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53.49.210) 조회 수 8871 댓글 0
Victor Vidovic 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좀 의외네요. 저는 Musica Helvetica 라는 레이블로 나온 제 44회 제네바국제콩쿨의 1988년도 우승자 세 명의 연주를 모아놓은 음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보에, 기타, 트롬본, 피아노부문에서 경쟁하는 이 콩쿨에서 기타우승자인 당시 열 다섯살인 이 소년의 연주로 줄리아니의 에로이카 소나타, 빌라로보스의 에튀드 7번 그리고 Rudolf Kelterborn 의 모놀로그 2,3,4번이 실려 있고 나머지는 오보에우승자가 연주하는 Berio 의 Sequenza 7번 등 그리고 트롬본주자의 연주가 있습니다. 이 애가 쓰는 기타도 소개되어 있는데 서독의 Vogt가 만든 완전조율을 위한 이동식 프렛으로 되어 있더군요.

의외라 한 것은 도저히 국제콩쿨 우승자의 연주라 할 만한 수준으로 들리지 않기 때문인데 지금 동생을 능가할 정도라니 그 후에 어떻게 발전했는지는 모르지요. 하여튼 이 때는 신동도 아니고 그냥 웬만한 전공생의 연주라면 어울리겠더군요.

그리고 안나 비도비치... 대단한 연주가이며 바흐 BWV1006 프렐류드에서 확실히 보여주었듯 감각이 참으로 신선하고 세련되었음을 첫 귀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나이의 요즘 유명한 여성 신세대 비르튜오소들이 다 그러하듯 아직은 스무살 정도의 나이를 넘는 연주는 아닌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녀의 음들은 그 안에서 묻어나오는 깊이를 느낄 수 없이 너무나 쉽게 술술 흘러가버리더군요. 그녀의 10년 후를 기다려봅니다.



[형서기님께서 쓰신 내용]
ː..가 비도비치보다 더 잘 친대여...
ː게다가...유럽에선 지금...우리가 알고 있는 상황하구 전혀 다르다네여..
ː곧 "가난한유학생"이 글을 올릴꺼라 생각되는데...혹시 아시는 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 그의 콩쿨우승 기념 음반을 들어보았는데 셰인 2001.02.12 8871
1025 El dia que me quieras file 변소반장 2001.02.12 10338
1024 비도비치의 오빠.. 형서기 2001.02.12 8416
1023 Mi Buenos Aires Querido file 변소반장 2001.02.12 10288
1022 탱고이야기(2)-카를로스 가르델 file 변소반장 2001.02.12 10476
1021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오모씨 2001.02.13 8853
1020 ☞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매니악 2001.02.14 8641
1019 오모씨만 보슈~ 예진아빠 2001.02.12 8501
1018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파뿌리 2001.02.14 8108
1017 야마시타 그는 누구인가?! 답변좀부탁 크흐 2001.02.15 8248
1016 제가 보았던 아랑훼즈 실황자료들..... space 2001.02.19 9513
1015 ☞ 실황연주를 보았는데... 셰인 2001.02.19 8314
1014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8683
1013 앙헬 로메로의 아랑훼즈 협주곡.. 형서기 2001.02.19 9287
1012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희도 2001.02.27 8373
1011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웅찬 2001.02.26 8914
1010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9159
1009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8847
1008 잘 받아보았습니다. 지우압바 2001.02.27 10972
1007 ☞여기까지...(내용 없음) 아라 2001.02.21 9036
1006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웅찬 2001.02.21 8430
1005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8682
1004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명노창 2001.02.20 8816
1003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9144
1002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변소반장 2001.02.20 8474
1001 탱고 이야기(3)-탱고의 역사1 변소반장 2001.02.19 11989
1000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2.20 8739
999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김재홍 2001.02.20 10517
998 Remi Boucher나 Arnaud Dumond의 음악 들어보신분.. 일랴나 2001.02.21 9320
997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왕초보 2001.02.21 8459
996 밑에분과 다른 견해... 으랏차차 2001.02.21 8761
995 탱고이야기(4)-탱고의 역사2 file 변소반장 2001.02.23 11431
994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형서기 2001.02.23 8752
993 저는 기도와 춤을 계속 듣구 있습니당... space 2001.02.23 11365
992 ☞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 고정석 2001.02.24 8880
991 기타음악게시판에도 함 가 보세요 *^o^* 2001.02.24 8667
990 한오백년 살자는데... 오모씨 2001.02.24 11129
989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에 관해서..... illiana 2001.02.24 8505
988 이번에는 큰바위 얼굴 아저씨에게서 매니악 2001.02.27 8586
987 기타에 대한 이야기 나눌 수 있으신 분, 누구? 2001.03.01 8879
986 ☞ ☞ 업적과 연주는 별개 셰인 2001.03.05 9575
985 ☞ 온고지신... 솔개 2001.03.04 8664
984 아라님만 보세여~~~ 꼭이여~~ 다른사람은 절대 보면 안되여~ 기타랑 2001.03.03 9684
983 안티-세고비아의 힘. 2001.03.04 23740
982 브림의 어록중 하나......기타는 소리가 빨리사라져서 2001.03.04 8662
981 베렌트 어록-훌륭한 오케스트라는.. 오모씨 2001.03.04 10770
980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정석 2001.03.07 8683
979 연주회장도 악기랑 똑같네요. 2001.03.09 8551
978 세고비아가 연주한 소르의 그랜드솔로. 고정석 2001.03.09 17464
977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염해석 2001.03.11 9019
976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8727
975 [공지]탱고이야기 나머지회에 대하여.. 변소반장 2001.03.09 9474
974 ☞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13096
973 ☞ 답변 고맙습니다. 셰인 2001.03.12 10195
972 허접답변... ^^; 신동훈 2001.03.12 11571
971 질문 한가지(bwv1000번 푸가에 대해) 정성민 2001.03.11 9915
970 쉬미트의 바흐 10현기타 연주에 대한 질문이요. 셰인 2001.03.11 8457
969 ☞미니압바님 정말 감사합니다...질문 하나만 더요!! 왕초보 2001.03.13 8472
968 이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요^^ 망상 2001.03.11 9594
967 Canticum, La Espial Eterna, Parabola, Tarantos가 무슨 뜻이에요? 왕초보 2001.03.13 11292
966 꼭 가르쳐주셔요... 궁금이... 2001.03.13 9633
965 바하전집음반시디 172장의 ....전부 얼마게요? 2001.03.13 10660
964 진산산-허접 차차의 간단한 음반평(?) 으랏차차 2001.03.15 9979
963 현대곡은... 으랏차차 2001.03.17 10055
962 아..맞아..가네샤님게 물어보면 된다. 2001.03.19 10083
961 내가 아는 기타리스트..간단한 인상.. 으랏차차 2001.03.17 8670
960 ☞ 그렇다면 가네샤님 만나러 갑시닷! 김종표 2001.03.20 8411
959 고정관념을 버리시구... 신동훈 2001.03.20 8519
958 샤콘느..드디어 벽에 부딪치다... 으랏차차 2001.03.18 8427
957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이세원 2001.03.20 9281
956 제생각에도.. 기타칭구 2001.04.02 10006
955 제생각엔.. guitar.. 2001.04.01 10387
954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8754
953 빛나는 한국연주가? 1 2001.03.27 9834
952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서정실 2001.03.31 9245
951 오디서 구하지? 2001.03.28 9282
950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09 2001.03.31 10429
949 ☞ 마지막 트레몰로 망상 2001.04.02 9411
948 울티모트레몰로 versus 알함브라궁의 추억 아마쳐 2001.03.29 9805
947 마지막 트레몰로 천진우 2001.04.01 8942
946 설마...Paul Galbraith가?? 딴따라~! 2001.04.03 9381
945 ☞ 난 슈미트가 무지 미웡^^* 수님..메롱??? 간절한 2001.04.07 10098
944 초라한심판. 2001.04.07 12539
943 ☞ ☞ 러쎌미오님의 의견에 대하여 4 고정석 2001.04.07 10778
942 ☞ 러쎌의 바리오스2.(간단의견 꽉차서) 6 러쎌미오 2001.04.07 9616
941 세고비아가 사용한악기들.. 쉬운 영어에요 ^^ 딴따라~! 2001.04.03 18659
940 ☞ 안 초라한심판. 셰인 2001.04.07 9135
939 ☞ 대성당..사우데데.. 왕초보 2001.04.06 10776
938 러쎌의 바리오스. 4 러쎌미오 2001.04.06 8392
937 대성당..사우데데.. 1 으랏차차 2001.04.06 9359
936 대성당.. 으랏차차 2001.04.07 8440
935 망고레는 악보를 정말 출판하지 않았는지... 오원근 2001.04.09 8680
934 ☞ 망고레와 세고비아.. 9 서정실 2001.04.10 16887
933 무라지 카오리 5 나잘나니 2001.04.10 8582
932 망고레와 세고비아.. 1 으랏차차 2001.04.10 16778
931 Eduardo Fernandez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3 꺄하하^^ 2001.04.12 12620
930 ☞ Feuilles d'automne op.41에 대해 illiana 2001.04.22 10265
929 ☞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딴따라~1 2001.04.17 9535
928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10053
927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file 바리바리 2001.04.17 1048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