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포얀도가 더 어려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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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아이레가 더 어려울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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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얀도를 더 많이 연습한 사람은 아포얀도가 쉽고, 알 아이레를 더 많이 연습한 사람은 알 아이레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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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처음 치는 사람은 아포얀도를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포얀도를 많이 해야 알 아이레 또한 뜯는 터치가 안 되고, 알 아이레의 동작이 좋아지고, 알 아이레의 소리 또한 힘있는 소리가 되기 때문이죠. 알 아이레로 아포얀도만큼의 힘있는 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사실 그건 아포얀도가 충분히 연습된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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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기타를 처음 잡을 때부터는 아포얀도를 많이 하는 쪽으로 하고, 알 아이레는 그 후에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아포얀도만 처음부터 해야만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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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포얀도를 알 아이레보다 많이 연습해서 오른손이 아포얀도가 좀 더 빠릅니다. ami로 160~176 속력 나옵니다.(4연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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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르페지오(상행 아르페지오 pima), 트레몰로 또한 모든 손가락 다 아포얀도로도 해보고, 알 아이레로도 해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포얀도를 하더라도 오른손이 안정되게 할 수 있습니다. 엄지 p 를 받쳐주면 됩니다. 알 아이레 또한 엄지를 받쳐주면 오른손이 안정이 더욱 되죠.
기타 처음 배우는 분들은 아포얀도를 위주로 많이 연습하되, 알 아이레를 병행 연습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위에 글에 나옵니다.)
그렇게 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