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초보입니다. 많이들 도움주시기를...꾸벅...

by 김웅찬 posted Oct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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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 많은 도움을 수님을 비롯한 여기 계신 분들께 받고만있습니다.

직장인이고 출퇴근 시간이 정확지 않아 학원 다니고 싶어도 못다니다가
최근 가까스로 조금 늦게까지 하는 학원을 찾아
주위의 시선을 무시하고 칼퇴근, 학원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타는 엄태흥 선생님 Etude 고요,
사용하는 줄은 마루기타에서 제공하는 사바레스 줄이고요,
정확히 사바레스 무슨 줄인지는 모르겠네요...

예전 처음에는 다다리오 줄 썼었는데, 아직 소리를 잘모르지만
예전 다다리오가 제 기타에는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줄을 아직도 6세트나 가지고 있어서 계속 이 줄로 연습하다가
나중에 이것저것 끼어 보려구하구있구요, 하나바하 줄은
사놓고 아직 끼어보지못하고 있습니다.

기타는 여기저기 정보를 보니 잘은 모르지만 토레스 모델같구요,
이런 저런 기타를 구경해보지는 못했지만 향후에도
왠지 저는 토레스 모델을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약간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건지...)

현재는 삼호출판사에서 나온 초보자를 위한 클래식기타 교본2
(이근성 편저)를 가지고 배우고 있습니다.

예전에 잠시 학원에서 2주정도 배운 로망스를 거의 일년이
넘게 연습해왔는데 아직도 맘에 들지는 않네요...

저는 기타는 사람의 맘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타를 배우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음색이라던지,
어떤 소리가 좋은소리지 구분할수가 없네요...

어서 빨리 여기 계신분들처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프지만
음악이란거 잘 모르겠어요...

기타도 잘 모르겠고요...

신정하님의 이달의 감상코너에서 예전에 들었던 것인데
괴란쉘셔의 카바티나가 있던 음반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직 구하지는 못하고, 예전의 거기에 들어있던 곡들이
제게는 참 좋았던거같아요...

많은 분들이 좋은 기타 이야기 하시는걸 들을때면
소리를 낼지도 모르면서 가끔 좋은 기타하나
더 가지고 싶은 욕심도 많이 드네요...

와이프 생일날 멋진 곡으로 연주해주고 싶었는데,
아직은 그렇게 해줄수가 없네요...

횡설수설하다가 갑니다.

더욱 많은 분들께서 저같은 초보자에게 많은 편달을
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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