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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1.08.16 22:40

이해되지 않는국수?

(*.62.26.148) 조회 수 4663 댓글 5
어느먼 고장에 가면
국수라고 내놓는데 한국인 대부분 못 먹는다.
한젖가락 먹다 도로 다 뱉는다.
도무지 먹을수 없는 지겨운 맛이다..

그 지방 토박이들은 잘 먹는다.
맛있다고 한다.


한국인이 그 특별한 국수를 잘 먹어야 하는 이유가 없고
그 지방 토박이들이 그 국수를 못먹을 이유가 없다.


그 국수는 이해 되기위해 있지 않고
먹기위해 그 지방에 있다.

요즘도 난 그지방에 갈일도 없지만
먹고 싶지도 않다.

아무도 뭐라 안한다.


맛없는 그 국수는 내탓이 아니다.


Comment '5'
  • # 1970.01.01 09:00 (*.250.9.183 )
    전 설에서 그런 국술 먹어봤어요. 딴 사람들은 잘 먹는데 전 도저히...
  • # 1970.01.01 09:00 (*.62.26.178 )
    국수에서 정말 그지방 종교냄새까지 나더라구여.....수투파.
  • # 1970.01.01 09:00 (*.62.26.178 )
    진짜 국수를 먹으며 느꼈던 일이걸랑여...네팔에서요..수
  • # 1970.01.01 09:00 (*.36.174.37 )
    왜 하필 국수에요? 그냥 음식이면 안되는건가요? ^^;;
  • # 1970.01.01 09:00 (*.198.127.154)
    명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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