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62.26.155) 조회 수 16226 댓글 0
제가 오래전에 테이프에 복사한 것이 있어서 그랜드 솔로 올렸다가 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홈의 용량확보를 위해서 지웠지요. 그 태이프는 한면은 전부 소르곡으로
되어있고 다른면은 타레가 작품들로 되어있는데, 국내에서 발매된 LP나 CD에는
들어있지 않은가 봐요. 다른 시디에 들어있는 같은 곡들도 녹음이 약간 틀린것 같고요. 그런데 내가 이 테이프를 처음 들었을때 타레가의 마리아, 아델리타,마주르카,전주곡5번,2번등에서 아주 진한 감동을 받았지요. (아직도 그때 감동을 잊지못해서 저도 이 곡들이 들어있는 음반을 매우 찿고 있지요.) 그러나 많은 애호가 들이 지적한것과 같이소르의 그랜드 솔로는 경쾌하고 재미있게 친것은 사실이지만 소르곡들중 미뉴에트 등에서 리듬처리등에서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처리하여 거스르게 들릴때도 있어요.저도 세고비아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 그분이 연주하는 모든곡들을 좋아하지는 않지요. 어떤 곡들은 이상하게 손톱소리가 거슬르게 들리고 리듬이과도하게 처리되고, 어떨때는 너무 무겁게 들리기도 하고요.
항상 느끼는건데 세고비아 연주는 그림으로 비유하자면 선이 굵고 진한 감흥을 일으키는 유화같고 요즘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젊은 연주자들은 맑고 투명한 수채화같은 느낌이 들어요. 곡에 따라서 선이 굵은 유화같은 연주가 좋을때도 있고 어떤곡은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연주가 좋을때가 있지요. 세고비아 연주 비디오를 보면 확실히
다른사람과 터치방법이 많이 다르고 소리도 매우 두터우며 둥글고 환상적이지요.
저도 그런 터치를 닮고 싶어 노력을 하는 세고비아 매이아 중 한사람이지요. 그러나 소리를 두터웁고 둥글게만 내려고노력하면 경쾌하고 빠른 페세지의 곡들은 치기가 힘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되도록 가볍게 치고 경쾌하게 치려고 노려하고 있어요.빠른 페세지곡을 둥글고 두터웁게 치는 연주가들은 정말로 무한한 노력을 했다고 봐지고 재능이 넘치는 연주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테이프에서 보면 소르작품보다는 타레가 작품이 훨씬 가슴에 와 닿은거 같아요.

참고로 이테이프에 수록된 곡들을 보면

F.Sor

1.Introduction & Allegro
2. Two Minuets in E major & A major
3. four Studies
A major
G major
b minor
A major

F.Tarrega
1.화려한 연습곡
2.Marieta
3.전주곡 5번
4.전주곡 2번
5.Maria
6.Majurka in G
7.Adelita
8.아라비아 기상곡
9.알함브라의 회상
등 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있는 고정석님의 글을 글을 퍼왔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2 곡에 맞는 분위기.... 애기엄마. 2001.05.21 7261
511 류트 시대의 음유시인의 시를 혹 가지고 계신 분은? 3 2001.05.10 8084
510 스케일 연습은 언제나 내 생활의 일부 -레오니드 코간 5 채소 2001.05.08 8139
509 채소님을 음악이야기방장으로.... 7 2001.05.06 9623
508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1 채소 2001.05.04 7448
507 [추천도서] Power Performance 성공연주 어떻게 할 것인가 2 채소 2001.05.02 8517
506 곡 선정을 해 주셩~~~ㅇ` 4 qball 2001.05.02 7480
505 이 사람도 아는지? 1 바리바리 2001.05.02 7083
504 균형잡힌 바흐..? 으랏차차 2001.05.02 7193
503 그리스태생의 여류기타리스트 Antigoni Goni 1 2001.05.02 7579
502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2 2001.05.02 7259
501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안또니오 2001.04.18 7332
500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file 바리바리 2001.04.17 8968
499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8579
498 ☞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딴따라~1 2001.04.17 8213
497 ☞ Feuilles d'automne op.41에 대해 illiana 2001.04.22 8780
496 Eduardo Fernandez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3 꺄하하^^ 2001.04.12 11314
495 망고레와 세고비아.. 1 으랏차차 2001.04.10 15480
494 무라지 카오리 5 나잘나니 2001.04.10 7307
493 ☞ 망고레와 세고비아.. 9 서정실 2001.04.10 15709
492 망고레는 악보를 정말 출판하지 않았는지... 오원근 2001.04.09 7423
491 대성당.. 으랏차차 2001.04.07 7278
490 대성당..사우데데.. 1 으랏차차 2001.04.06 7980
489 러쎌의 바리오스. 4 러쎌미오 2001.04.06 6963
488 ☞ 대성당..사우데데.. 왕초보 2001.04.06 9189
487 ☞ 안 초라한심판. 셰인 2001.04.07 7743
486 세고비아가 사용한악기들.. 쉬운 영어에요 ^^ 딴따라~! 2001.04.03 17218
485 ☞ 러쎌의 바리오스2.(간단의견 꽉차서) 6 러쎌미오 2001.04.07 8087
484 ☞ ☞ 러쎌미오님의 의견에 대하여 4 고정석 2001.04.07 9177
483 초라한심판. 2001.04.07 10602
482 ☞ 난 슈미트가 무지 미웡^^* 수님..메롱??? 간절한 2001.04.07 8543
481 설마...Paul Galbraith가?? 딴따라~! 2001.04.03 8041
480 마지막 트레몰로 천진우 2001.04.01 7652
479 울티모트레몰로 versus 알함브라궁의 추억 아마쳐 2001.03.29 8570
478 ☞ 마지막 트레몰로 망상 2001.04.02 7941
477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09 2001.03.31 8896
476 오디서 구하지? 2001.03.28 7935
475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서정실 2001.03.31 8073
474 빛나는 한국연주가? 1 2001.03.27 8428
473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7582
472 제생각엔.. guitar.. 2001.04.01 8792
471 제생각에도.. 기타칭구 2001.04.02 8486
470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이세원 2001.03.20 8001
469 샤콘느..드디어 벽에 부딪치다... 으랏차차 2001.03.18 7247
468 고정관념을 버리시구... 신동훈 2001.03.20 7267
467 ☞ 그렇다면 가네샤님 만나러 갑시닷! 김종표 2001.03.20 6967
466 내가 아는 기타리스트..간단한 인상.. 으랏차차 2001.03.17 7227
465 아..맞아..가네샤님게 물어보면 된다. 2001.03.19 8484
464 현대곡은... 으랏차차 2001.03.17 8613
463 진산산-허접 차차의 간단한 음반평(?) 으랏차차 2001.03.15 8456
462 바하전집음반시디 172장의 ....전부 얼마게요? 2001.03.13 8991
461 꼭 가르쳐주셔요... 궁금이... 2001.03.13 8122
460 Canticum, La Espial Eterna, Parabola, Tarantos가 무슨 뜻이에요? 왕초보 2001.03.13 9953
459 이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요^^ 망상 2001.03.11 8112
458 ☞미니압바님 정말 감사합니다...질문 하나만 더요!! 왕초보 2001.03.13 7310
457 쉬미트의 바흐 10현기타 연주에 대한 질문이요. 셰인 2001.03.11 7125
456 질문 한가지(bwv1000번 푸가에 대해) 정성민 2001.03.11 8630
455 허접답변... ^^; 신동훈 2001.03.12 9807
454 ☞ 답변 고맙습니다. 셰인 2001.03.12 8658
453 ☞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11418
452 [공지]탱고이야기 나머지회에 대하여.. 변소반장 2001.03.09 8030
451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7387
450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염해석 2001.03.11 7531
» 세고비아가 연주한 소르의 그랜드솔로. 고정석 2001.03.09 16226
448 연주회장도 악기랑 똑같네요. 2001.03.09 7147
447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정석 2001.03.07 7446
446 베렌트 어록-훌륭한 오케스트라는.. 오모씨 2001.03.04 9122
445 브림의 어록중 하나......기타는 소리가 빨리사라져서 2001.03.04 7451
444 안티-세고비아의 힘. 2001.03.04 21517
443 아라님만 보세여~~~ 꼭이여~~ 다른사람은 절대 보면 안되여~ 기타랑 2001.03.03 7804
442 ☞ 온고지신... 솔개 2001.03.04 7494
441 ☞ ☞ 업적과 연주는 별개 셰인 2001.03.05 8029
440 기타에 대한 이야기 나눌 수 있으신 분, 누구? 2001.03.01 7500
439 이번에는 큰바위 얼굴 아저씨에게서 매니악 2001.02.27 7340
438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에 관해서..... illiana 2001.02.24 7033
437 한오백년 살자는데... 오모씨 2001.02.24 9656
436 기타음악게시판에도 함 가 보세요 *^o^* 2001.02.24 7393
435 ☞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 고정석 2001.02.24 7447
434 저는 기도와 춤을 계속 듣구 있습니당... space 2001.02.23 9640
433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형서기 2001.02.23 7486
432 탱고이야기(4)-탱고의 역사2 file 변소반장 2001.02.23 9869
431 밑에분과 다른 견해... 으랏차차 2001.02.21 7055
430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왕초보 2001.02.21 7083
429 Remi Boucher나 Arnaud Dumond의 음악 들어보신분.. 일랴나 2001.02.21 7976
428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김재홍 2001.02.20 8972
427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2.20 7447
426 탱고 이야기(3)-탱고의 역사1 변소반장 2001.02.19 10633
425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변소반장 2001.02.20 7191
424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7905
423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명노창 2001.02.20 7484
422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7363
421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웅찬 2001.02.21 7296
420 ☞여기까지...(내용 없음) 아라 2001.02.21 7795
419 잘 받아보았습니다. 지우압바 2001.02.27 9367
418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7637
417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7767
416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웅찬 2001.02.26 7441
415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희도 2001.02.27 7163
414 앙헬 로메로의 아랑훼즈 협주곡.. 형서기 2001.02.19 7857
413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73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