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는 그가 종사한 교회와 쾨텐 궁전으로부터 의뢰받은 작품들, 즉 칸타타와 수난곡 이외의 누구로부터 의뢰되어 강요받지 않고 스스로 작곡한 곡들, 소나타와 협주곡, 그리고 인벤션, 평균율, 푸가의 기법등은 창작하고자 하는 내적 충동에 의해 만들어졌고, 또 그의 작품들 중에서 특히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 중 평균율에 대해서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의 이해 (김경임 지음, 태림출판사)란 책의 서론 부분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언제 만들어 졌는가?
곡집은 2권으로 되어있으며, 각각 24개의 프렐류드와 푸가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제1권은 1722년 그리고 20여년후 제2권이 1744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게르버(Gerber)에 따르면 제1권은 바흐가 궁정악장으로 일하던 중 레오폴트 영주와 여행하던 시기에 특별히 일이 없어 작곡 밖에 달리 할 일이 없던 그런시기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권이 모두다 완성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군요. 제1권의 프렐류드 중 11곡은 프리트만 바흐를 위한 클라비어 소곡집에 수록된 음악을 수정, 보완하여 완성된 것입니다.
제1권의 타이틀에는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즉 모든 온음과 반음에서 시작되는 '도레미' 같은 장3도(장조)와 '레미파' 같은 단3도(단조)와 관련된 프렐류드와 푸가. 음악 학습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자, 그리고 이 학습에 숙달한 사람들에게 즐거운 오락이 되기 위해 안하르트 쾨텐 영주 전하의 악장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에 의해 착상되어 작곡되었다.
라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바흐는 이 곡집이 단순히 난해한 음악으로 인식되기를 바라지 않았으며 단순히 젊은 음악인들의 학습에 유익하고, 또 전문적인 수준의 연주가들이 이를 즐겁게 연주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교육적 목적을 지닌 그 어느 작품도 음악사상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적이 없습니다.
- 평균율이란?
Das Wohltemperiertes Klavier을 직역하면 "잘 조절된 클라비어"로 "평균율로 잘 조율된 클라비어를 위한 곡집"이란 의미입니다.
평균율이란 뭐냐? 이건 음악이야기에서 "평균율"로 찾기를 해보세요.
아주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여간 악기의 조율법이 순정율에서 중전음율로 그리고 평균율로 고안되어지고 이명동음적 전조가 필요하게 되면서 평균율은 음악 전반에 걸쳐 지대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바흐이전에 여러조성을 이용하여 작곡을 한 음악가로는 파헬벌(Pachelbel, 1653-1706) 이 조곡에서 17개의 조성을 사용하였고, 피셔(Fisher, 1665-1740) 은 Ariadne Musica에서 19개 조성을 사용하였으며, 24개의 조성을 모두 사용한 최초의 작곡가로는 마테존(Mattheson, 1681, 1764) 이 1719년 오르가니스트를 위한 교본에서 모든 조성을 다 사용하여 통주저음 연습문제를 다루었다고 합니다.
24개의 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여 걸작을 만든사람은 J. S. 바흐로 정말로 음악에 있어 소중한 금자탐을 쌓았습니다.
- 어느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하여야 하나?
클라비어(Klavier)란 독일어로 단순히 건반(keyboard)란 말로 특정건반악기가 아니라 모든 종류의 건반악기(오르간, 클라비코드, 하프시코드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클라비어란 단어가 C.P.E 바흐에 의해 "클라비코드"로만 국한하여 지칭되어졌고, 하프시코드는 또 다른 용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클라비쳄벨, 플뤼겔등).
바흐의 이곡이 여러나라로 전해지면서 이런 이유로 클라비어를 위한 평균율 곡집이 하프시코드나 클라비코드 등 특정 악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잘못 번역되어져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일부 학자나 음악가들은 평균율을 고악기(하프시코드등)으로 연주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바흐가 이 곡을 특정 건반악기로 연주할 것을 지정하지 않았고 또 교육적으로 작곡되었다는 점, 그리고 현대의 큰 공연장에는 클라비코드나 하프시코드 보다 피아노의 장점도 많이 때문에 피아노 연주의 타당성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흐가 작곡했을 당시에 현대의 피아노가 없었고 클라비코드나 하프시코드 등의 건반악기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곡들이 이 평균율 곡집에 있기 때문에, 피아노로 연주할 경우 악기의 차이점을 유념하여 연주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 평균율 어떻게 연주해야 하나?
특히 커크패트릭(RALPH KIRKPATRICK)은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을 피아노로 연주할 경우 유의할 점을 열거 했는데 이는 평균율 이외의 다른 바흐 음악을 연주할 때나, 혹은 피아노 이외의 악기로 바흐의 음악을 연주 할 때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1) 바흐 작품의 상당수는 성악곡, 기악곡, 합주곡을 모방한 것으로 따라서 피아노로 연주할 경우 바흐 음악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피아노의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
2) 하프시코드와 클라비코드 특유의 장점들을 피아노 연주에 적용하여 피아노의 가능성을 증대시키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피아노가 이들 악기를 흉내내도록 해서는 안된다.
3) 피아노 특유의 어법과 가능성은 오용하여 지나친 과장이나 시대착오적인 스타일을 유발시켜서는 안된다.
4) 선동적인 기이함과 천박한 효과를 부추기는 유혹들에 조소를 보내라
5) 당신이 바흐 음악을 바흐가 아닌 다른 어떤 것처럼 소리나게 만들거나 마음먹었다면, 바흐 음악을 연주하지 말고 그 다른 어떤 것을 연주하라.
6) 결국 당신은 바흐를 당신 방식으로 연주할 것이다. 그러나 바흐 방식이 어떤 것이었을까를 부단히 연구하면서 이를 당신의 방식과 연관시키도록 하라.
7) 바흐의 방식이란 것은 역사적 사실 혹은 사건에 의해 완벽하게 밝혀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의 음악 작품들의 구조적 균형 및 내적 필연성에 의해 충분하게 드러난다.
8) 바흐의 방식은 수많은 다양한 가능성들을 그 안에 담고 있다.
9) 바흐의 방식을 편협하게 적용하면 음악을 죽이게 된다. 반면 바흐의 방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를 따르면 음악에 무한한 생명력을 부여하게 된다.
어떤가요? 평균율 듣고 싶지 않으세요?
채소...
그리고 평균율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칭구들은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의 이해 (김경임 지음, 태림출판사)
를 참고하세요. 아주 상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 중 평균율에 대해서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의 이해 (김경임 지음, 태림출판사)란 책의 서론 부분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언제 만들어 졌는가?
곡집은 2권으로 되어있으며, 각각 24개의 프렐류드와 푸가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제1권은 1722년 그리고 20여년후 제2권이 1744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게르버(Gerber)에 따르면 제1권은 바흐가 궁정악장으로 일하던 중 레오폴트 영주와 여행하던 시기에 특별히 일이 없어 작곡 밖에 달리 할 일이 없던 그런시기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권이 모두다 완성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군요. 제1권의 프렐류드 중 11곡은 프리트만 바흐를 위한 클라비어 소곡집에 수록된 음악을 수정, 보완하여 완성된 것입니다.
제1권의 타이틀에는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즉 모든 온음과 반음에서 시작되는 '도레미' 같은 장3도(장조)와 '레미파' 같은 단3도(단조)와 관련된 프렐류드와 푸가. 음악 학습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자, 그리고 이 학습에 숙달한 사람들에게 즐거운 오락이 되기 위해 안하르트 쾨텐 영주 전하의 악장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에 의해 착상되어 작곡되었다.
라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바흐는 이 곡집이 단순히 난해한 음악으로 인식되기를 바라지 않았으며 단순히 젊은 음악인들의 학습에 유익하고, 또 전문적인 수준의 연주가들이 이를 즐겁게 연주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교육적 목적을 지닌 그 어느 작품도 음악사상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적이 없습니다.
- 평균율이란?
Das Wohltemperiertes Klavier을 직역하면 "잘 조절된 클라비어"로 "평균율로 잘 조율된 클라비어를 위한 곡집"이란 의미입니다.
평균율이란 뭐냐? 이건 음악이야기에서 "평균율"로 찾기를 해보세요.
아주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여간 악기의 조율법이 순정율에서 중전음율로 그리고 평균율로 고안되어지고 이명동음적 전조가 필요하게 되면서 평균율은 음악 전반에 걸쳐 지대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바흐이전에 여러조성을 이용하여 작곡을 한 음악가로는 파헬벌(Pachelbel, 1653-1706) 이 조곡에서 17개의 조성을 사용하였고, 피셔(Fisher, 1665-1740) 은 Ariadne Musica에서 19개 조성을 사용하였으며, 24개의 조성을 모두 사용한 최초의 작곡가로는 마테존(Mattheson, 1681, 1764) 이 1719년 오르가니스트를 위한 교본에서 모든 조성을 다 사용하여 통주저음 연습문제를 다루었다고 합니다.
24개의 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여 걸작을 만든사람은 J. S. 바흐로 정말로 음악에 있어 소중한 금자탐을 쌓았습니다.
- 어느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하여야 하나?
클라비어(Klavier)란 독일어로 단순히 건반(keyboard)란 말로 특정건반악기가 아니라 모든 종류의 건반악기(오르간, 클라비코드, 하프시코드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클라비어란 단어가 C.P.E 바흐에 의해 "클라비코드"로만 국한하여 지칭되어졌고, 하프시코드는 또 다른 용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클라비쳄벨, 플뤼겔등).
바흐의 이곡이 여러나라로 전해지면서 이런 이유로 클라비어를 위한 평균율 곡집이 하프시코드나 클라비코드 등 특정 악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잘못 번역되어져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일부 학자나 음악가들은 평균율을 고악기(하프시코드등)으로 연주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바흐가 이 곡을 특정 건반악기로 연주할 것을 지정하지 않았고 또 교육적으로 작곡되었다는 점, 그리고 현대의 큰 공연장에는 클라비코드나 하프시코드 보다 피아노의 장점도 많이 때문에 피아노 연주의 타당성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흐가 작곡했을 당시에 현대의 피아노가 없었고 클라비코드나 하프시코드 등의 건반악기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곡들이 이 평균율 곡집에 있기 때문에, 피아노로 연주할 경우 악기의 차이점을 유념하여 연주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 평균율 어떻게 연주해야 하나?
특히 커크패트릭(RALPH KIRKPATRICK)은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을 피아노로 연주할 경우 유의할 점을 열거 했는데 이는 평균율 이외의 다른 바흐 음악을 연주할 때나, 혹은 피아노 이외의 악기로 바흐의 음악을 연주 할 때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1) 바흐 작품의 상당수는 성악곡, 기악곡, 합주곡을 모방한 것으로 따라서 피아노로 연주할 경우 바흐 음악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피아노의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
2) 하프시코드와 클라비코드 특유의 장점들을 피아노 연주에 적용하여 피아노의 가능성을 증대시키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피아노가 이들 악기를 흉내내도록 해서는 안된다.
3) 피아노 특유의 어법과 가능성은 오용하여 지나친 과장이나 시대착오적인 스타일을 유발시켜서는 안된다.
4) 선동적인 기이함과 천박한 효과를 부추기는 유혹들에 조소를 보내라
5) 당신이 바흐 음악을 바흐가 아닌 다른 어떤 것처럼 소리나게 만들거나 마음먹었다면, 바흐 음악을 연주하지 말고 그 다른 어떤 것을 연주하라.
6) 결국 당신은 바흐를 당신 방식으로 연주할 것이다. 그러나 바흐 방식이 어떤 것이었을까를 부단히 연구하면서 이를 당신의 방식과 연관시키도록 하라.
7) 바흐의 방식이란 것은 역사적 사실 혹은 사건에 의해 완벽하게 밝혀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의 음악 작품들의 구조적 균형 및 내적 필연성에 의해 충분하게 드러난다.
8) 바흐의 방식은 수많은 다양한 가능성들을 그 안에 담고 있다.
9) 바흐의 방식을 편협하게 적용하면 음악을 죽이게 된다. 반면 바흐의 방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를 따르면 음악에 무한한 생명력을 부여하게 된다.
어떤가요? 평균율 듣고 싶지 않으세요?
채소...
그리고 평균율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칭구들은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의 이해 (김경임 지음, 태림출판사)
를 참고하세요. 아주 상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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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가 그당시엔 존재하지 않은 '미래의'악기를 위해 곡을 만들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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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
Date2002.04.03 Bylovebach Views9089 -
음... 사라진 바하의 협주곡들... ㅡㅡ;
Date2002.03.30 By신동훈 Views5575 -
악상기호 x는 무슨뜻이죠?
Date2002.03.28 By으랏차차 Views8763 -
질문이여..
Date2002.03.27 By모기 Views4920 -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Date2002.03.04 By호왈 Views5026 -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Date2002.03.04 By배우고싶어요 Views5114 -
bouree`가 보뤼에요? 부레에요? 아니면 뭐라구 읽어요? (냉무)
Date2002.02.13 By으랏차차 Views5806 -
미국에서 사는 것이...
Date2002.02.11 By셰인 Views5839 -
[re] 한국에 사는것이...
Date2002.02.12 By수 Views4880 -
채보가 뭐에여? ^^;;;
Date2002.02.08 By아따보이 Views6702 -
[re] 채보 요령
Date2002.02.08 By지얼 Views9635 -
음악의 편가르기.....클래식과 대중음악등등.....의미없음.
Date2002.02.01 By수 Views5779 -
안트리오 얘기...
Date2002.01.29 By채소 Views4903 -
일랴나님... BWV1027-1029에 대해서!!!
Date2002.01.28 By신동훈 Views8479 -
진정한 대중음악은 죽고 쑈만남는이유...1
Date2002.01.27 By수 Views5027 -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퍼온글)
Date2002.01.23 By수 Views8685 -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Date2002.02.13 By이레네오 Views5015 -
원전연주의 의미
Date2002.01.23 By으랏차차 Views5417 -
동훈님, 바흐 1027,28,29 설명 좀
Date2002.01.22 By일랴나 Views5742 -
바흐 평균율 곡집과 연주에 대하여...
Date2002.01.17 By채소 Views11500 -
바하의 건반악기를 연주함에 있어...
Date2002.01.17 By신동훈 Views6063 -
음악사에 있어서 마지막 화가는 바흐다...
Date2002.01.17 By채소 Views5835 -
결혼식같은 곳에서 축가로 연주해줄수 있는 곡 어떤게 있을까요?
Date2002.01.13 By화음 Views5871 -
글렌굴드에디션의 바흐 골드베르그 바리에이션.
Date2002.01.12 By기타랑 Views5970 -
바흐의 영국조곡...
Date2002.01.07 By으랏차차 Views5592 -
차차님~~~ 한번 심호흡하시구...
Date2002.01.08 By신동훈 Views6362 -
사라장과 환상적인 카르멘조곡연주 ....플라치도 도밍고 지휘.
Date2002.01.06 By수 Views6799 -
아이렌다이즈에 대해서...
Date2001.12.28 By으랏차차 Views5798 -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6253 -
자유로운 영혼: 집시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6388 -
플라멩꼬 : 피맺힌 한의 노래, 눈물의 기타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6993 -
미니말리즘 좋아 하세요?
Date2001.12.11 By채소 Views5594 -
원전연주 이야기(14)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二
Date2001.12.06 By신동훈 Views5332 -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Date2001.12.06 By신동훈 Views5008 -
원전연주 이야기(12)원전연주 단체-쉬뢰더와 카펠라 사바리아...Dos
Date2001.12.04 By신동훈 Views6804 -
원전연주 이야기(11)원전연주 단체-쉬뢰더와 카펠라 사바리아...Uno
Date2001.12.04 By신동훈 Views6722 -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Date2001.12.03 By신동훈 Views5153 -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Date2001.12.03 By신동훈 Views5123 -
저..바흐의 류트곡에 대해서여..
Date2001.11.29 By히로 Views5337 -
고음악에 대한 좋은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Date2001.11.29 By신정하 Views5602 -
작곡할때 쓰기 좋은 소프트웨어좀 알려주세요.
Date2001.11.23 By렐리우스 Views5570 -
케키가 가장 졸껄여... ^^
Date2001.11.23 By신동훈 Views5365 -
바흐 샤콘의 비밀
Date2001.11.19 By채소 Views6739 -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Date2001.11.24 By채소 Views5038 -
1/f ???? !
Date2001.11.15 By채소 Views8388 -
원전연주 이야기(8)원전연주 단체-아르농쿠르와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투
Date2001.11.15 By신동훈 Views5789 -
원전연주 이야기(7)원전연주 단체-아르농쿠르와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원
Date2001.11.15 By신동훈 Views5630 -
악보가 안 외워질때...
Date2001.11.12 By기타초보 Views6831 -
외우는 법.
Date2001.11.14 By석재 Views5810 -
[re] 악보가 안 외워질때...
Date2001.11.13 By채소 Views5864 -
기타녹음시 테크닉에 대하여...
Date2001.11.04 By햇새벽 Views6164 -
기타악보로편곡할때 도움이 돼는 좋은책이 있으면좀 알려주세요.
Date2001.11.03 By렐리우스 Views5383 -
원전연주 이야기(6)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서이!!!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5549 -
원전연주 이야기(5)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둘!!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6254 -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5033 -
원전연주 이야기(3)바하음악에 있어서 원전연주의 의미...
Date2001.11.01 By신동훈 Views5465 -
원전연주 이야기(2)요즘에 있어 원전연주가 필요항가...
Date2001.11.01 By신동훈 Views5403 -
원전연주 이야기(1)원전연주란...
Date2001.11.01 By신동훈 Views5415 -
동훈님 바흐 작품중 원전연주로 된 음반 추천바랍니다
Date2001.10.31 By일랴나 Views5936 -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Date2001.10.31 By신동훈 Views5252 -
동훈님이 고민하는 것 같아서 도움을 드리고자..
Date2001.10.31 By일랴나 Views5295 -
독일 바이얼린이스트 ........짐머만(짐메르만?)
Date2001.10.29 By수 Views5671 -
궁금한게 있습니다.
Date2001.10.25 By양파 Views5014 -
영화 여인의 향기 중에서...
Date2001.10.23 By木香 Views5224 -
늦었지만.... 녹음 기재 질문에 대하여
Date2001.10.18 By셰인 Views5365 -
동훈님 질문있슴다.
Date2001.10.16 Byilliana Views5251 -
헨델...하프시코드 조곡임당!!!(요건 쬐금 짧아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6639 -
바하... 플루우트 소나타여~~~(겁나게 긴글...한번 생각하구 보셔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6220 -
바비맥플린 이야기.
Date2001.10.05 By지얼 Views5656 -
노래부르기...
Date2001.10.05 By채소 Views5431 -
지휘자 이야기...
Date2001.10.03 By채소 Views5773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Date2001.09.08 By지얼 Views10983 -
존윌리암스의 진짜 음색은?
Date2001.09.06 By지얼 Views5299 -
콩쿨에 도전하시려는분만 보셔요...
Date2001.08.31 By수 Views5790 -
음악듣기.... 반성...
Date2001.08.26 By채소 Views4900 -
[re] 음악듣기.... 반성...
Date2001.09.22 By지얼 Views5473 -
영화속 기타이야기
Date2001.08.26 By지얼 Views6706 -
음악??
Date2001.08.22 By강민 Views5000 -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Date2001.08.22 By지얼 Views5438 -
[re]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Date2001.09.18 Bywillie Views5592 -
☞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Date2001.08.22 By셰인 Views5322 -
☞ 음악??
Date2001.08.23 By채소 Views5630 -
[질문]부에노스 아이레스조곡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Date2001.08.22 By장재민 Views5256 -
☞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Date2001.08.22 By서정실 Views5652 -
좀 늦었지만....
Date2001.09.07 By기타랑 Views4835 -
숲 속의 꿈 말이죠
Date2001.08.21 By인성교육 Views5364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으랏차차 Views6245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Date2001.08.16 By채소 Views6807 -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채소 Views6687 -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서정실 Views7665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Date2001.08.17 By채소 Views5571 -
☞ 곡 난이도의 몇가지 평가기준..
Date2001.08.17 By으랏차차 Views5984 -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Date2001.08.17 By서정실 Views4918 -
제 생각은...
Date2001.08.20 By행인 Views5437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12 By채소 Views6845 -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Date2001.08.16 By지얼 Views5217 -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22 By지얼 Views5230 -
이해되지 않는국수?
Date2001.08.16 By수 Views5289 -
악기의 왕이 있다면?
Date2001.08.11 By채소 Views5580 -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12 By문병준 Views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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