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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행복한 집시를 만났다’ | |
1966년 세르비아계 프랑스 영화감독 알렉산다르 페트로비치(Aleksandar Petrovici)는 세르비아에 사는 집시들의 집단생활을 필름에 담기 위해 유고슬라비아의 한 집시촌에서 그들과 함께 몇 달을 보냈다. 거기서 그는 자유와 음악에 대한 집시들의 영원한 감수성에 흠뻑 빠졌고 그런 다음 그는 영화 <나는 행복한 집시를 만났다(I Even Met Happy Gypsies)>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의 영화 <나는 행복한 집시를 만났다>는 1967년 깐느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집시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관점을 변화시켜줄 -이 변화가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상호이해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 알렉산다르 페트로비치는 그가 알게 된 집시들을 이렇게 말한다. | |
§ 집시, 어디에서 왔는가 | |
일대에 집단적으로 살고 있던 하층민들이 전쟁이나 기근과 같은 어떤 이유로 서쪽으로 집단적인 이주를 한 것은 5~6세기 경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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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글이네요.....아!...집시...자유!......자유...진정 자유로울까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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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은 2차대전 당시 히틀러에 의해 유태인 만큼 죽어나갔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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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은 그만큼의 보상을 받았지만 집시들은 전혀 그러하질 못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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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민족성(?)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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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랬어요? 히틀러는 집시분들을 왜 죽인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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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학에 근거하여... 1.아리아인 2.그외의유럽인 3.슬라브족(동구권과 구소련) 4.유색인종 5.집시&동성연애자 6.유태인 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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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찌는 이런 하위 부류의 인종들을 필요가 없는 쓰레기같은 존재로 여겼기 때문이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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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에 별 얘길 다쓰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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