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연습패턴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하루 30분정도는 연습을 해두면좋죠.
사실 전 근 몇년간 집중해서 기타를 치는것이 안되다보니...
그냥 손가락 연습만 한 10분정도하고 곡은 거의 건들지도 않는군요.
저같은 경우는 크로메틱으로 mi교호 ma교호 ai교호로 12프렛까지 두번씩반복하며(각 교호마다 속도를 두가지로해서....) 아르페지오연습으로도 12프렛까지 1회반복하고 2성3성4성연습 역시 3분정도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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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같은거 할때 긴장안되는 방법은 알콜의 힘을....농담이구요...ㅋ

공연엔 다 긴장이되죠. 공연을 즐긴다는 것도 긴장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다만 긴장감은 완성도를 강하게 생각할때 더욱 커지며 또한 스스로도 만족하지못하는 연주상태인 곡을 올라갈때 역시 긴장감 200%죠~~~

특히 빠른 손놀림은 꾸준히 연습해야됩니다. 임펠리테리는 몇년전인터뷰에서 인터뷰때문에 연습별로못했다고하면서 6시간밖에 못했다고하는군요. 그리고 그 전날엔 13시간연습했다고.....세계최고의 스피드로 공인받았던 임펠리테리 역시 그런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속도는 연습안하면 줄어듭니다. 저 역시 크로메틱속도가 20은 떨어진것같군요................모 클래식기타리스트분의 경우 연주전 2시간 전부터 손을 푼다고합니다. 그렇다면 30분쯤 쳐야 손이 자연스러워지는 건 어쩜 빠른것아닐까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아..우아..그렇구나~ㅋ 반성~반성~^^

저는 2시간 이상은 손을 풀어야지만...

2년전 글에 댓글달기가 좀 그렇지만 ^^
2시간동안 손가락 풀면 근육이 이완되서 내손이 아닌것 같은 신비한 느낌이 들더군요
보통 2시간이나 손가락 풀 인내심이 안되기땜에 신비한 느낌이라고 표현했지만^^;
그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와~ 룡님때문에..위에 답글중에 처음글이 너무나 저랑 일치해서... 신기해했더니...
완곡좀해보자 = 2년전 제가 잠시 쓰던 닉이군요.ㅎㅎㅎ

왼손은 잘 모르겠고... (왼손연습 방법은 펌핑 나일론 (Scott Tennant) 교본에 몇가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오른손 푸는데는 라스게아도 연습이 즉효죠.
(아 물론, 기본 스케일 과 아르페지오 테크닉이 어느 정도 정립되어 있다는 전제에서 말씀드립니다.)
소위 오른손가락 관절에 기름친다고 표현들을 하죠.
요령은 윌리엄 카넨가이져의 dvd에 나와 있는데.. (ch, a, m, i, p 순서로 연습 및 손가락 조합으로 연습)
꼭 거기에 제시된 방법이 아니더라도 여러방법으로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