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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http://www.guitaralive.com/audio/jw1.rm

위의 실황녹음을 누르시면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존윌리암스의 목소리입니다.
코윤바바에 대하여 인터뷰하는 내용이구요..
아래는 그 내용을 번역해놓은 것입니다.

인터뷰 번역.
-------------------------------------------------------------------
2,3년전쯤에는 여러곳에서 어느 곡을 듣게되었죠.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연주하더군요. 한 80년대 말곡이나 90년대 초쯤의 꽤
최근곡이지요. 정말 여러 곳에서 들었어요, 중국의 북경에서까지요. 저는
3년전에 중국에 갔는데 어쩐지 사교목적이나.., 전 그곳 여러 기타동호회에서
연주했어요. 전 정말 중국을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때 중국계 영국인인
제럴드 가르시아하고 같이 갔어요. 우리는 듀엣도 연주하고 정말 다른
도시들에서 많은 기타리스트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북경에서는 기타부 교수인
'첸 지' 교수를 만났는데 그의 10대 제자들 사오명이 연주하는 것을 듯게
되었어요. 정말 잘 하더군요. 그리고 그중 한명은 Koyunbaba를 연주했지요.
이걸 연주하려면 조율을 좀 많이 해야겠군요..

TM: 그김에 조율에대해서도좀 짧게 이야기를..

JW: 그럴까요. 그럼, 보통의 e튜닝을 가지고 말예요. 알면 재미있는건데 특히
콘서트에서 조율할때 필수적인거지요. 어느 현을 먼저 조율할지 알아야
되요. 왜냐면 첫번째 현빼고는 모두 틀리니까요. 그래서 전 3번째 현이
(조율한다) 솔샵까지 가도록 옥타브로 조율하고 두번째는 도샵. 단3도부터
도샵이 되지요. 그러면 기가막힌 도샵마이너 조율이 되지요 (예를 연주)
그리고 이런 조율같이 기본적으로 완전히 틀린조율을 쓸때 알아두어야 할것은
그냥 각자의 소리가 다가 아니라는 거죠. 그조율로부터 나오는 모든코드가...

TM: 정말 신기하네요!

JW: 신기하지요. 매우 매우 틀립니다. 그리고 완전히 '비스페인'적
소리에요. 사실은 터키의 전통악기와 비슷하지요. 그리고 터키이야기가
나왔지만 - 먼저 이야기 했어야 하는건데- 작곡자인 도미니코니는 이탈리안
기타리스트이기도 해요. 하지만 그는 많은 시간을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지냈고 거기서 일했지요. 그리고 그는 거기서 터키의 전통음악이나 춤,노래
그리고 악기들에 매우 영향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런 형태가 나온겁니다.
4단계 구성을 썼고 개방현 (조율한다) 이 울리도록 만들었고 그런식으로
쌓아나갔어요. 여기서 다 칠순없지만..

TM: 알짜 몇군데만이라도 보여주세요!

JW: '알짜' 그말 그대로네요! 제가 지금 연주한 곳에 두군데의 인트로가
있지요. 그리고 다음에는...(연주한다)... 다시 조율해야 되겠네.. 이 기타는
정말 언제나 톤이 어긋나거든요.

TM: 연주회에서는 문제가 없나요? 기타의 조율이 어긋나지 않고?

JW: 조율은 괜챦아요. 제가 보통 처음에는 현을 더 어긋나게 해놓기
때문이에요. 평상시 전 빨리 조정되도록 좀 더 과장 해놓지요. 전 다른 좋은
기타가 있는데 종종 그렇게 해요. 아무튼간에 그는 그렇게 이곡을
만들었어요. 매우 매우 흥미있어요. 하지만 이곡은 왜 느리게 시작해서 점점
빨라지는 곡있죠. .. (예를 연주) 그리곤 굉장히 재미있어집니다... (연주)
모든 화음과 소리가 이렇게 틀리게 조율된 많은 개방현을 쓰죠. 마지막부분은
상당히 긴 연속적인 음들이 뒤섞이죠. 이렇게 시작해요...(예를 연주). 매우
반복적이고 마치 몽환을 오가는 것 같지요 그리고 이렇게 끝납니다(연주).
그런식으로 끝났다가 되풀이되지요. 하지만 조용한 곡이에요.

어쨌건간 앨범만드는 이야기를 하려했던것으로 다시 돌아가서, 저는 이 두곡,
'고윤바바'와 '스텔레'-두곡다 다른 기타곡들과 틀리지만 두곡역시 서로 매우
매우 틀리고 매우 조용하고 훌륭한 곡들이에요. 그냥 거실에서 연주할 때
아무곳에나 끼워넣어도 상관없는 기타 소품들이 아니란 이야기죠. 제 말은
매우 무게있고 중요한 작품들이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앨범에서 뭔가 맥락에 맞는곳을 찾으려 했습니다. 연주회에서도
연주했지만 물론 사람들은 여러가지를 듣기를 원하쟎아요. 하지만 CD에서는
여러 다른 곡들중에 뭔가 일관성있는 맥락을 찾기 종종 어려워요. 그렇지
않으면 '리사이틀'이나 무슨 오랜곡들의 묶음으로밖에 보이지 않지요? (웃음)

TM: 이경우라면 '소아시아에서 온 음악' 이라고도 이름붙일수도 있겠네요
아님..(웃음)

JW: 맞아요. 제 어려움을 알겠어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 곡이름인
'고윤바바'라고 이름붙일까라고도 생각해보고..

TM: 그 곡 이름이.. 그 제목이 무슨 뜻이에요?

JW: 고윤바바는 터키의 한 지방 이름이에요. 남서부의.. 그리고 또 '양치기'를
의미하기도 해요. 전 도미니코니-작곡자-를 몰라요. 그가 무슨 이름지을때
생각을 했는지. 하지만 아무튼 그게 이름의 의미에요.

TM: 이 곡 궁금증이 드네요. 실은 악보가 있어요. 앞에 트릿한 수채화로
그려진..

JW: 맞아요! 앞 커버에, 우울한 그림같은게 있는...

TM: 흠, 양치기같이 보이네요. 거의 '예수'같은 모습인데.. 제생각엔...

JW: 그래요?

TM: 그렇게 보이네요, 제눈엔. 마치 이건...

JW: 전 한번도 그렇게 가까이 관찰한적없는데... 담에는 잘 봐야지.. (웃음)

TM: 흠. 암만해도 예수는 아닌거 같애.. (웃음)

JW: 실은 '고윤바바'라고 안부르는게 잘한일같에요. 그렇게 안부르기로
정해놓고 보니 도미니코니가 '고윤바바'라는 앨범이름으로 판을 냈더군요.
아마도 혼동됐을거에요

TM: 많은 연주자들이 그 곡을 취입하고 있어요. 실은 빌 LA guitar quartet의
카네기저도 말하길 이곡이 90년대의 Leyenda가 될거라고 하더군요

JW: 맞는 말이에요. '적어도' 말이죠
아까 '소아시아;라고 말했을때 저는 뭔가 서지중해나 발틱만을 생각했거든요.
그리고는 꽉막혀버리더군요. 하지만 여러 생각을 정리해 하나의 앨범으로 만들
사람은 저거든요. 전 '컨셉'앨범으로 만들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건 한
60년대식이고 재미없지요 (웃음)
하지만 뭔가 연결할방법을 생각해냈는데이탈리아인의 고윤바바나 호주인의
스텔레나 그들인 뭔가 그리이스,터키등 서지중해의 어떤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공통점이 있쟎아요. 그리곤 중세음악은 모달, 물론 그리이스 모드들로
이루어진 음악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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