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43.16.169) 조회 수 7236 댓글 16
저기 제가 감히 아는 체를 하는 것 같지만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저도 스승님(1급 조율사)의 짧은 설명과 상세하지 못한 책의 내용을
가지고 몇일 밤낮을 고민하다 얻은 조그마한 깨달음이랍니다.
잘못 된곳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시고
아무튼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현악기는 조율을 순정율로 한다는데 그건 개방현들을 맥놀이없이 조율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우리가 흔히 완전 4,5도 8도를 말할때 순정으로 하면 그야말로 맥놀이없는 조율을 뜻하는
것이죠.

맥놀이의 개념은 아시겠죠? ^^

근데 피아노와 같이 한건반에 일정한 음이 배당된 악기들은 아주 어려움이 생깁니다.
전혀 맥놀이없는 1 옥타브를 맞추어 놓고(예로 미에서 한 옥타브 미까지) 그 안에서
아주 잡음없는 완전 4도, 5도를 맞추어 가다보면 어떤 완전 화음이 매우 불안정하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모든 완전 4,5도가 맞았다면 마지막 한 완전 화음이 저절로 잡음없는 화음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맥놀이가 심하여 보통사람이 들어도 짜증나는 울림이 되어버립니다.

--- 일반적인 피아노 조율 순서 (E와 1옥타브 E 사이에서).........

1. 440hz 라 를 조율한다.
2. 220hz 1 옥타브 아래 라 를 조율한다.
3. 완전4도 라 , 레 를 조율한다.
4. 조율된 레의 왼쪽 완전5도 솔을 조율한다.
5. 조율된 솔을 가지고 오른쪽 완전4도 도를 조율한다.
.
.
.

위와 같은 식으로 순정조율을 하면 최종적으로 완전 4도 미와 라가 너무나 불협하게 됩니다.

^^ 아마 여기까지 읽으시고도 이해에 매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저도 그랬으니까....^^

순정율과 평균율에 대하여 이해를 쉽게 하시려면 제 경험으로는
먼저 어떤 구체적인 예로서 형상화 시키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자 그러면 머리속에 우리가 흔히 보는 계단을 생각해보세요 (오르락 내리락하는 계단말입니다.)
보통 계단간격을 일정하게 만드는게 당연하겠죠? 그리고 중간에 있는 계단의 간격이나 어느 위치에 있는 계단간격이나 일정하겠죠?

이제 그 계단의 간격을 1옥타브의 간격으로 매치시켜 형상화 시켜보세요
우선 순정율을 계단에 비유한다면 일정한 간격의 계단이 아닙니다. 이걸 주지하시고 아래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순정율은 계단간격을 일정하게 분할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아름답게 만드는 것으로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에 적당한 공간이 남아있지 않거나 어중간한 상태가 된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계단을 만들어줄 공간을 더 확보하든가 아님 기존에 잘 만들어진 계단을 무너뜨려 조금씩
조정해주므로써 마지막 계단을 만들 공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어진 공간에서 마지막 계단을 보기좋게 마무리하거나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아름다운
계단들을 훼손시키므로써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기존의 계단들을 조금씩 늘리고 줄이고 해서 마지막계단도 완성을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순정조율의 완전 4,5도를 의도적으로 파괴합니다.)

여기서 기존의 아름답게 만들어진 계단들은 순정률조율에 해당하는 것이고
임의적으로 조정해주는 방법은 평균율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아름답게 만들었던 계단은 계단하나 하나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았던것이고
임의적으로 조정한 후의 계단은 모두 일정한 간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즉, 피아노 건반의 반음들의 음의 거리로 볼때 기존의 방법으로는 일정하지 않았지만
임의로 조정한 후에는 어느 반음이나 일정하게 된것이죠.
즉 순정에서는 어떤 반음은 길고 어떤것은 짧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 건반에서 4,5도를 집어도 일정한 음의 간격을 가졌다고 보아도
될겁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조바꿈 연주가 가능해진거라 합니다.

순정률이라는 것은 태초부터 신이 주신 소리 즉, 화음의 특성이라고 해야 하겠고
평균율은 사람이 사용하기 쉽게, 음악을 자유롭게 즐기기위해 고안해낸 방법이라
해야 할겁니다.
특히나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에서는 더욱이 그러할 겁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현재 피아노로 연주하는 완전4,5,8(1 옥타브)도 는 사실 불완전한
화음을 울리고 있는 겁니다. 가장 아름다운 화음을 울리지 못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우리 보통사람의 청각이 감지 하지 못할 정도의 오차범위 안에서 울리고 있기에
그것조차도 아름답게 들리는 것입니다.
어쩜 우리 청각의 불완전함이 더 잘된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 순정율과 평균율 그리고 화음의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시려면
먼저 배음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가 필요합니다.
배음이라는 것은 우리 기타에서 하모닉스의 근원이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배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순정조율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워 졌을겁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을 마치려합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거리는 바람에 좀더 전문적인 내용은 적지 못했습니다.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의문이 계시면 답글 부탁합니다.
아는한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Comment '16'
  • 바흐 사랑 1970.01.01 09:00 (*.188.139.133)
    그래도 바흐는 천재. ^^
  • # 1970.01.01 09:00 (*.196.213.203)
    오해^^ 바흐는 단지 1722년에 평균율을 사용해서 작곡함. 이미 이론 발표됨.
  • 천재 1970.01.01 09:00 (*.194.33.4 )
    부럽다 ㅠㅠ
  • 천재 1970.01.01 09:00 (*.194.33.4 )
    귀도 그렇게 예민했단 말인가?
  • # 1970.01.01 09:00 (*.194.33.4 )
    어떻게 그 시대에 그런 걸 다 생각해 냈지?
  • 천재 1970.01.01 09:00 (*.194.33.4 )
    바흐 진짜 천재구나...
  • # 1970.01.01 09:00 (*.243.16.169 )
    1600년대 이론 발표, 1715 [아리아드네 무지카]쓰여짐, 1722년 바흐...
  • 성민 1970.01.01 09:00 (*.244.39.35 )
    언젠가주워들었는데여평균율은바흐가자신의첫째아들에게음악교습을시키기위해만든거라던데~
  • # 1970.01.01 09:00 (*.62.26.97 )
    너무 고마운 글이군요...꾸벅....수
  • 770 2008.09.17 10:08 (*.207.255.5)
    8도의 관계가 유일하게 순정률과 평균률 양자간에 일치하는 음가가 아닌가요?

    피아노는 사실 옥타브(8도)간에도 불완전한 화음이다.. 라는 부분은 조금의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생각이 짧아서 이해가 빨리 가지 않는 군요.

    평균률이라는 이론의 기반자체가 8도의 완정성을 인정한 후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땅콩 2008.09.17 14:02 (*.87.180.204)
    우리가 쓰는 평균율 보다 더 정확한 방법이 있기는 한데 8도보다 훨씬 더 많은 음계가 필요하며
    이것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음사이 구별이 어려워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37년전 쯤에 음악교수님으로 부터
    들은 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 가물...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설명해 주세요.
  • 얼꽝 2008.09.17 14:55 (*.5.221.133)
    땅콩님/ 그것은 10개의 빵을 3명에게 나눠주려는데 3+1/3개씩 나눠주려니 쪼개기 애매하고3개씩 나눠주고 1명에게 4개를 주자니 불공평하니까 아예 2명을 더 데려와서 2개씩 나눠주면 불평불만 없겠지만 그렇게 되면 한사람이 먹는 양이 너무 감질나서 안먹느니만 못하다는, 그런 얘기와 비슷한거 아닐까요?
  • 루팡 2008.09.17 18:25 (*.58.13.97)
    바흐교가 생기겄네. 그러면 바흐 죽이는 것인디...
  • 수쎔 2009.08.01 21:48 (*.53.21.145)
    순정률과 평귤률 모두 완벽한 체계는 아닙니다. 서로 보완관계도 아닙니다. 수학적으로로 유리수와 무리수의 관계로서 유리수집합과 무리수 집한은 서로소(교집합이 공집합)인 관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통점은 12개의 반음으로 한 옥타브를 구성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 체계를 뛰어넘는 보다 완벽한 체계도 없습니다. 아류로서 피타고리언음께도 있지만.... 그러나 이모든 체계(순, 평, 피)가 12가 갖고있는 특징(주변의 수들 보다 가장 많은 약수를 갖는다는) 즉 한 옥타브가 12반음으로 이루어진것은 아주 당연하며 자연적인것이고 각각의 시스템에서 내재적 문제점(각각 두가지) 은 절대 영원히 극복되지 않는 것입니다. 완벽한 조화(화성적으로)를 이루는 음악은 없습니다. 단지 우리의 귀는 유리수와 무리수의 비율이 0에 가깝기 때문에 (간단한 정수비로) 속아 주는것입니다.
  • 수쎔 2009.08.01 21:55 (*.53.21.145)
    위문장에서 ~비율이 0에 가깝다는~ -->~ 비율이 1에 가깝다는~ 으로 수정합니다.
  • 770님께 2009.08.02 16:01 (*.34.214.203)
    [8도의 완전성을 인정한 후...]

    음...
    그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 고음으로 갈수록 또 저음으로 갈수록 옥타브(8도)거리는 조금씩 넓어
    진답니다.

    즉, 기음 주파수에 2배한 수치보다 혹은 1/2 배한 수치보다 아주 미세하게 높거나 낮아져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아노 건반 고음 끝이나 저음 끝의 주파수는 반음의 약 1/3 정도에 가깝게 높아지거나 낮아집니다.

    너무 늦은 답이 되었네 캬캬캬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4 박자에 대해 질문 7 ZiO 2006.07.05 7047
313 현악5중주 이야기 (2) - 모차르트편 3 1000식 2005.04.02 7071
312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4부 쩜쩜쩜 2003.09.02 7093
311 밥할때 불의세기. 2 2003.11.16 7094
310 나의 꿈, 나의 사랑 스페인음악 7 1000식 2004.09.14 7095
309 고대 그리스의 테트라코드와 음계... 2 신동훈 2003.04.28 7099
308 류트조곡 연주자소개.(사랑방님의 글) 2003.11.17 7140
307 [re] 바로크시대의 연주 스타일.... ^^ 5 eveNam 2003.12.19 7147
306 "tone" 에 관한 모토미와의 대화. 8 2005.07.11 7166
305 박두별 선생님... 12 지나가는띨띨이 2003.12.23 7169
304 오디오에서의 24 bit 기술 file np 2006.07.24 7174
303 음악하는 사람이 공부를 못한다는 의견에 대해 - 음악의 천재들 에피소드 소개 3 으니 2006.09.06 7189
302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190
301 바이올린소나타 BWV1017의 첫악장.... eveNam 2003.12.17 7191
300 한줄만 더. 37 ZiO 2004.09.18 7193
299 3번째 개인레슨.....기타리스트가 노래를 잘 부르기 어려운 이유. 3 1000식님제자 2005.07.19 7204
298 안녕하세요. 숙젠데..^^; 도레미파 솔라시도.. 이름의 유래에대해 알고 싶습니다. 6 hesed 2004.04.06 7210
297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3) 3 정천식 2004.02.07 7213
296 틸만 홉스탁연주 듣고...그리고 카를로스 몬토야.... 7 최성우 2001.06.06 7221
295 공개질문입니다요~ 52 기타사랑 2003.09.19 7223
294 [까딸루냐 자장가]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 8 eveNam 2003.12.11 7227
» 아래 순정율과 평균율에 대한 짧은 이야기 16 최영규 2001.06.02 7236
292 피아졸라의 밀롱가 3 정천식 2003.11.28 7238
291 타레가의 "무어인의 춤" 3 정천식 2004.03.10 7242
290 [re] 피아졸라의 음악은 과연 탱고인가 ? 51 gmland 2003.11.28 7242
289 영화음악 씨리즈 (2)... 골드베르크와 양들의 침묵... 6 이브남 2004.11.30 7244
288 아! 『기타 화성학』1 10 com 2003.04.26 7255
287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쩜쩜쩜 2003.09.02 7265
286 그라나도스의 또나디야 - La maja dolorosa No.1 정천식 2003.12.26 7280
285 Fandango... 기타와 현악4중주... 4 이브남 2004.11.07 7290
284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la del marxant 4 file 옥용수 2003.12.10 7298
283 Carloe Saura의 "Carmen" 정천식 2006.03.30 7303
282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BWV996) 4 iBach 2003.06.29 7304
281 피하시온(fijación)이 무엇인가요? 3 궁금해요 2005.12.19 7315
280 바흐작품목록 입니다~~ 한번 보세요~~~~ ^^ 1 1 lovebach 2002.04.03 7321
279 La Guitarra California 2003 (후기) 7 bluejay 2003.10.28 7330
278 한 마리 새가 된 여인 - 로스 앙헬레스의 타계를 애도하며 9 file 1000식 2005.02.05 7351
277 Mikulka의 연주 - The toy soldiers 정천식 2003.12.07 7375
276 쇼팽의 백조의 노래 - 마주르카 OP. 68-4 4 1000식 2005.03.13 7383
275 [re] 비발디를 듣다...! (차차님 보세요 ^^) 3 신동훈 2002.11.02 7395
274 Dust in the wind - Kansas 1 gmland 2004.07.03 7418
273 음악과 수학(1) - 음악의 엔트로피 33 file bluejay 2003.11.20 7429
272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7 정천식 2003.11.29 7436
271 ◈ 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1 file 쭈미 2006.03.27 7452
270 [re] 조선의 힘 15 2003.08.29 7469
269 Stairway to Heaven 9 gmland 2004.07.02 7474
268 빌라로보스 연습곡 전곡 부탁드립니다. 9 file 기타초보 2005.08.08 7479
267 현악5중주 이야기 (3) - 드보르작편 3 1000식 2005.04.04 7495
266 1월 16일 배장흠님 Recuerdos 연주회 후기 8 으니 2004.01.17 7508
265 로드리고... 안달루즈 협주곡 25 file eveNam 2004.01.25 7511
264 1/f ???? ! 2 채소 2001.11.15 7524
263 Eduardo Fernandez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3 꺄하하^^ 2001.04.12 7524
262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538
261 후쿠다 신이치 공연 후기... 33 jazzman 2005.11.05 7575
260 마르찌오네 그의 사진 한 장 2 file 손끝사랑 2005.11.15 7582
259 바하의 기타음악이란 18 샤콘느1004 2006.02.27 7625
258 -- 제가 생각하는 갈브레이스의 샤콘느, 그리고 옜날 음악~ 26 오모씨 2004.09.14 7653
257 갈브레이스가 사용한 악기에 대하여 12 file 1000식 2004.09.13 7654
256 디지털 악학궤범 1 1000식 2006.02.28 7665
255 [re] (고클에서 펀글) 랑그와 빠롤이라... 글쓴이 표문송 (dalnorae) 고충진 2002.09.18 7665
254 추억속의재회개머 sadaa 2014.02.24 7665
253 Fantasia(S.L.Weiss) 에 대한 곡설명을 알고 싶습니다.( 뱅이 2004.08.12 7678
252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687
251 ☞ 클라비어(Clavier)란... 5 신동훈 2001.06.01 7694
250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707
249 카를로 마키오네 연주회 후기 18 file 해피보이 2005.11.15 7715
248 일랴나님... BWV1027-1029에 대해서!!! 3 신동훈 2002.01.28 7763
247 현악5중주 이야기 (4) - 슈베르트편 5 1000식 2005.04.05 7771
246 Dm 관계조 Scale 연습과 Chaconne (4) 1 file gmland 2003.04.10 7775
245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는? 12 천지대야망 2003.06.27 7781
244 [까딸로니아 민요] El testament d'Amelia (내용추가) 1 file 옥용수 2003.12.10 7787
243 전지호의 음악백과사전 소개 1 file 1000식 2006.02.23 7814
242 천사의 죽음 - Suite del Angel 5 file 차차 2004.01.05 7814
241 피아졸라의 대표곡은? 5 정천식 2003.11.27 7826
240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5부(참고문헌) 9 쩜쩜쩜 2003.09.02 7832
239 BWV997 듣고싶어요~ 혹시 있으신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냉무) 2 이승한 2001.07.02 7838
238 F.J.Obradors 의 기타 협주곡을 아시나요? 2 해피보이 2005.05.18 7865
237 기타곡 중에 가장 어려운곡은? 4 으랏차차 2001.05.10 7872
236 쇼팽의 마주르카에 대하여 3 1000식 2005.03.12 7926
235 정천식님께... BWV1025에 대한 견해입니다... 19 eveNam 2003.12.21 7936
234 Bach의 푸가의 기법 12번에 대하여 7 file 정천식 2003.11.19 7949
233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퍼온글) 7 2002.01.23 7969
232 페라이어... 이건 에러야~ -_-; 3 file eveNam 2003.12.08 8004
231 사랑의 꿈 - 리스트 클레식기타로 연주한.. 4 박성민 2005.11.04 8007
230 역사상 최초의 녹음 - Mary had a little lamb. 1 file 정천식 2003.12.20 8018
229 segovia 샤콘느 51 file niceplace 2004.08.31 8029
228 히메네스 - 알론소의 결혼 4 정천식 2004.01.30 8075
227 Ave verum corpus... 내 사랑, 콘스탄체! 13 이브남 2004.10.25 8110
226 로르까의 <스페인 옛 민요집> 4 정천식 2004.02.06 8119
225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8122
224 척추측만증... 1 아이고허리야 2015.04.14 8122
223 악상기호 x는 무슨뜻이죠? 6 으랏차차 2002.03.28 8171
222 [카르카시비판]수많은 악플과 비판에 맞아죽기를 고대하며... 35 기타리새디스트 2003.05.29 8194
221 전사(戰士)들의 땅 바스크, 그 소박한 민요 1 정천식 2006.03.17 8229
220 바흐의 역행 카논 1 file 정천식 2003.11.19 8297
219 Naxos 기타 컬렉션 中 명반은??? 11 세곱이야 2003.07.24 8297
218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1 file 정천식 2006.03.22 8312
217 첼로 3대 협주곡 반짱 2001.01.26 8315
216 자신의 순결을 뿔로 범하게 될 젊은 처녀 30 file 1000식 2004.09.16 8343
215 12월 6일 도메니코니 연주회 후기 - I'm just a guitar player. 6 으니 2003.12.08 84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