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좋아하는 연주자 top5
ː ː1.갈브레이스- 느려 터지게 연주하는걸 듣고 속터진다.(생명보험가입요망)
ː-> 1. 갈브레이스 - 확실히 이전의 연주자들과는 다른 해석으로 특히 바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파르티타는 많은 기타애호가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음. 속터질 것 같은 사람은 듣다가 stop버튼을 누르고 안들으면 그만임....ㅡ.ㅡ
: 요즘 연주자들이 빨리 연주하는걸 많이 들어서 그러시는건가요? 그때 사람들은 어째서 그런지 몰라도 빠르기의 기준이 느린건 좀 들 느리고 빠른건 좀 덜 빠르다던데... 느려서 못듣겠다는 말은 좀 이해하기 힘들군요.
ː
ː ː2.바루에코 - 미디음악인가 의문이다.(한마디로 감정없는 로보트다.)
ː-> 2. 바루에코 -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연주와 절제된 듯 하면서도 거기서 서서히 느껴지는 그의 음악성은 우리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ː바루에코를 미디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앞으로 진짜 미디만 듣기 바람(정확성만 본다면 인간은 미디를 능가할 수 없음...ㅡ.ㅡ)
ː: 많은 분들이 바루에코를 기계처럼 생각하시는데 그것두 기술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치나...그러나 그런 바루에코의 루바토는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미디보다는 확실히 바루에코가 더 나은거 같군요. 미디는 감동보다는 생각없는 땡땡거림이니까요.
ː ː3.브림 - 기타 갖고 장난한다.(오락게임하면 잘하겠다)
ː-> 3. 브림 - 그는 거의 대부분의 곡을 지겹지 않고 독특하게 재밌게 연주함으로서 음악감상을 하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가 얼마나 깊은 연구와 고민을 하는지 알 수 있음.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연주가이자 기타리스트임.
ː오락 좋아하는 사람! 오락실이나 열심히 다니기 바람....ㅡ.ㅡ
ː: 네 맞습니다. 기타를 가지고 장난합니다. 그것도 너무 수준 높은 장난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개인적으로 브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존경하니까요. 오락실 가서 쓸돈 모아 기타를 사고싶게 만든 사람이기도 하구요.
ː ː4.삐에리-우울증환자의 기타연주(대인공포증)
ː-> 4. 삐에리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주자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확실히 다른 차원의 노래를 하는 연주자라 생각함. 이점이 나를 포함 어떤이들에게 큰 공감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ː내가 알기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사사건건 남일에 시비던데...ㅡ.ㅡ
ː: 우울증 환자가 기타 연주하는거 본 적 있으십니까? 그럼 삐에리가 우울증 환자가 아니라는 걸 금방 아시겠네요?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미워하면 안되죠? 그리고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은 확실히 틀리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삐에리는 지구상의 사람 중 특별하고 뛰어난 사람들 축에 속한다고 봅니다.
ː ː5.러셀- 박치,리듬치,노래도 참 웃기다(저세상 사람의 음악같다)
ː-> 5. 러쎌 - 러쎌보다 더 아름다운 노래를 하는 이가 누가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까? 그는 전에도 한번 쓴 것처럼 정확한 박자위에 당당하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노래를 하는 연주가다.
ː저세상 사람의 음악이라 느껴진다면 본인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ㅡ.ㅡ
ː: 러셀의 박자가 이상하던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리듬이 이상하던가요? 그것두 잘 모르겠네요. 노래는 좋던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노래하는 사람이 또 누가 있던가요?
ː거장님의 글을 읽으니 나두 닉을 왕거장이라해도 조금도 미안하지 않을것 같군요. 윗글을 읽고 좀 격분한 왕초보임....
ː
며칠 안들어와 봤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게시판에 글쓰기를 잠잘때 깨우는거 만큼 싫어하는 제가 글을 쓰다니...
왕초보님이 왕초보 아닌건 알구 있음다. 닉네임 왕거장 이라구 하세요.
함 읽어보니 왕초보님 글이 재밋어서 따라해봤슴다.
생각해보니 재미있는게 아니군요...--;
그럼 이만...
말꼬랑지. 배경음악하나 넣었습니다.
-
이것두 아이피가 대전 유성구 어은동이네...
-
악기의 왕이 있다면?
-
☞기타연주
-
쟈클린을 아세요?
-
☞ 푸가의 기법...
-
팽만식님이 쓰는기타..^^!
-
zzang!!!!^^[PAT METHENY]
-
푸가의 기법을 기타콰르텟이?
-
내가 산 음반 몇장 소개 및 간단한 감상문..
-
요즘....
-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듣고.
-
요즘은 코윤바바와 이파네마에 폭 빠져 있답니다.. *^^*
-
라고스니히의 음반은...
-
첼로와 기타
-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
누군가 고수분께서 편곡연주해주시면 좋을 곡.
-
이창학님께 감사드립니다.[핑크 플로이드 찬가]
-
☞ 감사합니다....
-
채소님께 답장아닌 답장을..
-
☞ 좋은 기타 음색이란...?
-
좋은 기타 음색이란...?
-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
BWV997 듣고싶어요~ 혹시 있으신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냉무)
-
빌라로보스의 다섯개의 전주곡 신청합니다.
-
☞ 처음 맛의 고정관념...
-
처음 맛의 고정관념...
-
음악과 색채....
-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그리고 넋두리....
-
좋은 학생이 되려면.....
-
좋은 선생이 되려면.... (10가지 조건)
-
☞ 바하의 알파벳을 더하면요..
-
바하의 첼로 조곡이 6곡으로 이루어진 이유....
-
곡 외우기...
-
저도 패러디 글 하나 올립니다..^^;;
-
[추천도서] 기타奇打와 나눈 이야기..
-
틸만 홉스탁연주 듣고...그리고 카를로스 몬토야....
-
답변 정말 감사..
-
아래 순정율과 평균율에 대한 짧은 이야기
-
☞ 마지막임당!!! 춤곡, 페달, 글구 카프리스
-
☞ 푸가여??? 푸가를 말쌈하십니까???
-
☞ 알레망드? 사라방드? 코우란테? 프렐류드?
-
☞ 소나타와 파르티타라... 악장두...
-
☞ 순정률, 평균율, 글구 류트...
-
☞ 클라비어(Clavier)란...
-
위의 책이 집에 도착해서..
-
몇가지 음악용어들에 대한 질문..
-
'알함브라의 회상과 트레몰로 주법의 비밀(단행본)' 출간 소식..
-
☞ 고마워요... 이렇게 해보면 되겠네요...
-
☞ 니콜라에바, 튜렉, 길버트
-
니콜라예바할머니 젤 조아여....
-
Nikolayeva 그리고 Bach
-
'마지막 트레몰로' 를 듣고 싶은데...
-
☞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
존 윌리암스의 뮤직비디오를 보다..
-
[강추도서] 자기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With Your Own Two Hands)
-
샤콘느
-
☞ 아이렌다이즈..
-
새벽에 듣고 싶은 음악....
-
고선배님 홈페이지에 무라지가오리 연주실황이 있네요^^
-
아이렌다이즈..
-
사무라이정신..........일본음악칭구들.
-
카라얀후배님과의 만남..........그추억을 잊지 않으려고
-
궁금한게 있는데...
-
나만의 생각..
-
마뉴엘 바루에코....
-
음악가를 까대지 말고.....
-
☞ ☞ 내가 좋아하는 연주자 top5
-
☞ ☞ 내가 좋아하는 연주자 top5
-
음... 그냥... 무제입니다...
-
아래글에 대한 오해풀기...
-
비판하려거든...
-
☞ 내가 좋아하는 연주자 top5
-
앗 8개의 글이 몽조리 지워졌군요...
-
제가 들은 갈브레이쓰의 샤콘느는요...
-
글쎄요...내 생각에는...
-
채소짱님 보셔요.
-
샤콘...느....
-
☞ Chaconne..
-
곡에 맞는 분위기....
-
Chaconne..
-
사용법은요,
-
강추!!!] 괜찮은 실시간 클래식 방송 사이트
-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
☞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
내가 뽑은 5 대 스피드 천왕
-
님들...한번더 질문이요.
-
☞ 답변 감사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내용무)
-
외람되옵지만 제가 한말씀만 더드리자면....
-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
답변 감사합니다...하지만..피아노 못칩니다
-
기타 관련 대학 궁굼해여
-
라쿰파르시타.. 있자나여.. 영어로 어떻게 쓰죠?
-
현상금 3만원........호세 루이스 곤잘레스의 샤콘느.
-
기타는 내겐 너무 어려워....
-
☞ 바루에코의 샤콘느.
-
바루에코의 매력은...
-
☞ ☞ ☞반론은 아닙니다만...
-
☞ ☞ 바루에코의 샤콘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