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야맹때문에 디지게 혼났쟈나...

by maria posted Sep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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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누구신가요?
저도 한 번 만나뵙고 싶네요.
소개시켜주실 수 있으세요?









>[수님께서 쓰신 내용]

>영서부님이 정성스레 오븐에서 구워준
>왕야맹음반가지고 성생님한테 갔다가
>주글뻔했다.
>
>성생님보고 "들어보세요, 기타신동이 나타난겁니다" 하며
>들떠서 막 이야기 하는데
>성생님은 "음 소리가 알맹이가 있구나" 하시더라구요.
>대단한 칭찬이십니다. 평소 그런말 안하시거덩요.
>
>그래 내가 한술더떠서 "국내 내한연주를 추진하게 압력좀 넣고있죠"
>그랬더니 얼굴색이 바뀌시더니....
>"또 한연주자를 싹을 자르려고 하니?" 하시더라구요.
>
>성생님은 싹이있는 연주가는 잘키워서
>그 에너지가 완성되어 넘칠때 그때서야
>밖으로 나와 자신의 세계를 같이 나눠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가 그 어린 연주자의 꿀을 다 빨아먹으면
>정말 기대되는 나중의 값진 꿀은 맛보기 힘들다는겁니다.
>
>저는 항복하고 집에 와서 손들고 한손으로
>이 이야기를 올리고 있답니다.
>
> 무쟈게 혼난 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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