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62.155.40) 조회 수 15167 댓글 17




어제 늦게 보경양과 제니퍼의 독주회를 잘 마쳤읍니다.
조만간에 정리하여 동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미 연주가 올려진 곡은 생략하고 보니 보경양 그랜드솔로와 제니퍼의 곡이 두곡 정도.......

어제의 연주회 후기는 간략하게 훌륭한 보경양의 연주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제니퍼.
이상입니다.

마침 망고레의 숲속의 꿈을 지난달에 제니퍼가 연주 한 것이 있어 올립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려서 이번 연주회에서의 연주가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그건 희망사항이었고 해서 지난달의 것이 많이 부족하지만 함, 올려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7'
  • 에스떼반 2011.06.06 01:10 (*.153.254.91)
    좋은 연주 잘 감상 했습니다.
    강약과 크레센도 디크리센도 트레몰로의 변화가 아주 좋게 들립니다.
    한국에서의 전통적인 사고(습관)중에서 칭찬에 익숙하지 못한 문화, 특히 자기 자식에게는 더욱 인색한것은
    겸손이 라기 보다 어릴때 부터 더욱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칭찬에 인색하지 말았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칭찬은 그 방향(원하는)으로 자신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몰아가며
    실제로 꿈을 이루는데도 큰 힘으로 작용 하리라고 믿기에 더욱 그러 하지요,

    음악에 관해서는 선생님께서 알아서 잘 하실테니
    평소에도 늘 제니퍼 자랑을 이곳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많이 하고 다니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 섬소년 2011.06.06 07:47 (*.17.103.20)
    제니퍼 양의 압탄력이 대단하군요. 미래의 수준급 연주가들이
    속속 태어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아~ 잘 들었습니다.

  • 도토라 2011.06.06 07:53 (*.184.129.234)
    오~ 발전 속도가 엄청나군요!
    표현력도 뛰어나구요!!
    더욱 증진하면서 멋진 음악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 청중1 2011.06.06 08:55 (*.161.14.21)
    트레몰로도 고르고
    강약표현도 힘이 있고...
    넘 좋습니다..
  • 지나가다 2011.06.06 09:07 (*.183.91.50)
    매우 좋습니다
    사족을 붙인다면... 연주의 근간을 이뤄주는 엄지의 탄현만 훈련을 통하여 교정할 수만 있다면 모든곡들의 완성도를 대폭 올릴 수 있겠다는 느낌입니다

    단독으로 사용시에는 힘이 나오는 데 트레몰로 연주시에는 스쳐가는 약한 탄현으로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튕기는 소리가 아닌 텅텅거리는 소리)
    그 원인중의 하나는 손목이 현쪽으로 너무 근접하여 있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간 봐온 제니퍼양의 연주들)

    제니퍼양은 아직 나이가 있으니 빠른 교정이 가능할 수 있으나
    현재의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기에 많은 노력이 따를 것입니다

    변보경양의 엄지터치를 잘 살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보경양의 엄지는 어릴때부터 훈련으로 잘 만들어진 터치라는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제니퍼양의 좋은 연주에 사족을 달아 죄송합니다
    보경양과 조인트로 독주회를 가질 정도이기에 드리는 조언입니다 (아마추어로 간다면 필요없는 글이지요)
    제니퍼양의 무궁한 성장을 기원합니다..
  • 오성 2011.06.06 09:15 (*.170.240.3)
    휼륭한 연주가가 되겠군요.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의 보물이군요..
  • 고정석 2011.06.06 10:24 (*.92.51.38)
    연주가 정말 좋습니다.
  • 청중2 2011.06.06 10:34 (*.179.136.113)
    어린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대단한 연주입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성장을 기원합니다.
  • Jason 2011.06.06 14:34 (*.12.113.117)
    기타계의 사라장 입니다.
    박수~부라보.
  • highdama 2011.06.06 21:12 (*.156.91.66)
    '지나가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단점을 지적만 하자는게 아니라 더 훌륭한 연주를 위해 보완을 하자는 거죠.
    트레몰로의 선율을 반주하는 역할 이상의 엄지의 중요성.
    오케스트라적인 표현이 필요하죠.
    맨아래쪽 베이스의 두툼한 엄지의 눌러주는 탄현과 상성부의 반주 알페지오의 분리가 된다면 매우매우 좋은 연주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른 팔뚝 접촉 포인트의 약간의 변경만 있어도 해결될 문제같아요. 거의 손가락만으로 엄지 터치를 해결해야 하는 위치에 접촉포인트가 있어서 엄지 터치가 힘들게 보이네요.
    손이 많이 커지면 좀 다르게 극복될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는 접촉 포인트를 살짝 바꿔서 팔굽관절 쪽으로 이동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물론 그러면 지금과 다른 테크닉적인 문제점도 생기겠지만

    부럽습니다.
  • 최동수 2011.06.06 22:26 (*.255.174.181)
    아주 좋았습니다.

    제니퍼양이 키가 자라듯이 연주역량도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랍니다.
  • 땡땡이 2011.06.07 10:11 (*.139.11.190)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습니다. 특히 오른손 탄현시 자신감이 보이네요...
    눈과 귀가 즐겁게 하루 아침을 시작하네요..
  • jons 2011.06.07 11:11 (*.197.175.56)

    살아 숨쉬는 숲을 활기차게 달리는 환상을 갖습니다, 더욱 피아니시모를 오래 갈망해 봅니다, 또한 누구도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됩니다, 일순 빠져드는 흡인력 짧게 느껴지는 연주로, 어쩌면 엔터테이너의 요소를 이미 너무 충분히 갖추었군요, 와 대단 합니다 . . 축하합니다,

  • 크.. 2011.06.25 05:26 (*.173.26.162)
    일취월장 하는군요.

    예전에 고르기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중간중간에 다시 들리는군요.

    예술이기에 그냥 듣는게 좋네요.
  • 홈즈 2013.06.22 09:22 (*.51.66.120)
    저 이곡 3마디치고 포기했는데 6,5번 튜닝이 난해하고.......
    훌륭하신 연주 즐감했습니다........^ ^
  • 좋은칭구 2013.06.24 18:43 (*.97.208.121)
    유연함과 힘이 있는 연주였습니다.
    기량은 앞으로 더 좋아질거 생각됩니다.
    멋진 연주자가 되것 같습니다. ^^=
  • 클라씩 2013.07.11 17:29 (*.149.19.70)
    정말..잘치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 맨발의 이사도라 4 file 흰우유 2011.05.02 11467
742 탱고엔스까이 file 휴가자0 2011.04.30 8601
741 Serenade-Rosheger 28 file 흰우유 2011.04.29 12016
740 Recuerdos de la Alhambra 2/2 10 jons 2011.04.28 10853
739 Lagrima 5 file 2011.04.25 11034
738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이지혜 편곡) 4 file lyoo 2011.04.22 9939
737 존레논 LOVE 미디 file 진태권 2011.04.19 9050
736 섬집아기(안형수님 편곡) 2 file 2011.04.16 10745
735 러브 이스 블루 트레몰로 다시올림 2 file 시골매냐 2011.04.14 9979
734 Sor Op.35, No.16 8 file 샤콘느1004 2011.04.14 8405
733 BWV 996 bouree 4 file TK 2011.04.14 11334
732 시인과 나(F.밀스) 6 file 송선비 2011.04.13 10011
731 박은옥 봉숭아 진태권님 편곡입니다 3 지나는길 2011.04.13 9773
730 명노창 아카데미 제작악기로 연주한 Choro 4 file 깃따맨 2011.04.13 11962
729 where the heart is 1 file 김주형 2011.04.12 7410
728 슬픈예배당 8 file 흰우유 2011.04.09 10017
727 시인과 나 미디 3 file 진태권 2011.04.02 8759
726 봉숭아 미디음 file 진태권 2011.03.31 7598
725 겨울아이 미디음 1 file 진태권 2011.03.29 8078
724 눈물의 토카타? 3 file 응응 2011.03.27 8484
723 옹달샘 미디음 file 진태권 2011.03.27 6813
722 Fintan waltz 미디 화일 file 진태권 2011.03.25 9751
721 (진태권편곡) time to say goodbye 미디음 file giss 2011.03.22 9100
720 (진태권편곡) you raise me up 미디음 2 file giss 2011.03.22 9140
719 [혼자하는 이중주]Milonga de Junio 4 file Clumsy 2011.03.21 8297
718 박미경-민들레홀씨되어 진태권님 편곡 3 지나는길 2011.03.21 9020
717 사랑 키스더기타 2011.03.20 7400
716 마르티니 사랑의 기쁨 - 진태권님 편곡 11 지나는길 2011.03.18 9009
715 라멘토 NO1 - 끌레냥 10 file 샤콘느1004 2011.03.12 12786
714 아라비아 기상곡 3 file 땡땡이 2011.03.11 799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