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생이 되려면
이건 여덟개 밖에 안됩니다..
학생들이 지켜주어야 할 지침입니다. 그래야 선생님에게서 확실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니까요...
이것도 아래글과 같이 "창조적 피아노 교수법"에 있는 내용입니다.
1) 교사를 존경할 것
2) 학생은 어떠한 자존심도 버릴 것
- 선생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건 너무나 중요한 거 같아요.... 단순히 지식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정"과 "존경"이라는 게 있어야 그 관계가 오래갈 거 같군요..
- 학생이 선생을 선생같이 대하지 않으면 데리고 있을 아무런 가치가 없죠... 교육도 안될거고.. 또 스승이 학생의 자존심까지 상처주면서 가르친다는 것 또한 위험한 일이죠..
3) 절대로 레슨시간에 빠지지 말 것
- 스승의 레슨시간에 참여한다는 것은 학생으로서의 필수적인 의무
4) 다른 학생에게서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
- 무슨 일이든지 라이벌이 있어야 발전합니다..
5) 남의 연주를 듣고서 비평하는 능력을 기를 것
- 이것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 이 책에 공개레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30명 정도 학생이 있으며 15명 정도 그날 레슨에서 연주를 하고 그 연주에 대해 그 곡을 레슨 받은 학생에 한하여 비평을 하게 한다는 군요... 남을 정확히 비평을 해주는 것도 그리고 그 비평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레슨인가 봐요..
- 그리고 남의 연주를 비평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음악에 대하여 알고 있으며 정통하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그저 통털어서 단순히 잘한다 또는 못한다 식의 평이 아닌 구체적이고도 세분화된 평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남을 비평하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살찌우고 키우는 것임을 알고 있어요...왜냐하면 남의 연주를 듣고 평할 때에는 자신은 이미 그렇게 평한대로 연주해야 할 것을 알고 있다는 얘기니까요..
6) 악보읽기를 스스로 해결할 것
- 세심하게 악보를 읽고 선생에게 의탁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7) 음악적 소양을 기를 것
- 결국 곡에 대한 음악적 해석은 선생님의 것도 유명 연주자의 것도 아닌 자기 자신의 것이라야 하니까요...
-악기에 대한 연습뿐만 아니라 세상의 다른 경험도 많이 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8) 프로 기질을 가질 것
- 아마추어가 언젠가는 프로가 된다는 것을 꼭 생각하자고 합니다. 만일 학생이 자기자신의 연주에 대하여 자기 비하를 한다면 더 이상 발전은 힘들 것이고, 프로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지 않는다면 아마추어도 되기 힘들 것입니다.
...채소...
이건 여덟개 밖에 안됩니다..
학생들이 지켜주어야 할 지침입니다. 그래야 선생님에게서 확실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니까요...
이것도 아래글과 같이 "창조적 피아노 교수법"에 있는 내용입니다.
1) 교사를 존경할 것
2) 학생은 어떠한 자존심도 버릴 것
- 선생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건 너무나 중요한 거 같아요.... 단순히 지식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정"과 "존경"이라는 게 있어야 그 관계가 오래갈 거 같군요..
- 학생이 선생을 선생같이 대하지 않으면 데리고 있을 아무런 가치가 없죠... 교육도 안될거고.. 또 스승이 학생의 자존심까지 상처주면서 가르친다는 것 또한 위험한 일이죠..
3) 절대로 레슨시간에 빠지지 말 것
- 스승의 레슨시간에 참여한다는 것은 학생으로서의 필수적인 의무
4) 다른 학생에게서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
- 무슨 일이든지 라이벌이 있어야 발전합니다..
5) 남의 연주를 듣고서 비평하는 능력을 기를 것
- 이것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 이 책에 공개레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30명 정도 학생이 있으며 15명 정도 그날 레슨에서 연주를 하고 그 연주에 대해 그 곡을 레슨 받은 학생에 한하여 비평을 하게 한다는 군요... 남을 정확히 비평을 해주는 것도 그리고 그 비평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레슨인가 봐요..
- 그리고 남의 연주를 비평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음악에 대하여 알고 있으며 정통하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그저 통털어서 단순히 잘한다 또는 못한다 식의 평이 아닌 구체적이고도 세분화된 평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남을 비평하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살찌우고 키우는 것임을 알고 있어요...왜냐하면 남의 연주를 듣고 평할 때에는 자신은 이미 그렇게 평한대로 연주해야 할 것을 알고 있다는 얘기니까요..
6) 악보읽기를 스스로 해결할 것
- 세심하게 악보를 읽고 선생에게 의탁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7) 음악적 소양을 기를 것
- 결국 곡에 대한 음악적 해석은 선생님의 것도 유명 연주자의 것도 아닌 자기 자신의 것이라야 하니까요...
-악기에 대한 연습뿐만 아니라 세상의 다른 경험도 많이 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8) 프로 기질을 가질 것
- 아마추어가 언젠가는 프로가 된다는 것을 꼭 생각하자고 합니다. 만일 학생이 자기자신의 연주에 대하여 자기 비하를 한다면 더 이상 발전은 힘들 것이고, 프로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지 않는다면 아마추어도 되기 힘들 것입니다.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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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09.04 By수 Views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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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Date2018.10.11 By뮤직토피아 Views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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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1.11.24 By채소 Views4442 -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Date2000.09.16 Byilliana Views4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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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16 By미니아부지 Views4436 -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Date2001.12.03 By신동훈 Views4435 -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4434 -
음악??
Date2001.08.22 By강민 Views4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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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2.18 By신동훈 Views4426 -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Date2001.03.07 By고정석 Views4423 -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Date2001.01.22 Byilliana Views4422 -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Date2001.05.02 By수 Views4421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Date2001.02.21 By김희도 Views4420 -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Date2001.12.06 By신동훈 Views4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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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10.30 By차차 Views4415 -
Date2002.05.20 By으니 Views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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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Date2000.10.09 By여페빵~짱 Views4412 -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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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14 Byessene Views4411 -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Date2003.03.21 By지나다가 Views4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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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4.09 Bygmland Views4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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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11 By지영이 Views4405 -
☞ 마지막 트레몰로
Date2001.04.02 By망상 Views4405 -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Date2002.06.11 By으니 Views4404 -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Date2000.09.16 Bymaria Views4402 -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Date2000.12.11 By매니악 Views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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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1.03.11 By염해석 Views4402 -
사용법은요,
Date2001.05.20 Byilliana Views4399 -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Date2000.11.07 By지영이 Views4396 -
마뉴엘 바루에코....
Date2001.05.23 By예진아빠 Views4396 -
제생각엔...
Date2003.04.28 Byseneka Views4395 -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Date2000.10.20 By미니아부지 Views4393 -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Date2000.10.20 By진 Views4392 -
☞ 처음 맛의 고정관념...
Date2001.06.29 By행인7 Views4392 -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Date2000.12.23 By종인원 Views4389 -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Date2001.05.19 By수 Views4389 -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Date2000.12.15 Bychangs Views4388 -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Date2002.02.13 By이레네오 Views4386 -
☞ 바루에코의 샤콘느.
Date2001.05.13 Byzosel Views4385 -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Date2000.11.25 By조상근 Views4384 -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Date2001.07.19 By아따보이 Views4379 -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Date2001.05.20 By셰인 Views4378 -
진정한 대중음악은 죽고 쑈만남는이유...1
Date2002.01.27 By수 Views4377 -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Date2001.05.04 By채소 Views4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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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1.03.31 By09 Views4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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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물어볼께요.
Date2000.12.13 By망상 Views4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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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1.01.11 By진 Views4368 -
아쉰대로 이삭의 연주를 들어보시구...
Date2002.10.09 By신동훈 Views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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