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올만에 글올립니다 ^^
지난 한주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술과 관계된... ^^;
어케 올린 글들은 잘 읽으셨는지... 원체 잼엄는 냉이라서 --
여하간 어제의 헤딩사건 이후 다시 정신 차리구 일케 자판을 두댕김당!!!
이번엔 원전연주자와 합주단인데... 그 첫번째루!!!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Nikolaus Harnoncourt)와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
(Concentus Musicus Wien)에 대해 야그를 해볼라구 함다 ^^
원전연주를 야그함에 있어 이 합주단을 뺌시롱 그 의미가 엄따구할 만큼
유명한 합주단이며 지가 가장 좋아하는 단체이져 ~.~
일단 간략한 소개를 해보겠어여~~~ ^^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는 고음악 연주를 장기로한는 오스트리아의 지휘자로...
자신이 결성한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와 함께 고악기를 그대로 써서
재현해 내는 그의 연주는 학구적인 열성못지 않게 음악적인 진지함이
배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단체는 비인 심포니의 멤버들을 주축으로 결성되었으며
바이올린의 알리스 아르농쿠르(마누라... ㅋㅋㅋ)가 리더를 맡고 있져.
바하의 합창곡과 몬테베르디의 오페라등을 녹음하여 수많은 레코드상을
받기도 한 그는 구스타프 레온하르트(Gustav Leonhardt)와 공동으로 바하의
칸타타 전곡을 녹음함으로서 음악계에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켰져 ^^
1929년생으로 첼로를 전공했으며... 차분하고 친밀한 음악을 만들고 있는데
섬세한 고악기의 음색을 통해 느껴지는 그의 해석에는 신선하다고 할 수 밖에
없을 생생한 현대감이 느껴집니다.
모 이정도로 끝내구...
쫌 이따가 계속하께여 ^^ 지금 아이티비 겜수페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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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덜랏투(일명 적색경보!!!)를 중계해주네여...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