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콘느는 무곡의 일종입니다.
보통 16세기 스페인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다고 하는데 어떤이는 남미의 음악을 스페인에서 수입하고 발전시켜 유럽 전역으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이것도 일리가 있는것이 16세기라면 스페인의 피사로가 남미를 정복하였을때 입니다. 정확히는 1532년이죠..
(이 사건은 세계역사에서 가장 불행한 사건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읍니다. 남미 문화 즉 세계에서 가장 신비롭고 그 실체조차 밝혀내지 못하는 마야문명, 그리고 잉카, 아즈텍등 그 역사의 현장을 스페인이 처참하게 없애버리고 전승을 끊어버린 사건이죠 아마 고대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가장 안타까워 할겁니다.)
여하튼 샤콘느는 3박자의 무곡으로 여러 작곡가들에 의해 정갈하게 다듬어지고 연주되었죠..
유명한 곡들로는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 2번의 6곡 샤콘느가 있고, 비장미가 넘쳐 흐르는 비탈리의 샤콘느(비탈리가 작곡한것이 아니라는 설이 다분함, 낭만파의 위작이라는 설이 있음),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빠르고 웅장한 글룩의 샤콘느, 그리고 단선율이 아름다운 스카를랏티 등등이 있읍니다.
그중에서 샤콘느의 지존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 바로 바흐의 샤콘느입니다.
바흐의 샤콘느는 많은 작곡가와 연주자들로부터 음악의 최고봉으로 인정받고 있고 또 각 독주악기를 대표하는 작곡가와 연주자들로부터 편곡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읍니다.
브람스는 '내가 이곡을 작곡했더라면 나는 너무나 흥분해서 미쳐버리고 말았을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샤콘느에 매료되기도 했고, 카라얀은 샤콘느의 기타연주를 듣고는 기타가 더 좋다고도 했구요.
샤콘느는 다른 악기 연주용으로도 적지 않게 편곡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부조니가 편곡한 피아노곡과 세고비아가 편곡한 기타 스코어가 많이 연주되고 있읍니다.
특히 바이올린주자의 최고 목표는 바로 샤콘느가 포함된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이기도 하지요.
바이올린의 대표적인 연주로는 요셉 시케티, 헨릭 셰링, 예후디 메뉴인 오스카 셤스키 등의 연주가 있으며 시게티와 셰링의 연주를 제일 앞에다 놓고 있고, 피아노는 미켈란젤리를 제일 앞에 놓더군요 (샤콘느 피아노 연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미켈란젤리 말고는 잘모름). 그리고 기타는...
샤콘느는 바이올린과 기타의 연주가 제격입니다.
물론 곡중간중간 이부분은 바이올린이 좋고 저부분은 기타가 좋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악기 자체의 특성과 연주법의 차이점 때문에 어쩔수가 없죠.
전 작은 소원이 하나 있읍니다.
그것은 죽을때 샤콘느를 들으면서 죽는 것이죠...
그러면 혹시 샤콘느를 이해하게 될런지 모르니까요...
물론 음악을 궂이 이해할려고 하면서까지 들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은 들지만 여태까지 그렇게 들어왔는데 그냥 들을 순 없죠..
샤콘느는 스피타의 말대로 물질에 대한 정신의 승리라는 얄팍한 자세가 아닌 진지함이 본질에 육박하는 내적인 영감을 주는 어떤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걸 찾느라고 무진 애를 썻지만 결국 그걸 찾지 못했죠.
샤콘느를 집중적으로 들었던 수년간 결국 그 본질에도 접근하지 못하고 그 어떤 느낌에 대한 접근만 했다고 해도 얼마간의 수확은 얻었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말았지만 여전히 샤콘느는 나에게 있어 어떤 저 너머의 무지개를 잡는 막연한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제가 샤콘느를 집중적으로 들었던기간은 복학한 그 이후부터 포기할때까지 약 5년간 매일 몇번씩 들었던것 같아요 단순계산만 해봐도 수천번은 들었겠죠...
그것도 악보를 꼼꼼히 쳐다보며 들었고 또한 기타로도 많은 연습을 했으니까 건성으로 들은것도 아니죠...
그러나 결국 포기하고 말았던것은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그 본질에 이르기 못했기 때문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이곡은 나이 어린 사람이 할 수 있는 곡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저 또한 스스로의 금제를 둘러놓고 불혹의 나이에 이르렀을때 한번 도전해보자고 내자신에게 주문을 걸었읍니다.
아마 샤콘느를 찾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도 있겠죠//
이만 두서없는 mess 였읍니다.
보통 16세기 스페인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다고 하는데 어떤이는 남미의 음악을 스페인에서 수입하고 발전시켜 유럽 전역으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이것도 일리가 있는것이 16세기라면 스페인의 피사로가 남미를 정복하였을때 입니다. 정확히는 1532년이죠..
(이 사건은 세계역사에서 가장 불행한 사건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읍니다. 남미 문화 즉 세계에서 가장 신비롭고 그 실체조차 밝혀내지 못하는 마야문명, 그리고 잉카, 아즈텍등 그 역사의 현장을 스페인이 처참하게 없애버리고 전승을 끊어버린 사건이죠 아마 고대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가장 안타까워 할겁니다.)
여하튼 샤콘느는 3박자의 무곡으로 여러 작곡가들에 의해 정갈하게 다듬어지고 연주되었죠..
유명한 곡들로는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 2번의 6곡 샤콘느가 있고, 비장미가 넘쳐 흐르는 비탈리의 샤콘느(비탈리가 작곡한것이 아니라는 설이 다분함, 낭만파의 위작이라는 설이 있음),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빠르고 웅장한 글룩의 샤콘느, 그리고 단선율이 아름다운 스카를랏티 등등이 있읍니다.
그중에서 샤콘느의 지존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 바로 바흐의 샤콘느입니다.
바흐의 샤콘느는 많은 작곡가와 연주자들로부터 음악의 최고봉으로 인정받고 있고 또 각 독주악기를 대표하는 작곡가와 연주자들로부터 편곡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읍니다.
브람스는 '내가 이곡을 작곡했더라면 나는 너무나 흥분해서 미쳐버리고 말았을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샤콘느에 매료되기도 했고, 카라얀은 샤콘느의 기타연주를 듣고는 기타가 더 좋다고도 했구요.
샤콘느는 다른 악기 연주용으로도 적지 않게 편곡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부조니가 편곡한 피아노곡과 세고비아가 편곡한 기타 스코어가 많이 연주되고 있읍니다.
특히 바이올린주자의 최고 목표는 바로 샤콘느가 포함된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이기도 하지요.
바이올린의 대표적인 연주로는 요셉 시케티, 헨릭 셰링, 예후디 메뉴인 오스카 셤스키 등의 연주가 있으며 시게티와 셰링의 연주를 제일 앞에다 놓고 있고, 피아노는 미켈란젤리를 제일 앞에 놓더군요 (샤콘느 피아노 연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미켈란젤리 말고는 잘모름). 그리고 기타는...
샤콘느는 바이올린과 기타의 연주가 제격입니다.
물론 곡중간중간 이부분은 바이올린이 좋고 저부분은 기타가 좋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악기 자체의 특성과 연주법의 차이점 때문에 어쩔수가 없죠.
전 작은 소원이 하나 있읍니다.
그것은 죽을때 샤콘느를 들으면서 죽는 것이죠...
그러면 혹시 샤콘느를 이해하게 될런지 모르니까요...
물론 음악을 궂이 이해할려고 하면서까지 들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은 들지만 여태까지 그렇게 들어왔는데 그냥 들을 순 없죠..
샤콘느는 스피타의 말대로 물질에 대한 정신의 승리라는 얄팍한 자세가 아닌 진지함이 본질에 육박하는 내적인 영감을 주는 어떤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걸 찾느라고 무진 애를 썻지만 결국 그걸 찾지 못했죠.
샤콘느를 집중적으로 들었던 수년간 결국 그 본질에도 접근하지 못하고 그 어떤 느낌에 대한 접근만 했다고 해도 얼마간의 수확은 얻었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말았지만 여전히 샤콘느는 나에게 있어 어떤 저 너머의 무지개를 잡는 막연한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제가 샤콘느를 집중적으로 들었던기간은 복학한 그 이후부터 포기할때까지 약 5년간 매일 몇번씩 들었던것 같아요 단순계산만 해봐도 수천번은 들었겠죠...
그것도 악보를 꼼꼼히 쳐다보며 들었고 또한 기타로도 많은 연습을 했으니까 건성으로 들은것도 아니죠...
그러나 결국 포기하고 말았던것은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그 본질에 이르기 못했기 때문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이곡은 나이 어린 사람이 할 수 있는 곡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저 또한 스스로의 금제를 둘러놓고 불혹의 나이에 이르렀을때 한번 도전해보자고 내자신에게 주문을 걸었읍니다.
아마 샤콘느를 찾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도 있겠죠//
이만 두서없는 mess 였읍니다.
-
Read More
레온하르트의 필립스 음반 중에...
Date2000.11.10 By미니압바 Views4335 -
Read More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Date2000.11.10 By진짜초보 Views4448 -
Read More
퍼온글.....신동훈님의바하의 하프시코드음악안내.
Date2000.11.10 By수 Views5022 -
Read More
☞ 아! 갈브레쓰를 깜빡했습니다...
Date2000.11.25 By갈브레쓰.... Views4076 -
Read More
정말 동감! 갈브레이쓰.....
Date2000.11.24 Byfilliads Views3927 -
Read More
초보중의 왕은 확실히 다르구나!
Date2000.11.16 By곰팽이 Views3915 -
Read More
아! 갈브레쓰를 깜빡했습니다...
Date2000.11.15 By왕초보 Views4000 -
Read More
☞ 샤콘느...
Date2000.11.26 Bymess Views4100 -
Read More
좋은연주를 위해선 삶의 질곡이 필요한지....
Date2000.11.15 By수 Views4087 -
Read More
곰팽이 천하통일
Date2000.11.11 By곰팽이 Views4128 -
Read More
샤콘느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Date2000.11.15 By왕초보 Views4079 -
Read More
존윌리암스와의 코윤바바에 대한 인터뷰...[실황] -펀글
Date2000.11.17 By오모씨 Views4526 -
Read More
허걱~ 이렇게나 빨리 답변을 주실줄은.....
Date2000.11.20 By고앙이 Views4703 -
Read More
☞ 베네주엘라 왈츠에 관한 짤막한 글(빙산의 일각임)...
Date2000.11.20 By미니압바 Views5960 -
Read More
파리기타콩쿨의 중단과 의미
Date2000.11.19 By미니압바 Views5061 -
Read More
베네주엘라 왈츠에 관한 고수님들의 도움을...
Date2000.11.20 By고앙이 Views3964 -
Read More
메일공개....일랴나님 꼭좀 구해줘여...
Date2000.11.22 By수 Views3943 -
Read More
안빨라..글구 그거 아냠.
Date2000.11.24 By형서기 Views3982 -
Read More
악보방의 악보짱에게 부탁하면 빠른데.
Date2000.11.23 By곰팽이 Views4162 -
Read More
왕초보님의 글 옮김........pink floyd(핑크 플로이드)
Date2000.11.23 By수 Views6666 -
Read More
☞ 부탁드려요..
Date2000.11.26 By안진수 Views3951 -
Read More
부탁드려요..
Date2000.11.25 By봄날호수 Views3991 -
Read More
☞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Date2000.11.25 By안진수 Views5726 -
Read More
☞ 악보를 찾는데여...부탁해여
Date2000.11.24 Bymess Views4010 -
Read More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Date2000.11.25 By안진수 Views5162 -
Read More
악보를 찾는데여...부탁해여
Date2000.11.23 Byredfoot Views3980 -
Read More
☞ The Best of LAGQ
Date2000.12.02 By꼬 Views4230 -
Read More
안타깝게도...
Date2000.11.25 By미니압바 Views3891 -
Read More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Date2000.11.25 By왕초보 Views6042 -
Read More
☞ 안타깝게도...
Date2000.11.26 By조상근 Views4112 -
Read More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Date2000.11.25 By조상근 Views4366 -
Read More
☞ 쳄발로로 연주된 곡모음..퍼온글
Date2000.11.27 By수 Views6133 -
Read More
저도...
Date2000.11.27 By지우압바 Views3855 -
Read More
쳄발로 연주음반 듣고 싶어요.....그리고 메일답변
Date2000.11.27 By수 Views4962 -
Read More
☞ 저두^^
Date2000.11.28 By오모씨 Views3921 -
Read More
☞ 바흐 샤콘느를 다시 포기함.....
Date2000.11.30 By광범 Views3926 -
Read More
소르 연습곡 17번을 여러 연주자 별로 듣고.......
Date2000.11.27 By정슬기 Views4302 -
Read More
☞ ☞ 부족하지 않은 답변입니다...
Date2000.11.30 By광범 Views3929 -
Read More
☞ 뭐? 샤콘느를 강간한다구? (내용무)
Date2000.12.01 By오모씨 Views4184 -
Read More
바흐 샤콘느를 다시 연습중...
Date2000.11.30 By형서기 Views4031 -
Read More
우와~ 고맙습니다~
Date2000.11.30 By라라 Views3843 -
Read More
☞ 확실히...
Date2000.12.03 By공감 Views3975 -
Read More
확실히...
Date2000.12.01 By형서기 Views5094 -
Read More
밀롱가를 잘 연주하는 방법(?) 좀.........^^;
Date2000.11.30 ByClara Views4604 -
Read More
듣는 것과 연주하는 것.
Date2000.11.30 By눈물반짝 Views4022 -
Read More
마술의 소리를 지닌 악기
Date2000.12.01 By백영업 Views4093 -
Read More
☞ 상단 칭구네집에 가면 대식이네집이 있걸랑요...
Date2000.12.07 By망상 Views4707 -
Read More
대식님의 샤콘느입문기....퍼온글...
Date2000.12.07 By수 Views4114 -
Read More
낙제점 나올거 같아 불안해요.
Date2000.12.03 By수 Views3868 -
Read More
상단 칭구네집에 가면 대식이네집이 있걸랑요...
Date2000.12.04 By수 Views4053 -
Read More
WinOye 라는 청음 훈련 및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Date2000.12.03 By고정석 Views6014 -
Read More
쳄발로 목록좀!
Date2000.12.04 By망상 Views4081 -
Read More
결정적 순간
Date2000.12.07 By야먀시타의 샤콘느 Views4086 -
Read More
샤콘느의 세대(?)별 분류...
Date2000.12.08 By왕초보 Views4082 -
Read More
상단의 미니압바 포럼 클릭하시고 검색하세요.
Date2000.12.11 By미니압바 Views4081 -
Read More
이성우&올리버 연주회 후기..
Date2000.12.11 By형서기 Views4083 -
Read More
☞ 한가지만 참고로 언급하면요...
Date2000.12.11 By문진성 Views4183 -
Read More
꼰세르또 아란훼스(아란후에스)
Date2000.12.11 By매니악 Views4086 -
Read More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Date2000.12.11 By매니악 Views4373 -
Read More
아랑훼즈 또는 아랑후에즈가 맞습니다.
Date2000.12.11 By문진성 Views3906 -
Read More
☞ 빨리요...푸꾸다와 바덴째즈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Date2000.12.12 By망상 Views3973 -
Read More
☞ ☞ 아랑페즈는 일본식표기를 한글로 읽은것이 아닐른지요?
Date2000.12.11 By매니악 Views4117 -
Read More
빨리요...푸꾸다와 바덴째즈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Date2000.12.11 By이크 Views4012 -
Read More
☞ 아랑페즈는 일본식표기를 한글로 읽은것이 아닐른지요?
Date2000.12.11 By갸우뚱 Views4096 -
Read More
☞ ☞갈브레이스의 하이든 소나타앨범...글쎄요...
Date2000.12.16 By형서기 Views3990 -
Read More
피스크 연주회 프로그램은...
Date2000.12.14 By형서기 Views4762 -
Read More
☞갈브레이스의 하이든 소나타엘범
Date2000.12.15 Bychangs Views4699 -
Read More
^^ 그런거 같아요
Date2000.12.14 By망상 Views3903 -
Read More
제가 올렸는데여..-.-;
Date2000.12.13 By형서기 Views3888 -
Read More
아래 줄줄이 달린 글들을 읽고...
Date2000.12.11 By변소반장 Views3941 -
Read More
☞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Date2000.12.17 By이정원 Views4128 -
Read More
☞ ☞ 글쎄요......
Date2000.12.17 By광범 Views4110 -
Read More
☞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 에 대한 개인적 의견..
Date2000.12.16 By꼬 Views4188 -
Read More
☞ 뭐 좀 물어볼께요.
Date2000.12.21 Byfilliads Views4102 -
Read More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Date2000.12.15 Bychangs Views4369 -
Read More
이빨로 물어 뜯기..
Date2000.12.15 By변소반장 Views4055 -
Read More
뭐 좀 물어볼께요.
Date2000.12.13 By망상 Views4345 -
Read More
가장 중요한 건.
Date2000.12.18 By눈물반짝 Views4463 -
Read More
☞ ☞ 이걸 언제 다 스캔하나여...-.-
Date2000.12.16 By꼬 Views4125 -
Read More
☞ 김남중 선생님 논문.
Date2000.12.16 By눈물반짝 Views4446 -
Read More
프로가 연주하는 아라비아기상곡은???????
Date2000.12.14 By간절한 Views5129 -
Read More
그건...
Date2000.12.18 By신동훈 Views3968 -
Read More
☞ ☞ ☞ 이걸 언제 다 스캔하나여...-.-
Date2000.12.16 By윤서비 Views4112 -
Read More
아~~~ 그거구낭... ^^;
Date2000.12.18 By신동훈 Views4402 -
Read More
어...
Date2000.12.18 By눈물반짝 Views3961 -
Read More
어..
Date2000.12.18 By눈물반짝 Views4007 -
Read More
바하 협주곡 듣고픈 분들은...
Date2000.12.18 By신동훈 Views4157 -
Read More
☞ ☞ 나 또 울었쟈나......그게여....
Date2000.12.17 By수 Views4009 -
Read More
부탁드릴게요.
Date2000.12.18 By진이 Views4157 -
Read More
☞ 나 또 울었쟈나......
Date2000.12.17 By신동훈 Views3990 -
Read More
제안 하나!-김남중선생님 논문을 공개합시당!!!
Date2000.12.16 By간절한 Views4158 -
Read More
cp를 한다고 글을 올리면 어케여?
Date2000.12.18 By수 Views4601 -
Read More
나 또 울었쟈나......
Date2000.12.17 By수 Views4103 -
Read More
진님, 그 그게요.....
Date2000.12.17 By수 Views3889 -
Read More
웅수씨, 나도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또 듣고파용
Date2000.12.17 By진 Views4157 -
Read More
☞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Date2000.12.20 By눈물반짝 Views4065 -
Read More
☞ 야마시따와 가오리...
Date2000.12.21 By명노창 Views4059 -
Read More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Date2000.12.19 By수 Views4122 -
Read More
오르는길과 내려가는길.....
Date2000.12.21 By수 Views4095 -
Read More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Date2000.12.23 By종인원 Views4367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