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초견은 어렵습니다..
왼손운지도 더 다양하고 오른손운지도 생각을 해야하니까요..
하지만 피아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음들이
건반에 고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왼손과 오른손 운동과 운지의 다양함은
거의 기타와 비슷할 겁니다...
그 책에서 이야기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초견으로 연주를 할때 천천히
그 음을 떠올리면서 연주하고 그리고 운지는 억지로 어렵게 하지 말고
손가락 가는데로 (현재 가장 편한 운동) 편한 운지를 생각하면서 연주하라는
것입니다...
그 책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곡을 초견처럼 연습할 수는 없고
초견 연습곡과 레퍼터리 곡은 분리해서 연습해야 겠죠...
좀 쉬운 곡들... 그리고 그냥 쳐보면서 즐길수 있는 곡들을 초견연습곡으로
하고 (카르카시 교본의 연습곡들을 레퍼터리 곡처럼 연습하지는 않죠...
이런 쉬운 연습곡들이 초견 연습곡으로 좋겠죠.)
좀 더 어렵고 오랜시간 연습이 필요한 곡.. 그리고 꼭 정복하고자 하는 욕심이
나는 곡들은 레퍼터리곡으로 하여 초견연습곡과는 달리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소...
ː[으랏차차님께서 남긴 내용]
ː얼마전에..
ː
ː채소님의 권유로 피아노 초견법이란 소책자를 사서 봤는데요..
ː
ː기타에 있어서도 같이 적용될수 있는 이론인지.. 좀..
ː
ː피아노에 비해 기타는..
ː
ː많은곡들이 운지에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기 때문에..
ː
ː모든곡을 초견으로 피아노처럼 접근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ː
ː단조로운 스케일이나 연습곡이야 뭐.. 더듬더듬 친다고 해도..
ː
ː역시 레퍼토리 한곡을 만들려고 악보 보고.. 운지 연구하고..
ː
ː연습하고.. 그러다보면 외워지고.. 다 그런거 아닌가요?
ː
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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