views14470 -
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
Date2002.04.03 Bylovebach Views7469 -
음... 사라진 바하의 협주곡들... ㅡㅡ;
Date2002.03.30 By신동훈 Views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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