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똥이 작곡잔치] 참가합니다. 1등인가요?? 후후..
그저 손 가는대로 쳐보다
괜찮을라나 싶어서 짤막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더 만들지도 못하구요..
참고로 저 작곡이론 하나도 모릅니다.
박자나 화음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제목을 Etude라고 한 이유는
어두운 새벽, 나는 과연 세상의 어떤 무대에서 연주하려고
이렇게도 고민하고, 힘들게 인생연습을 하나 싶어서
이 찰나의 생각을 기념하고자 지었습니다.
저는 정말 콩쥐님의 이쁜 아기를 생각하며 작곡하고 싶었는데
아기의 순수함을 도무지 표현할 수 없네요..ㅜㅜ
후일 연주로나마 축복드리고 싶습니다.
악보는 컴터로 그려서 콩쥐님께 곧 보내드리고
파일은 이대로 두고 재녹음시
녹음파일에 적힌 날짜를 바꾸어 여기에 그대로 올릴께요
녹음은 싼 mp3 했구요.
리버브,대성당 효과같은 거 없습니다.~
기타는 이성관기타 35호입니다. 최동수님께 받은 감격의 기타...
감사합니다.
ps. 워낙 간단한 곡과 구성이라 '어? 어디서 들어본 듯?' 할지도 몰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