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1.03.12 00:17

허접답변... ^^;

(*.104.179.45) 조회 수 4938 댓글 0

아는건 별루 엄지만서도... ^^;

글을 보니 상당한 바하 애호가이신것 같아여.
일케 바하를 조아하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루 조쿤여 ^^

움... 구러면...

>질문1: 그는 1번부터 6번선까지 일반기타와 조현이 같은 10현 기타를 쓰고 제 3프렛에 카포를
>끼우고 A minor로 연주한 것일까요, 아니면 외란셸서처럼 아예 조현이 류트와 같은 기타를 사용한
>것일까요? 이도저도 아니면 앞의 경우에 그냥 C minor 로 연주한 것인지요?

일단 카포는 아닌거 같구여... 10현을 전부 잡아줄 기존의 카포는 없을거구, 새루 제작해서
카포를 끼우는 것도 좀 그렇네여. 제작자는 아니지만 물리적으로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여 ^^;
글구 카포를 사용했다면 알토기타에 가까운 소리가 날 터인데, 지금두 듣구 있지만서두
그런건 아닌거 같구...

지 생각엔 기냥 c minor로 연주한거 같아여. 다만 6현 외의 나머지 4현은 저음을 보강하기 위한
거니까 거의 운지 없이 개방현만 쓴다구 보면 미리 c minor의 음계로(C, G, E♭등) 조율해 놓는
것이 연주시 편리하지 않을까 싶구여.

솔직히 ♭이 3씩이나 있는 c minor의 곡을 연주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가만히 따져보면
그리 어려운것만은 아니져. 셰인님께선, 이런 연유로 c minor로 연주한건 아닐거라 하신거
같은데... 맞나여??? 틀렸음 굴비주세여 -.-

어짜피 조는 계속 전조되니까 G7이나 D7으로 바뀌면 B, E, A에 붙는 ♭이 모두 제자리로
될뿐더러 F에는 #까정 붙게되니까 운지에 있어서의 곤란함은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구
특히 딸림음 조아하는 바하는 분명 G7이나 D7의 음계를 마니 사용했을 텐데... 흠...
그렇다구 어려운게 쉬워지는 건 아니져. 어느정도 해볼만하다 이거죠 ^^

슈미트는 이 음반에서 모든 곡을 원조를 그대로 사용했는데...
오히려 운지상의 가장 큰 어려움은 BWV998이져. 원조는 E♭major인데, B, E, A에 ♭을 모두
붙이구 연주한다는 건 정말로... 끔찍하군여 @@

어제도 수님께서 소르의 연습곡중에 B♭major곡이 괞찬다구해서 예진아빠께서 아주 고생하셨져.
♭2개 밖에 안붙었는데... 늦었지만... 보미형 수거하셨어여 *.^

담에는...

>질문2: 그가 연주하는 내용이 바흐의 오리지날 악보 그대로인가요? 원곡 류트악보는 본 적이
>없어서요. 다만 원곡이 어떠하든 간에 너무 낮은 피치의 음들이 계속 아래에서 움직이는 것이
>곡의 분위기에 비해서 조금 부담스럽게 들리기는 합니다. 이를테면 갈브레이스가 편곡 연주한
>바이올린소나타 1번의 Sicilienne 는 낮은 성부를 저 아래 굵게 깔아놓는 것이 곡 분위기에
>너무 안 맞는 것 같더군요. 아주 낮은 저음은 (기타의 저음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곡을
>지나치게 무겁고 극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으니까 저라면 적어도 Sicilienne 같은 가요적인
>곡에서는 좀 아끼고 싶던데.....

물론 저두 류트악보를 보진 못했져. 다만 타브로 그려져있구, 건반악기처럼 2단 악보를 사용
하기도 한다는 것 정도 외에는... 그리구 바하가 그런식 그렸을는지도 의문이구여. 확실한건
1720년경 바하는 바이스(S.L.Weiss)와 친분 관계를 가졌었는데, 그를 위해 몇 곡의 류트곡을
만들었구, 고것들이 이 음반에 있는 7곡(BWV995-1000, 1006a)이져.

헌데 대부분이 쳄발로를 위해 고안했던 것들이어 당시나 지금이나 류트로 연주하기에는 좀
부적합한 부분이 많았다구 합니다. 류트로도 연주하기 곤란한데 더군다나 기타의 경우에는
어떻하겠습니까... 당근 편곡했져. 음반속지 내용중 슈미트가 쓴 글이 있는데 내용을 보건대
그가 직접 편곡한거 같습니다. 아님, 말구여. 영어를 잘 못해서리 ^^;

그러구 셰인님의 저음에대한 의견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무절제한 저음 사용은 기타연주에
있어 역효과를 보기 딱이져. 마자마자 !!!

글나... 바뜨(but) !!!

속지의 슈미트가 레코딩작업을 하며 쓴 글을 보면 조성의 선택, 원보의 고증 등에 상당히
신경을 써서 작업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런 말을 하더군여. 자신이 아무리 세심한 노력과
주의를 기울였어두 귀가 아주 예민한(좋은 의미로...) 혹자(셰인님 같은경우 ^^)는 이에
이상하다고 느끼거나, 불만을 나타낼 수 있다라구 하대여.

어짜피 느낌이나 표현에 있어서는 각자 개성이 있으니까... 맞는 말이져.
여기서 연주를 감상한 후 저의 의견은... 괞찬다는 의견입니다. 장식음이나 당시의 연주
스타일 같은 세심한 면까지 꽤 세세한 고증과 분석을 한거 같더군여.
음... 고증은 계속 되어야한다. 쭈욱~~~~~~~~~~~~~~~~~~~~

잘 아시겠지만서두 바로크음악에 있어 저음은 상당히 중요하면서두 특별한 의미가 있능거
아시져??? 아시~~~나요~~~~ 얼마~~나 중~~요한지를.... 쩝쩝 ^^;

일련의 연속되는 저음들... 특히 바하에 있어 이런 저음의 역할은 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이면서 특징이구 바하곡만이 같는 매력이져. 오히려 이런 저음들을 편곡을 통해
너무 아낀다면 오히려 곡을 제대로 표현 할 수 엄따구 생각합니다. 저음... 엄써두 필요하다면
추가해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물론 잘 해야져.

그래두 가장마니 접하는 류트조곡1번의 프렐류드 악보를 봄시롱 느린 서주가 끈나구, 빠른
부분이 시작되면서 한동안 지나칠 정도루 많은 저음 멜로디의 연속임다.
하지만 말씀대루 이런 생각보다 낮은 기타의 저음들이(움... 생각보다가 아니라 실제루
낮더구만여 ^^;) 곡을 지나치게 무겁게 하지는 않던데...

바하는 참 작곡도 잘해가지구 단조를 쓰면서두 때로는 아주 가볍구, 밝구, 경쾌한 분위기를
잘 내더군여. 남덜이 잘 쓰지두 않는 아주 무거운 f minor나 그 보단 쫌 들 무겁지만 대신
비장하구 암울한 c minor나 g minor가지구두 그렇게 잘 표현해여. BWV1056,1060 가튼 거뜰 !!!
결국 편곡자가 일부러 이상하게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자연적으루 잘 표현되던데... 경험상 ^^;

그런 의미에서 슈미트나 갈브레이쓰의 연주는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았구 느낌이 참 좋던데...
오히려 어떤 부분에선 저음의 생략이 좀 아쉽기도 하더군여. 같이 다현 기타로 연주한
외란셸서에게선 느끼지 못하던 그런 것이 참 조았는데... ^^

어디까지나 지 생각이어여. 아님, 역시 굴비를 주렁주렁... 돌은 던지지 마시구 ^^

구럼 즐거운 하루 되시구여 ^^
?

  1. 텔레만의 소나타G장조를 들어볼수 없을까요..부탁드립니다.

    Date2001.01.18 By이크 Views4093
    Read More
  2. 토론실에 있는, 저작권에 대한 글들에 관하여

    Date2003.06.14 Bygmland Views5221
    Read More
  3. 토루 다케미츠 ...잊지말자.

    Date2000.10.24 By Views4090
    Read More
  4. 통일성의 미학 - 모차르트 KV 421을 중심으로

    Date2005.03.07 By1000식 Views6613
    Read More
  5.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1)

    Date2004.02.07 By정천식 Views6883
    Read More
  6.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2)

    Date2004.02.07 By정천식 Views6384
    Read More
  7.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3)

    Date2004.02.07 By정천식 Views7232
    Read More
  8. 트레몰로 주법의 처리

    Date2003.11.05 Bygmland Views6702
    Read More
  9. 트레몰로.

    Date2003.06.23 By Views4782
    Read More
  10. 트레몰로~

    Date2003.11.10 Byj.w Views5833
    Read More
  11.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Date2001.03.31 By서정실 Views4750
    Read More
  12. 트레몰로에 관하여

    Date2003.11.04 By트레몰로미친 삐꾸 Views5896
    Read More
  13.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인 고찰..........(지얼님글 퍼온글)

    Date2003.11.09 By Views6108
    Read More
  14.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6 By Views5933
    Read More
  15.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Date2003.11.09 By Views6309
    Read More
  16. 트레몰로의 교과서연주.

    Date2003.11.09 By Views6577
    Read More
  17.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Date2000.11.06 By미니압바 Views4542
    Read More
  18. 티비 cf중에서 '보성녹차'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고싶습니다~

    Date2004.07.21 By챠우챠우 Views6127
    Read More
  19. 틸만 홉스탁연주 듣고...그리고 카를로스 몬토야....

    Date2001.06.06 By최성우 Views7227
    Read More
  20.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Date2003.09.07 By메르츠 Views8710
    Read More
  21.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 [3]

    Date2000.11.07 By미니압바 Views5495
    Read More
  22.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최종]

    Date2000.11.08 By미니압바 Views5240
    Read More
  23.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Date2000.11.02 By미니압바 Views5902
    Read More
  24.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2편]

    Date2000.11.06 By미니압바 Views5207
    Read More
  25. 파리기타콩쿨의 중단과 의미

    Date2000.11.19 By미니압바 Views5100
    Read More
  26. 파야 - 물방아꾼의 춤(기타연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6091
    Read More
  27.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676
    Read More
  28.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882
    Read More
  29.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693
    Read More
  30.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Date2004.03.26 By정천식 Views6408
    Read More
  31. 파야의 스페인 무곡 오페라 버전

    Date2004.03.23 By정천식 Views6377
    Read More
  32. 파야의 스페인 무곡(기타2중주)

    Date2004.03.24 By정천식 Views6160
    Read More
  33. 파야의 폴로 - 수페르비아의 노래

    Date2004.03.26 By정천식 Views6149
    Read More
  34. 파야의 폴로 - 예페스의 연주

    Date2004.03.26 By정천식 Views6061
    Read More
  35. 파야의 폴로 -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

    Date2004.03.26 By정천식 Views6318
    Read More
  36. 파크닝 재발견...

    Date2002.10.30 By차차 Views5476
    Read More
  37. 파크닝의 알함브라...

    Date2003.11.01 Bypepe Views6611
    Read More
  38. 팻 매시니...........첨으로 그의 음반을 듣다.

    Date2003.03.26 By Views6380
    Read More
  39. 팽만식님이 쓰는기타..^^!

    Date2001.08.04 By민성 Views6106
    Read More
  40.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Date2001.01.07 By Views5874
    Read More
  41. 퍼온글.....신동훈님의바하의 하프시코드음악안내.

    Date2000.11.10 By Views5041
    Read More
  42. 페라이어... 이건 에러야~ -_-;

    Date2003.12.08 ByeveNam Views8019
    Read More
  43.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Date2003.07.19 By케텔비 Views8644
    Read More
  44. 퐁세의 발레토

    Date2003.07.01 ByiBach Views5974
    Read More
  45. 푸가의 기법을 기타콰르텟이?

    Date2001.07.28 By으랏차차 Views6036
    Read More
  46. 푸하하! 신홍여행! 망신살이 또...

    Date2000.10.20 By泳瑞父 Views5033
    Read More
  47. 프랑코 코렐리를 추모하며

    Date2004.01.05 By정천식 Views6366
    Read More
  48. 프레이즈가 뭐지요?

    Date2003.05.15 By바실리스크 Views6763
    Read More
  49. 프로가 연주하는 아라비아기상곡은???????

    Date2000.12.14 By간절한 Views5156
    Read More
  50. 플라멩꼬 : 피맺힌 한의 노래, 눈물의 기타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6323
    Read More
  51. 플라멩코 이야기 1

    Date2002.07.23 By김영성 Views5811
    Read More
  52. 플라멩코 이야기 2

    Date2002.07.24 By김영성 Views5008
    Read More
  53. 플라멩코 이야기 3

    Date2002.07.25 By김영성 Views5743
    Read More
  54. 플라멩코 이야기 4

    Date2002.08.05 By김영성 Views5314
    Read More
  55. 플라멩코 이야기 5

    Date2002.10.23 By김영성 Views5070
    Read More
  56. 플라멩코 이야기6

    Date2002.10.24 By김영성 Views6426
    Read More
  57.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Date2012.04.14 By정천식 Views13227
    Read More
  58. 피스크 연주회 프로그램은...

    Date2000.12.14 By형서기 Views4782
    Read More
  59. 피스크? 테크니션?

    Date2000.06.11 Bybrawman Views5723
    Read More
  60.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베니테스)

    Date2003.11.30 By정천식 Views9287
    Read More
  61.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원곡)

    Date2003.11.30 By정천식 Views6924
    Read More
  62.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Date2020.06.04 By고독기타 Views4664
    Read More
  63. 피아졸라 겨울은 예상대로 바루에코 자신의 편곡이라고 합니다

    Date2002.10.11 By으니 Views6235
    Read More
  64.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Date2003.11.29 By정천식 Views7441
    Read More
  65. 피아졸라의 대표곡은?

    Date2003.11.27 By정천식 Views7831
    Read More
  66. 피아졸라의 밀롱가

    Date2003.11.28 By정천식 Views7244
    Read More
  67. 피하시온(fijación)이 무엇인가요?

    Date2005.12.19 By궁금해요 Views7320
    Read More
  68. 하프의 마음, 하프의 영혼 사발레타

    Date2004.06.19 By정천식 Views8578
    Read More
  69. 하하...바루에코사셨어요?

    Date2000.12.24 By Views5065
    Read More
  70. 한 마리 새가 된 여인 - 로스 앙헬레스의 타계를 애도하며

    Date2005.02.05 By1000식 Views7356
    Read More
  71. 한국 전통음악 좋은곡으로 추천해 주셔여~~^^

    Date2003.11.17 By Views9316
    Read More
  72.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Date2023.11.04 By변종현 Views1011
    Read More
  73. 한국적인 것.

    Date2003.08.29 ByB612 Views7034
    Read More
  74. 한말씀만...

    Date2004.02.06 Byjazzman Views6370
    Read More
  75. 한오백년 살자는데...

    Date2001.02.24 By오모씨 Views6103
    Read More
  76. 한줄만 더.

    Date2004.09.18 ByZiO Views7207
    Read More
  77. 합창교향곡...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Date2004.01.25 ByeveNam Views6822
    Read More
  78. 해피보이님께.................거지의 사랑노래(?)

    Date2003.12.29 By정천식 Views8939
    Read More
  79.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Date2007.02.11 By이브남 Views13119
    Read More
  80. 행~님!! 홈페쥐 보수작업 추카...

    Date2000.07.02 By한쌈 Views5502
    Read More
  81. 허걱~ 이렇게나 빨리 답변을 주실줄은.....

    Date2000.11.20 By고앙이 Views4729
    Read More
  82. 허접답변... ^^;

    Date2001.03.12 By신동훈 Views4938
    Read More
  83. 헉.......한국 작곡가가 1위라구요??

    Date2000.11.02 By안티기타 Views4983
    Read More
  84. 헐...어케여..--;;;;;;;;

    Date2000.08.31 By형서기 Views5512
    Read More
  85.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Date2006.12.20 By이브남 Views10867
    Read More
  86. 헨델...하프시코드 조곡임당!!!(요건 쬐금 짧아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5963
    Read More
  87. 현대곡은...

    Date2001.03.17 By으랏차차 Views5134
    Read More
  88. 현대기타음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Date2000.09.24 By고민중 Views5345
    Read More
  89.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Date2003.06.19 By Views5910
    Read More
  90. 현대인의 의식분열.

    Date2000.09.24 By의식분열 Views5709
    Read More
  91. 현상금 3만원........호세 루이스 곤잘레스의 샤콘느.

    Date2001.05.16 By Views6326
    Read More
  92. 현악5중주 이야기 (1) - 보케리니편

    Date2005.04.01 By1000식 Views8877
    Read More
  93. 현악5중주 이야기 (2) - 모차르트편

    Date2005.04.02 By1000식 Views7082
    Read More
  94. 현악5중주 이야기 (3) - 드보르작편

    Date2005.04.04 By1000식 Views7502
    Read More
  95. 현악5중주 이야기 (4) - 슈베르트편

    Date2005.04.05 By1000식 Views7778
    Read More
  96.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Date2008.07.02 By이브남 Views14959
    Read More
  97. 형서기님 요기....

    Date2000.08.31 By화음 Views5746
    Read More
  98. 형서기님 다 보고선

    Date2000.08.31 By Views5548
    Read More
  99. 형서기님...

    Date2000.12.24 By Views5024
    Read More
  100.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Date2001.01.27 By Views57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