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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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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크리스토퍼 파크닝

세고비아가 기타를 위해 처음으로 편곡하고 연주했음에도 그의 어법을 그대로 물려받아 더욱 아름답고 세련되게 연주해서 스승을 능가하는 연주를 했음. 제 개인적으론 세고비아 계열의 연주자들중에서 가장 훌륭한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2세대 마뉴엘 바루에코

기존의 1세대 샤콘느와 확실히 차이가 나는 연주입니다. 바루에코의 음색은 정말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 수가 없군요. 맑으면서 날카롭지 않고 두툼하되 답답하거나 딱딱하지 않은 샤콘느 연주에 너무나 어울리는 맛깔스런 음색입니다. 빠른 부분이건 느린 부분이건 듣고 있으면 거기에 확 빨려들어가는 연줍니다.

3세대 폴 갈브레쓰

갈브래쓰의 샤콘느는 기존의 샤콘느 연주들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분에 가까운 느린 연주지만 음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고 연주자가 혼신을 다해 마치 공연장에서 연주를 듣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적은 글이니 이해해주시고....^^ 위 3명의 연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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