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01 00:12
원전연주 이야기(2)요즘에 있어 원전연주가 필요항가...
(*.106.173.29) 조회 수 5402 댓글 13
필요함당!!!
이 원전연주의 개념이 생긴건 20세기초 부터일겝니다.
이 때는 "바하의 재발견"이라 불릴 만큼 바로크음악의 부흥기였는데...
몇몇 연주가들이 기존의 연주방식으로는 제대로 표현이 안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라구 몬가 새로운 연주방법을 모색하구 있었슴다.
결국 많은 연구와 고증을 통해 합주의 경우 소수인원의 배치가 필요하며
독주의 경우 지나친 감정이입과 비브라토사용의 절제가 필요하단 걸
깨닫기 시작했져 ^^ 거럼거럼... ㅋㅋㅋ
하긴 당시에 많은 연주자들은 바하를 포함한 바로크음악들은 손을 풀기 위한
가볍운 곡으로 밖에 취급하지 않았는데...
사라사테 영감님만 해도 바하 1006의 프렐류드를 그저 엄청난 속주를 통한
손풀기곡으로 밖에 여기지 않았으니 당시 연주가들의 무지를 알 수 있져 --+
여기서 잠깐~~~~(어디서 많이듣던... 전 수다맨이 아녜여 ㅋㅋㅋ ^^;)
혹 사라사테를 좋아하시는 분덜, 돌 던지지 마세여. 무시하는거 아니니까여
당시의 상황이 글타 이거져... 아시게써~~~여 ^^
이에 반기를 들구 나선 선두주자가 요셉 시케티이구 후로 빌스마가 등장하져.
하지만 본격적으루 착수한 연주가는 아르농쿠르와 레온하르트임당!!!
둘이서 원전연주로 바하의 칸타타(일부분 분실된거 빼구)전곡을 녹음하는데,
1971년에 시작해서 20년이 걸렸으며, 참고로 바하의 칸타타는 200곡이 넘슴다.
대단한 인간들임당!!! 캬~~~~ 1분간 박수!!! *.*
이건 뒤에서 얘기할거니까 이쯤하구...
이를 기폭제로 원전연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지면서 바로크음악에 원전연주는
그야말로 유행이 되버렸슴다.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고악기도 사용하고 연주
스타일도 고대로 복원하구...
이런 원전연주의 최고조는 피노크의 "사계"가 발매됬을 때입니다. 지금까지
전혀 듣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의 연주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글나 항간에선 이런한 실사와 같은 연주는 전혀 감동이 엄는 연주가 될수
있으며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여하간...
원전연주는 바로크음악에 있어 하나의 표준이 되었습져... 기뽀라~~~ *^^*
또한 계속해서 유수한 연주단체가 생겨나게 되었구여 더 기뽀라~~~ ^^
움... 고증!!! 고증은 계속 되어야한다!!! 쭈~~~욱~~~~~
특히 바로크음악을 그 모시냐...
아주 낭만적으로 연주하던 무지몽매한 연주가들한테는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져 --+
원전연주의 필요성과 의미는 직접 음반을 들어보구 느끼시는게 최선!!!
특히 대형 오케스트라나 주로 낭만파 음악이 전공인 연주가들의 연주와
비교해 보면 더 좋을 듯.... ^^
오늘은 여까지 하구 낼 바~~~~~~~~~~여 +.+
이 원전연주의 개념이 생긴건 20세기초 부터일겝니다.
이 때는 "바하의 재발견"이라 불릴 만큼 바로크음악의 부흥기였는데...
몇몇 연주가들이 기존의 연주방식으로는 제대로 표현이 안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라구 몬가 새로운 연주방법을 모색하구 있었슴다.
결국 많은 연구와 고증을 통해 합주의 경우 소수인원의 배치가 필요하며
독주의 경우 지나친 감정이입과 비브라토사용의 절제가 필요하단 걸
깨닫기 시작했져 ^^ 거럼거럼... ㅋㅋㅋ
하긴 당시에 많은 연주자들은 바하를 포함한 바로크음악들은 손을 풀기 위한
가볍운 곡으로 밖에 취급하지 않았는데...
사라사테 영감님만 해도 바하 1006의 프렐류드를 그저 엄청난 속주를 통한
손풀기곡으로 밖에 여기지 않았으니 당시 연주가들의 무지를 알 수 있져 --+
여기서 잠깐~~~~(어디서 많이듣던... 전 수다맨이 아녜여 ㅋㅋㅋ ^^;)
혹 사라사테를 좋아하시는 분덜, 돌 던지지 마세여. 무시하는거 아니니까여
당시의 상황이 글타 이거져... 아시게써~~~여 ^^
이에 반기를 들구 나선 선두주자가 요셉 시케티이구 후로 빌스마가 등장하져.
하지만 본격적으루 착수한 연주가는 아르농쿠르와 레온하르트임당!!!
둘이서 원전연주로 바하의 칸타타(일부분 분실된거 빼구)전곡을 녹음하는데,
1971년에 시작해서 20년이 걸렸으며, 참고로 바하의 칸타타는 200곡이 넘슴다.
대단한 인간들임당!!! 캬~~~~ 1분간 박수!!! *.*
이건 뒤에서 얘기할거니까 이쯤하구...
이를 기폭제로 원전연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지면서 바로크음악에 원전연주는
그야말로 유행이 되버렸슴다.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고악기도 사용하고 연주
스타일도 고대로 복원하구...
이런 원전연주의 최고조는 피노크의 "사계"가 발매됬을 때입니다. 지금까지
전혀 듣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의 연주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글나 항간에선 이런한 실사와 같은 연주는 전혀 감동이 엄는 연주가 될수
있으며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여하간...
원전연주는 바로크음악에 있어 하나의 표준이 되었습져... 기뽀라~~~ *^^*
또한 계속해서 유수한 연주단체가 생겨나게 되었구여 더 기뽀라~~~ ^^
움... 고증!!! 고증은 계속 되어야한다!!! 쭈~~~욱~~~~~
특히 바로크음악을 그 모시냐...
아주 낭만적으로 연주하던 무지몽매한 연주가들한테는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져 --+
원전연주의 필요성과 의미는 직접 음반을 들어보구 느끼시는게 최선!!!
특히 대형 오케스트라나 주로 낭만파 음악이 전공인 연주가들의 연주와
비교해 보면 더 좋을 듯.... ^^
오늘은 여까지 하구 낼 바~~~~~~~~~~여 +.+
Comment '13'
-
오~~ 역쉬...동훈이형 별명을 지어드려야 겠어요... 요한 세바스찬 신...ㅋㅋㅋ 이상한가?? 쩌비~~
-
낭만적인 바흐연주...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게 그리 용납되지 못할 것일까요? 마리아에스더구스만도 어떤곡에서는 무지 낭만적으로 연주하던데....
-
또 어떤 연주가는 시대가 바로크때와는 다르므로 약간의 낭만적 어법도 필요하다고 그러던데...
-
잘 모르겠당~
-
고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의적인 낭만적 연주와 고증을 알고 낭만적 색채를 가미하는 것은 전혀 다르니까요...
-
앗! 안녕하세요...홈피에서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
지얼님 의견에 일리가 있구여 신정하님의 의견엔 전적으루 동감합니다 ^^
-
원전연주자들이 결코 낭만적인 연주를 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다만 절제를 할뿐이져...
-
고음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연구없이 기분 내키는대루 연주하는 일부 연주자들은 좀... 그렇네여 --+
-
하지만 지나치게 사실적인 연주를 하려구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면 음악 본연의 의미를 잃게 되는데...
-
이는 원전연주시 연주자들이 조심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
하기는...잘은 모르지만 바로크 시대물 오버 필링으로 연주하면 좀 이상한 것 같아요...순 제 주관이지만..
-
이거 모야..동훈님이 일냈네....디게 잼따.
-
Read More
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
Date2002.04.03 Bylovebach Views9088 -
Read More
음... 사라진 바하의 협주곡들... ㅡㅡ;
Date2002.03.30 By신동훈 Views5575 -
Read More
악상기호 x는 무슨뜻이죠?
Date2002.03.28 By으랏차차 Views8762 -
Read More
질문이여..
Date2002.03.27 By모기 Views4919 -
Read More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Date2002.03.04 By호왈 Views5025 -
Read More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Date2002.03.04 By배우고싶어요 Views5114 -
Read More
bouree`가 보뤼에요? 부레에요? 아니면 뭐라구 읽어요? (냉무)
Date2002.02.13 By으랏차차 Views5806 -
Read More
미국에서 사는 것이...
Date2002.02.11 By셰인 Views5839 -
Read More
[re] 한국에 사는것이...
Date2002.02.12 By수 Views4879 -
Read More
채보가 뭐에여? ^^;;;
Date2002.02.08 By아따보이 Views6702 -
Read More
[re] 채보 요령
Date2002.02.08 By지얼 Views9635 -
Read More
음악의 편가르기.....클래식과 대중음악등등.....의미없음.
Date2002.02.01 By수 Views5779 -
Read More
안트리오 얘기...
Date2002.01.29 By채소 Views4903 -
Read More
일랴나님... BWV1027-1029에 대해서!!!
Date2002.01.28 By신동훈 Views8479 -
Read More
진정한 대중음악은 죽고 쑈만남는이유...1
Date2002.01.27 By수 Views5027 -
Read Mo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퍼온글)
Date2002.01.23 By수 Views8685 -
Read More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Date2002.02.13 By이레네오 Views5015 -
Read More
원전연주의 의미
Date2002.01.23 By으랏차차 Views5417 -
Read More
동훈님, 바흐 1027,28,29 설명 좀
Date2002.01.22 By일랴나 Views5742 -
Read More
바흐 평균율 곡집과 연주에 대하여...
Date2002.01.17 By채소 Views11498 -
Read More
바하의 건반악기를 연주함에 있어...
Date2002.01.17 By신동훈 Views6063 -
Read More
음악사에 있어서 마지막 화가는 바흐다...
Date2002.01.17 By채소 Views5835 -
Read More
결혼식같은 곳에서 축가로 연주해줄수 있는 곡 어떤게 있을까요?
Date2002.01.13 By화음 Views5871 -
Read More
글렌굴드에디션의 바흐 골드베르그 바리에이션.
Date2002.01.12 By기타랑 Views5970 -
Read More
바흐의 영국조곡...
Date2002.01.07 By으랏차차 Views5591 -
Read More
차차님~~~ 한번 심호흡하시구...
Date2002.01.08 By신동훈 Views6362 -
Read More
사라장과 환상적인 카르멘조곡연주 ....플라치도 도밍고 지휘.
Date2002.01.06 By수 Views6799 -
Read More
아이렌다이즈에 대해서...
Date2001.12.28 By으랏차차 Views5798 -
Read More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6253 -
Read More
자유로운 영혼: 집시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6387 -
Read More
플라멩꼬 : 피맺힌 한의 노래, 눈물의 기타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6992 -
Read More
미니말리즘 좋아 하세요?
Date2001.12.11 By채소 Views5594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4)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二
Date2001.12.06 By신동훈 Views5331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Date2001.12.06 By신동훈 Views5007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2)원전연주 단체-쉬뢰더와 카펠라 사바리아...Dos
Date2001.12.04 By신동훈 Views6804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1)원전연주 단체-쉬뢰더와 카펠라 사바리아...Uno
Date2001.12.04 By신동훈 Views6720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Date2001.12.03 By신동훈 Views5153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Date2001.12.03 By신동훈 Views5123 -
Read More
저..바흐의 류트곡에 대해서여..
Date2001.11.29 By히로 Views5337 -
Read More
고음악에 대한 좋은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Date2001.11.29 By신정하 Views5602 -
Read More
작곡할때 쓰기 좋은 소프트웨어좀 알려주세요.
Date2001.11.23 By렐리우스 Views5570 -
Read More
케키가 가장 졸껄여... ^^
Date2001.11.23 By신동훈 Views5365 -
Read More
바흐 샤콘의 비밀
Date2001.11.19 By채소 Views6738 -
Read More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Date2001.11.24 By채소 Views5038 -
Read More
1/f ???? !
Date2001.11.15 By채소 Views8388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8)원전연주 단체-아르농쿠르와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투
Date2001.11.15 By신동훈 Views5788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7)원전연주 단체-아르농쿠르와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원
Date2001.11.15 By신동훈 Views5629 -
Read More
악보가 안 외워질때...
Date2001.11.12 By기타초보 Views6829 -
Read More
외우는 법.
Date2001.11.14 By석재 Views5810 -
Read More
[re] 악보가 안 외워질때...
Date2001.11.13 By채소 Views5864 -
Read More
기타녹음시 테크닉에 대하여...
Date2001.11.04 By햇새벽 Views6164 -
Read More
기타악보로편곡할때 도움이 돼는 좋은책이 있으면좀 알려주세요.
Date2001.11.03 By렐리우스 Views5383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6)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서이!!!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5549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5)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둘!!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6254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5033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3)바하음악에 있어서 원전연주의 의미...
Date2001.11.01 By신동훈 Views5465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2)요즘에 있어 원전연주가 필요항가...
Date2001.11.01 By신동훈 Views5402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원전연주란...
Date2001.11.01 By신동훈 Views5415 -
Read More
동훈님 바흐 작품중 원전연주로 된 음반 추천바랍니다
Date2001.10.31 By일랴나 Views5936 -
Read More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Date2001.10.31 By신동훈 Views5251 -
Read More
동훈님이 고민하는 것 같아서 도움을 드리고자..
Date2001.10.31 By일랴나 Views5295 -
Read More
독일 바이얼린이스트 ........짐머만(짐메르만?)
Date2001.10.29 By수 Views5671 -
Read More
궁금한게 있습니다.
Date2001.10.25 By양파 Views5014 -
Read More
영화 여인의 향기 중에서...
Date2001.10.23 By木香 Views5224 -
Read More
늦었지만.... 녹음 기재 질문에 대하여
Date2001.10.18 By셰인 Views5364 -
Read More
동훈님 질문있슴다.
Date2001.10.16 Byilliana Views5251 -
Read More
헨델...하프시코드 조곡임당!!!(요건 쬐금 짧아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6637 -
Read More
바하... 플루우트 소나타여~~~(겁나게 긴글...한번 생각하구 보셔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6220 -
Read More
바비맥플린 이야기.
Date2001.10.05 By지얼 Views5656 -
Read More
노래부르기...
Date2001.10.05 By채소 Views5431 -
Read More
지휘자 이야기...
Date2001.10.03 By채소 Views5773 -
Read More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Date2001.09.08 By지얼 Views10983 -
Read More
존윌리암스의 진짜 음색은?
Date2001.09.06 By지얼 Views5298 -
Read More
콩쿨에 도전하시려는분만 보셔요...
Date2001.08.31 By수 Views5790 -
Read More
음악듣기.... 반성...
Date2001.08.26 By채소 Views4899 -
Read More
[re] 음악듣기.... 반성...
Date2001.09.22 By지얼 Views5472 -
Read More
영화속 기타이야기
Date2001.08.26 By지얼 Views6705 -
Read More
음악??
Date2001.08.22 By강민 Views5000 -
Read More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Date2001.08.22 By지얼 Views5438 -
Read More
[re]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Date2001.09.18 Bywillie Views5592 -
Read More
☞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Date2001.08.22 By셰인 Views5321 -
Read More
☞ 음악??
Date2001.08.23 By채소 Views5630 -
Read More
[질문]부에노스 아이레스조곡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Date2001.08.22 By장재민 Views5256 -
Read More
☞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Date2001.08.22 By서정실 Views5652 -
Read More
좀 늦었지만....
Date2001.09.07 By기타랑 Views4835 -
Read More
숲 속의 꿈 말이죠
Date2001.08.21 By인성교육 Views5363 -
Read More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으랏차차 Views6245 -
Read More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Date2001.08.16 By채소 Views6805 -
Read More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채소 Views6687 -
Read More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서정실 Views7665 -
Read More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Date2001.08.17 By채소 Views5571 -
Read More
☞ 곡 난이도의 몇가지 평가기준..
Date2001.08.17 By으랏차차 Views5984 -
Read More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Date2001.08.17 By서정실 Views4917 -
Read More
제 생각은...
Date2001.08.20 By행인 Views5437 -
Read More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12 By채소 Views6845 -
Read More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Date2001.08.16 By지얼 Views5217 -
Read More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22 By지얼 Views5230 -
Read More
이해되지 않는국수?
Date2001.08.16 By수 Views5289 -
Read More
악기의 왕이 있다면?
Date2001.08.11 By채소 Views5580 -
Read More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12 By문병준 Views612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