쳄발로, 사방에 별이 촘촘히 박힌 까만 밤하늘...

이 그림 또한 고호의 작품입져 ^^

"Starry Night"... 별빛 총총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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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에 그린걸루 귀를 싹.뚝. 자른지 얼마 안되서임다!
환각 증세를 보이며 곧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만... ㅡㅡ;

팅커벨이 뿌리는 그런 별은 아니구...
바하의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엔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

기타에 비유했던 "달님"두 옆에 있군요 *.*

쳄발로의 들릴듯 말듯한 여운은
밤하늘을 흐르는 은하수와도 비슷...

몇년전 놀러갔던 외연도란 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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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 방파제에서...
무척이나 아름다운 은하수를 볼수 있었습니다 ~.~ 

지금 흐르는 곡은 김종서의

"Starry Night" ^^v


P.S

별들이 무지 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