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개똥이 작곡잔치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누구나 4마디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작곡하랴  악보그리랴  서툰것 투성이고  연주는 왜이리 틀리는지...
열심히  하긴했는데 결국 마감날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생각하며 사랑스럽거나 아름답게 느겨지는
단순한 멜로디와 화음을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E Major로 시작하여 e minor로 끝나는게 했습니다.

올해 대학 입학한 큰애와 고3인 작은애가 듣고는
동요같기도하고 로망스같기도 하다고 그러더군요
종결이 그래서 그러나..

여태 눈팅만하다가
얼결에 첫연주를 자작곡으로 올리게된 셈이데요
너무 오랫동안 기타을 놓은터라
고통스럽게 연주했습니다.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iRiver mp3 E100, 리버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