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81.77.92) 조회 수 9096 댓글 0
제가 표현하려고 했던 내용은 기타는 악기의 특성 상 스케일에서 코드로의 접근이나 코드에서의 스케일의 접근이 어렵다는 것이죠. 제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나 글에서 추천하셨던 곡들 중에는 기타의 한계를 다시 지적하는 곡들이라 몇 자 올립니다.

예를 들어 기타 트리오리오(존, 알, 파코)의 연주는 기타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볼 수 있죠. 그들이 속도라는 테크닉의 한부분에서는 극한을 보여주지만 역시 멜로디와 반주 파트가 나뉜 즉흥연주를 보여주죠. 그렇기에 그들이 라이브를 할 때, 독주 연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리 녹음해둔 반주를 틀어 놓고 연주 한답니다.

이병우님의 연주에서도 만약 멜로디와 코드만 가지고 그 연주를 한다고 할 때, 그러한 화음과 화음에 놓인 멜로디를 동시에 기타로 칠 수 있을까요? 기타로는 불가능하죠. 왜냐면 기타는 화음과 멜로디외에도 포지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타를 정말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제가 이것을 기타의 한계라고 표현한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이기 하지만요...)

클래식 주자들은 이 문제를 생각해 볼 기회가 거의 아니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즉흥 연주를 해야할 경우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없으니까요. 그러나 기타로 즉흥 연주나 편곡 연주를 즉석에서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기타가 한계를 가졌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쟝르의 문제가 아니라 기타라는 악기가 가진 한계임이 틀림없습니다. 클래식 주자들이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해도 그것은 이미 놓여진 악기의 한계안에서 완벽해지려고 하는 것이기에 이 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끔 그것을 해결해내는 연주자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음반 제작 과정 상 그들이 그렇게 한다는 것을 음반에서는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2 탱고이야기(4)-탱고의 역사2 file 변소반장 2001.02.23 11201
431 밑에분과 다른 견해... 으랏차차 2001.02.21 8411
430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왕초보 2001.02.21 8135
429 Remi Boucher나 Arnaud Dumond의 음악 들어보신분.. 일랴나 2001.02.21 9059
428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김재홍 2001.02.20 10220
427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2.20 8469
426 탱고 이야기(3)-탱고의 역사1 변소반장 2001.02.19 11725
425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변소반장 2001.02.20 8182
424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8891
423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명노창 2001.02.20 8553
422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8430
421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웅찬 2001.02.21 8165
420 ☞여기까지...(내용 없음) 아라 2001.02.21 8792
419 잘 받아보았습니다. 지우압바 2001.02.27 10730
418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8605
417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8926
416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웅찬 2001.02.26 8606
415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희도 2001.02.27 8098
414 앙헬 로메로의 아랑훼즈 협주곡.. 형서기 2001.02.19 9036
413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8450
412 ☞ 실황연주를 보았는데... 셰인 2001.02.19 8022
411 제가 보았던 아랑훼즈 실황자료들..... space 2001.02.19 9257
410 야마시타 그는 누구인가?! 답변좀부탁 크흐 2001.02.15 7938
409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파뿌리 2001.02.14 7784
408 오모씨만 보슈~ 예진아빠 2001.02.12 8198
407 ☞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매니악 2001.02.14 8390
406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오모씨 2001.02.13 8579
405 탱고이야기(2)-카를로스 가르델 file 변소반장 2001.02.12 9948
404 Mi Buenos Aires Querido file 변소반장 2001.02.12 10055
403 비도비치의 오빠.. 형서기 2001.02.12 8068
402 El dia que me quieras file 변소반장 2001.02.12 9993
401 ☞ 그의 콩쿨우승 기념 음반을 들어보았는데 셰인 2001.02.12 8641
400 Lejana tierra mia file 변소반장 2001.02.12 9730
399 Volver file 변소반장 2001.02.12 8651
398 Por una cabeza file 변소반장 2001.02.12 9864
397 바덴재즈 곡좀 부탁할수 있을까요. 기타맨 2001.02.11 9020
396 탱고 이야기(1) file 변소반장 2001.02.10 10513
395 바흐의 마태수난곡에 류트? 셰인 2001.02.09 8399
394 기교가 100% 해결된다면.... Filliads 2001.02.08 7938
393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미니압바 2001.02.09 10470
392 다른 음악에서의 예가 하나 있어서여..... 당근 2001.02.09 9375
391 류트음악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파뿌리 2001.02.07 9914
390 저는요... 미니압바 2001.02.09 7597
389 ☞ 울트라 인스트루먼트!! 왕초보 2001.02.09 8774
388 ☞ 저도요... 비도비치팬 2001.02.09 8532
387 류트 연주 악보와 류트-기타 양수겸장 연주자 미니압바 2001.02.08 9073
386 저기 이 미디 파일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file 09 2001.02.05 8418
385 류트음악과 현대기타의 몇가지 문제 미니압바 2001.02.08 8992
384 좋은정보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파뿌리 2001.02.08 9970
383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셰인 2001.02.02 8494
382 기타 음악은 왜 .... filliads 2001.02.01 8497
381 ☞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고정석 2001.02.02 7910
380 ☞ ☞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셰인 2001.02.02 7713
379 ☞ ☞ 본인 글에 대한 본인의 대답 차차 2001.02.05 8861
378 Digital Output 가능한 MD가 있습니다. file 박지찬 2001.02.03 9815
377 컴퓨터를 통해 녹음하는 방법. 사운드스미스 2001.02.01 9205
376 ☞ 기타 음악은 왜 .... 고정석 2001.02.02 7738
375 ☞문제제기가 좀? gaspar 2001.02.02 10325
374 ☞ 위에 님 말씀중 한부분...... 명노창 2001.02.02 7826
» ☞ 본인 글에 대한 본인의 대답 filliads 2001.02.04 9096
372 ☞ ☞ 한계? 구조상의 특징이 아닐까요? 왕초보 2001.02.05 8351
371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2001.01.27 10069
370 존 윌리암스의 변화(?)와 그렉 스몰맨 왕초보 2001.01.26 9822
369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미니압바 2001.01.26 9919
368 ☞ 존 윌리암스와 그렉 스몰맨 미니압바 2001.01.26 9060
367 첼로 3대 협주곡 반짱 2001.01.26 12414
366 참으로 오래동안.... 미니압바 2001.01.26 9314
365 Tchaikovsky Symphony No.5 형서기 2001.01.23 9939
364 에구...3대 협주곡이였군요.....--;; 화음 2001.01.22 9269
363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illiana 2001.01.22 10785
362 3대 협주곡...어서 글 올려줘요. 2001.01.23 8559
361 콩나물 이야기 illiana 2001.01.22 7680
360 Lauro 곡을 연습하며... illiana 2001.01.21 10527
359 라디오에서 무라지 카오리를 듣다. 눈물반짝 2001.01.19 7640
358 컴퓨터스피커 음악감상하는데 어떤거라도 상관없나요? 2001.01.19 10450
357 ☞ 전 실제로 가봤는데여.... 음... 2001.01.19 7431
356 ☞ ☞ 전 실제로 가봤는데여.... 눈물반짝 2001.01.19 8316
355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2001.01.19 8593
354 텔레만의 소나타G장조를 들어볼수 없을까요..부탁드립니다. 이크 2001.01.18 8177
353 제 경험상... 왕초보 2001.01.19 8444
352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왕초보 2001.01.17 8563
351 [펀글] 편곡 연주에 대한 셰인님의 견해 형서기 2001.01.15 8272
350 수님이 극찬(?)을 하시는 콜롬비아 모음곡중 Porro가 뭐에요? 왕초보 2001.01.12 8643
349 마자!! 마자!! 신동훈 2001.01.15 7588
348 ☞ 무슨생각으로 편곡하려 하는가....... 오모씨 2001.01.15 8343
347 ☞ 제 잡문 넘 신경쓰지 마세여 셰인 2001.01.15 8019
346 Porro가 음반자료실에....떳어요! 반짱 2001.01.13 7427
345 드디어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들었어요 2001.01.11 8216
344 사형수의 아침을 묘사해 주실분 illiana 2001.01.11 9666
343 어느 사형수의 아침... 2001.01.11 8070
342 왜 아무도 답을 안 주시죠. 그러면 곡 올린 왕초보님께 부탁을.... illiana 2001.01.12 8988
341 부끄럽습니다...저두 잘 모르는데요... 왕초보 2001.01.13 8447
340 기타 음악 중 가장 제목이 아름답다고 생각된 곡명...? 2001.01.10 9410
339 도서안내...인류와 기타.....정상수님과 토레스회원들의 편집. 2001.01.09 9309
338 데이비드 러쎌에 대하여... 왕초보 2001.01.09 7799
337 ☞ 도서안내...인류와 기타.....정상수님과 토레스회원들의 편집. 21대 토레시안 2001.01.10 7732
336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2001.01.07 10300
335 에로틱한 기타의 선율 -- 야마시타 카즈히토 고은별 2001.01.05 9058
334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신동훈 2000.12.29 7745
333 ☞ 야마시타의 오른손 셰인 2001.01.06 887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