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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박자를 잘 못 맞혀요..
A - 박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고친다는 것이 그다지 쉽지가 않습니다.
파아노를 치면서 박자를 동시에 세는 경우 그 박자가 규칙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본인이 느낄 수가 없기 때문이죠.
메트로놈이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기계적인 박자일 뿐 실제로 음악을 연주할 때 쓰여지는 박자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음을 길이대로 박자를 세려고 하지 말고 한 마다나 두마디 단위로 세어야 하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펄스라 고 하는데 그 펄스 가 일정하다면 어느 정도의 루바토가 있는 것은 그다지 귀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Q - 연습할 때 자신의 소리를 들으라고 선생님이 그러시던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A- 자신의 연주소리를 들으면서 연습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라면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주자에게는 두가지의 소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머릿속에서 듣는 상상의 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손가락을 통해서 피아노에서 나오는 실제의 소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취한 채로 연주하는 탓에 실제 소리가 머릿속에서 아름답게 연주하는 상상의 소리, 즉 이상적인 소리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치는 순간에 실제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거든요.
(강충모의 Q&A 에서)
채소....
A - 박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고친다는 것이 그다지 쉽지가 않습니다.
파아노를 치면서 박자를 동시에 세는 경우 그 박자가 규칙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본인이 느낄 수가 없기 때문이죠.
메트로놈이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기계적인 박자일 뿐 실제로 음악을 연주할 때 쓰여지는 박자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음을 길이대로 박자를 세려고 하지 말고 한 마다나 두마디 단위로 세어야 하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펄스라 고 하는데 그 펄스 가 일정하다면 어느 정도의 루바토가 있는 것은 그다지 귀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Q - 연습할 때 자신의 소리를 들으라고 선생님이 그러시던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A- 자신의 연주소리를 들으면서 연습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라면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주자에게는 두가지의 소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머릿속에서 듣는 상상의 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손가락을 통해서 피아노에서 나오는 실제의 소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취한 채로 연주하는 탓에 실제 소리가 머릿속에서 아름답게 연주하는 상상의 소리, 즉 이상적인 소리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치는 순간에 실제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거든요.
(강충모의 Q&A 에서)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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