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 저 같은 애호가 수준에선 많은 곡을 외워 친다는 건 무척 어렵게 느껴집니다.... 유명 기타아연주자 뿐만 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많은 양의 그 대곡들을 외워서 연주하는걸 보고 있으면.... 내 머리를 탓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수백 번 반복해서 손가락으로 외운다... 곡을 세분하여 연습한 후 나중에 조합을 한다.... 사진 찍듯이 악보를 머리에 그린다.... 오른손 왼손을 따로 연습한다.... 등 많은 암보에 대한 많은 설명들이 있습니다...
이런 설명들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스코어를 암기하고 있는 지휘자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기보법 자체의 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어떤 악보를 읽을 때, 그는 아주 자세한 부분까지 음을 상상한다. 읽기를 반복한 후 지휘자는 음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그가 암기로서 지휘를 할 때, 그른 마음속으로 기보법의 이미지와 소리의 이미지를 결합한다...."
카라얀이 지휘하는 모습 보셨죠?... 눈을 지긋이 감고 곡 전체를 외워서 지휘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카라얀이 지휘 할 때에도 머리속에서 이런 작업을 했을 것 같네요..
"따라서 어떤 음악가의 시각적 암기(기보법에 대한 암기)는 그의 음악적 암기 (음에 대한 암기)와 음악에 대한 회상으로부터 기보법을 재구성하는 그의 능력과의 결합으로 나타난다."
모차르트의 일화 중에 다른 작곡가의 작품의 연주를 한번 듣고 나중에 그것을 스코어로 옮겨 적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결코 과장이 아니며 놀랄 만한 일이 못 된다고 하네요... 음악을 적는 것을 잘 훈련받은 음악가는 어떤 곡을 듣는 동안 그것을 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어도 그 기보법을 상상할 수 있고... 기억하고 있는 음악을 악보로 적는다는 것은 모차르트와 같은 천재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쓰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희망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럼 암보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
먼저 2가지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1. 음악적 암기, 즉 음악의 의미와 음을 보유하는 능력
2. 손가락 움직임을 음과 연계시키는 능력
이라고 합니다..
즉 먼저 음표 없이 "귀에 의해서" 연주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손가락 운동을 음악에 연계시키는 것을 개발시키는 "명확한 구성적" 능력을 길러 그 악보의 자세한 부위까지 음악을 재구성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피아노 초견법(piano: guided sight-reading, L. Deutsch, 태림출판사, 4000원)을 참조하세요
채소...
수백 번 반복해서 손가락으로 외운다... 곡을 세분하여 연습한 후 나중에 조합을 한다.... 사진 찍듯이 악보를 머리에 그린다.... 오른손 왼손을 따로 연습한다.... 등 많은 암보에 대한 많은 설명들이 있습니다...
이런 설명들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스코어를 암기하고 있는 지휘자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기보법 자체의 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어떤 악보를 읽을 때, 그는 아주 자세한 부분까지 음을 상상한다. 읽기를 반복한 후 지휘자는 음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그가 암기로서 지휘를 할 때, 그른 마음속으로 기보법의 이미지와 소리의 이미지를 결합한다...."
카라얀이 지휘하는 모습 보셨죠?... 눈을 지긋이 감고 곡 전체를 외워서 지휘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카라얀이 지휘 할 때에도 머리속에서 이런 작업을 했을 것 같네요..
"따라서 어떤 음악가의 시각적 암기(기보법에 대한 암기)는 그의 음악적 암기 (음에 대한 암기)와 음악에 대한 회상으로부터 기보법을 재구성하는 그의 능력과의 결합으로 나타난다."
모차르트의 일화 중에 다른 작곡가의 작품의 연주를 한번 듣고 나중에 그것을 스코어로 옮겨 적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결코 과장이 아니며 놀랄 만한 일이 못 된다고 하네요... 음악을 적는 것을 잘 훈련받은 음악가는 어떤 곡을 듣는 동안 그것을 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어도 그 기보법을 상상할 수 있고... 기억하고 있는 음악을 악보로 적는다는 것은 모차르트와 같은 천재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쓰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희망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럼 암보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
먼저 2가지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1. 음악적 암기, 즉 음악의 의미와 음을 보유하는 능력
2. 손가락 움직임을 음과 연계시키는 능력
이라고 합니다..
즉 먼저 음표 없이 "귀에 의해서" 연주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손가락 운동을 음악에 연계시키는 것을 개발시키는 "명확한 구성적" 능력을 길러 그 악보의 자세한 부위까지 음악을 재구성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피아노 초견법(piano: guided sight-reading, L. Deutsch, 태림출판사, 4000원)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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