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레 옆집에 한 노파가 살았더래요.
매일 둘은 정다운 이야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그런 사이였대요.
그런데 어는날 망고레가 그집 문을 "똑똑똑"하고 두들겼는데 너무 조용했대요.
노파가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난 뒤라서요.......
아름다운 곡 이예요.
처음 p만 나오는 두 마디는 "똑똑똑"하는 소리래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기도같은 .....
'신의 보살핌이 있기를...'
제가 이 이야기를 문풍인 샌님한테 들었나? 선배한테 들었나? 하여튼 사실 확인은 정확히 알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