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14.41.116) 조회 수 4406 댓글 0

순대도 만드는데
거트현이라고 못만들가?

더 쉬울거 같은데
잘비벼서 그늘에서 몇일말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기타줄 돈주고 안사도 되고...

순대집 아줌마한테
100세트 만들어 달라고하고
한 5마넌 쥐어주면 안될라나?







>[변소반장님께서 쓰신 내용]

>안녕하세엽... 연주가게시판지기인 변소반장임다..
>거트현이란..
>현재의 나이론줄이 나오기전에 기타의 123번줄을 담당하던...
>거트, 즉 양의 창자를 가늘게 썰어서 꼬아만든
>현을 이야기 합니다..
>기타같은 현악기의 현으로는 양의 창자 또는 고래의 힘줄을
>만이 사용했다고 한답니다..
>현재의 클래식기타에 널리사용하는 나이론 기타줄은 어거스틴(기타줄메이커이름이기도 하져)에
>의하여 1950년대에 발명되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을라나 모를겠네여..
>
>그리고 위에 쓰여있는 글처럼..
>요즘에도 구할수가 있다고 알고 있지만.
>국내서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원전음악을 연주하는 연주가의 앨범들을
>들어보면 거트현의 음색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950년 이전 녹음된 앨범들은
>거의가 다 거트현을 이용했다고 보시면
>맞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줄한개가 거의 1마넌에서 5마넌정도)
>쉽게 소리가 변하고 1주일이상 칠수는 없다고들
>하네여..
>예전에 클래식기타를 치는 연주가들은
>돈을 많이 벌어야 했겠습니다... ㅡㅡ;;;
>
>그럼이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 존윌리암스와의 코윤바바에 대한 인터뷰...[실황] -펀글 오모씨 2000.11.17 4545
413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형서기 2001.02.23 4545
412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7 김종표 2001.07.09 4545
411 거문고, 가야금 음반 소개해주셔요. 2000.11.04 4543
410 누굽니까? 2000.09.04 4542
409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미니압바 2000.11.06 4542
408 라고스니히의 음반은... 행인10 2001.07.12 4542
407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늑대 2000.07.05 4540
406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지우압바 2000.09.28 4540
405 샤콘느..드디어 벽에 부딪치다... 으랏차차 2001.03.18 4540
404 새론 거물(?) 영자 2000.09.16 4535
403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4534
402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illiana 2000.09.16 4533
401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1): 1959-1975 미니압바 2000.11.08 4533
400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신동훈 2000.12.29 4533
399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으니 2002.09.21 4532
398 어쿠...감사!!!!!!!!!!! 형서기 2000.09.01 4531
397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왕초보 2001.01.17 4521
396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안또니오 2001.04.18 4521
395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4518
394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으니 2002.09.27 4517
393 인터넷 기타 라디오 방송 왕초보 2000.10.10 4516
392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배우고싶어요 2002.03.04 4514
391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오모씨 2001.02.13 4504
390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3 신동훈 2001.10.31 4504
389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미니압바 2001.01.26 4501
388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미니압바 2000.11.09 4500
387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4499
386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신동훈 2001.12.03 4499
385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채소 2001.05.26 4493
384 좋은 학생이 되려면..... 채소 2001.06.20 4491
383 거트현요? 변소반장 2000.10.10 4489
382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이세원 2001.03.20 4489
381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4488
380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신인근 2003.04.03 4486
379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file 고은별 2000.09.16 4480
378 가장 중요한 건. 눈물반짝 2000.12.18 4480
377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형서기 2000.08.08 4479
376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지영이 2000.11.06 4477
375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2001.01.19 4474
374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1 채소 2001.07.03 4474
373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초보 2000.11.10 4470
372 울 성생님은.... 2000.09.21 4461
371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1 호왈 2002.03.04 4460
370 ☞ 김남중 선생님 논문. 눈물반짝 2000.12.16 4459
369 ☞ 저도요... 비도비치팬 2001.02.09 4457
368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1 채소 2001.11.24 4457
367 꺄오~ 화음님 화이팅! 2000.08.20 4456
366 궁금한게 있습니다. 양파 2001.10.25 4456
365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2000.09.04 4452
364 아이렌다이즈.. 3 으랏차차 2001.05.24 4452
363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신동훈 2001.12.03 4450
362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illiana 2000.10.29 4449
361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4449
360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file 뮤직토피아 2018.10.11 4448
359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illiana 2000.09.16 4440
358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file 미니아부지 2000.10.16 4436
357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3 신동훈 2001.11.02 4434
356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신동훈 2001.12.06 4432
355 음악?? 5 강민 2001.08.22 4430
354 아~~~ 그거구낭... ^^; 신동훈 2000.12.18 4426
353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정석 2001.03.07 4423
352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illiana 2001.01.22 4422
351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4421
350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2 2001.05.02 4421
349 비발디를 듣다...! 2 차차 2002.10.30 4415
348 으니 2002.05.20 4414
347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여페빵~짱 2000.10.09 4412
346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4412
345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essene 2000.10.14 4411
344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gmland 2003.04.09 4407
» 거트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안돼나여? 지영이 2000.10.11 4406
342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7 지나다가 2003.03.21 4406
341 ☞ 마지막 트레몰로 망상 2001.04.02 4405
340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2 으니 2002.06.11 4404
339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maria 2000.09.16 4402
338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매니악 2000.12.11 4402
337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염해석 2001.03.11 4402
336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이레네오 2002.02.13 4401
335 ☞ 바루에코의 샤콘느. 2 zosel 2001.05.13 4400
334 사용법은요, 5 illiana 2001.05.20 4400
333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지영이 2000.11.07 4396
332 마뉴엘 바루에코.... 5 예진아빠 2001.05.23 4396
331 제생각엔... 8 seneka 2003.04.28 4395
330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미니아부지 2000.10.20 4393
329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2000.10.20 4392
328 ☞ 처음 맛의 고정관념... 9 행인7 2001.06.29 4392
327 진정한 대중음악은 죽고 쑈만남는이유...1 2 2002.01.27 4392
326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1 2001.05.19 4390
325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종인원 2000.12.23 4389
324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changs 2000.12.15 4388
323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조상근 2000.11.25 4385
322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4 셰인 2001.05.20 4379
321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6 아따보이 2001.07.19 4379
320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1 채소 2001.05.04 4375
319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09 2001.03.31 4373
318 Nikolayeva 그리고 Bach 일랴나 2001.05.29 4373
317 ☞ 바루에코의 샤콘느. 5 뽀짱 2001.05.11 4372
316 뭐 좀 물어볼께요. 망상 2000.12.13 4371
315 어느 사형수의 아침... 2001.01.11 436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