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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0 23:39

바루에코의 샤콘느.

바레코미오
(*.118.13.57) 조회 수 4924 댓글 16
+ - Up Down Comment Print
바루에코는 이곡으로 자신이 표현에서
단순함으로 가득하다는것을 보여줬다.
차라리 샤콘느는 음반으로 내질 말았어야지...
그렇게 감정없고 즐거운 샤콘느는
들어도 들어도 잼없다.

샤콘느를 즐겁게 연주하느니
루돌프사슴코를 즐겁게 연주하겠다.

몇일후 내한 연주한다니까
오늘은 이정도로 줄이고요...
하여간 반성마니 해야됨.
이글은 바루에코팬여러분에게 하는말이 아니고
바루에코본인에게 하려던 말이니 화는 절대 내지 마세요, 팬여러분.

참고로 러셀미오랑은 저랑은 상관 없읍니다.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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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 # 1970.01.01 09:00 (*.198.127.166)
    난 대가의 절제미가 느껴지는디...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62.26.202 )
    날 행복하게 해줘야해요.....연주가요.....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62.26.202 )
    하지만 제 관심은 그게 아니라서리....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62.26.202 )
    실수는 안하죠....그건 저도 인정해요.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104.129.82 )
    허허,전 바루에코 혐오자입니다만 샤콘은 인정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205.159.7 )
    다른 사람도 아닌 바루에코를... 그럼 추천좀 해주소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188.1.210 )
    곤잘레스..듣고푸다.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73.34.70 )
    감정이란 과연 무엇일까요?난 정교하고 과장되지 않는 플레이에 넘 반했는데..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77.56.113 )
    러셀생채기내기님 친구분인갑다.. 핫핫..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54.36.140 )
    ....호세 루이스 곤잘레스 말씀인가요??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196.149.102)
    바레코미오.......정말미오......톤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118.13.57 )
    어서 샤콘느도 연주했는지 알아봐야겠다....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118.13.57 )
    다른곡 들어보니 좋을거 같던데...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118.13.57 )
    자식다섯먼저보낸 그분의 연주,.,아직 못들어 봤지만...
    수정 삭제 댓글
  • # 1970.01.01 09:00 (*.54.36.140 )
    글엄 바레코미오님이 좋아하시는 샤콘느는 누군가요?
    수정 삭제 댓글
  • BACH2138 2008.10.18 15:28 (*.190.52.77)
    기타로 연주된 샤콘느는 거의 대개가 아주 좋습니다.
    오히려 원곡인 바이얼린에서도 보다 어떤 의미에선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루에코의 연주도
    그만의 손맛이 잘 살려진 고귀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샤콘느가 이렇게 낭창거리는 음향의
    기타속에서도 심오하게 반추된다는 것이지요. 남국적인
    이런 취향의 바흐는 칠레의 대피아니스트 클라우디오 아라우가
    같은 취향으로 바다같은 피아니즘으로 잘 들려주고 있습니다.
    바루에코의 샤콘느도 그런 측면에서 독자성을 인정하면서 평가하면
    된다고 봅니다. 샤콘느가 이렇게 로맨틱하게 표현되는 게 놀랍다고
    봅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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