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1주일에 한번 모여 기타치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
다들 늦게배운 기타라서... 감안하고 들어주시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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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잘 듣고 갑니다.
아득히 잊혀진 영화인줄 알았는데 세분의 연주를 들으니
아랑드롱의 젊고 푸른 눈빛이 파아란 바다위에 다시 떠오르는 듯 하네요^^
퇴근후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셨을까 짐작이 됩니다.
기타와 함께 늘 행복한 시간 누리시기 바랍니다~~ -
물결이 출렁이는 노을의 바닷가가 생각나네요...
여럿이 함께 연주하기에 아주 좋은곡 같은데요.... -
너무 유명하신 분들께서 댓글 달아주셨네요 ^^;;
모두들 감사하구요... 예전에는 미남하면 알랑들롱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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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노래-n.co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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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urno(야상곡)-carl henze o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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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시 순서적 연습곡 3번: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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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Romantic Song "나를 책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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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다 되가도록 알함브라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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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te No.2 for Lute Prelude (BWV997) - J.S.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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휄리씨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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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 오시오의 '벚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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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en Jazz suite1(Simplic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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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tion of Canon-Pachel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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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지로 여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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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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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Paradiso (Love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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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to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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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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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라서 이런데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연습중인 알함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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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3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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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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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기타콩쿨-이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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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rchestral Suite No.3 BWV1068 - J.S.Bach " 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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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Waltz ...Ulrik Neu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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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 fanta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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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rdoso - Mil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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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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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My Heart Will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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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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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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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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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부르실것이다. 1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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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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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득이가 뭔가 했더니?
오래 전에 단성사에서 본 [태양은 가득히]이군요.
알랭들롱이 가방 가득히 담았던 지폐들이 풀장에 떠오르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오랜만에 기분전환 겸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