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 정도의 사람이 이런 얘기 해도 될런가..
어쨌든 누구든지 특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솔직히 바루에코 샤콘느가 맘에 안드는 부분은 있지만 중간 부분에는
오히려 다른 연주자들보다 나은 부분이 있던 걸요
샤콘느는 많은 분들이 아끼는 곡이여서 이렇게나 논란이 많은가봐요
그치만 샤콘느가 여러 감정을 안고 있는 곡인만큼
감정을 살렸는니 어떠니 하는 논란은 가치가 없을걸로 생각되요
어차피 한 사물을 보고 사람들이 평가하는 면과 감정은 다 다르니까요
바루에코가 본 샤콘느는 이렇구나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어떤 곡에 대해 자신이 생각한 그 한 감정으로 묶을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샤콘느를 말이죠
그리고 그런 논리로 한다면 그건 연주자의 개성을 무시하는 거죠
본인이 연주하는데에 어떤 사람이 와서
당신의 감정에 대해 완전히 짓밟는 언행을 한다면...
당신은 어떨까요?
연주자의 개성을 인정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