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세던 아이는 - 정원영

안티조선일보

(*.161.37.187) 조회 수 606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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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이 조언하신 바를 참조하여 새로 연주했습니다. 주문한 카포(던롭 클래식 전용, 택배비 포함 24,000원 덜덜덜...)도 도착해서 처음 구한 악보의 키로 맞췄습니다.
영상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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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콩쥐 2009.12.10 21:25 (*.161.67.92)

확실히 10% 좋아졌어요.
나머지 90%중에는
예를들어 점점 느리게 가야할 부분은 확실히 더 많이 느리게 해주면 듣기 좋아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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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일보 2009.12.10 21:35 (*.161.37.187)

ㅎ.. 다행이네요.. 나머지 90%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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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2010.01.01 11:44 (*.37.84.139)

굉장히 서정적이세요. 하이틴 시절, 자취방에 모여서 흥얼 거리던 학생들의 향수...

기타 사양이 궁금합니다.
이 기타도 연습용이신가요..
컷어웨이 연습용 쓰시는거 보면, 담만으로 쳐 보시면 느낌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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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일보 2010.01.01 13:25 (*.161.37.130)

감사합니다.
사용한 기타는 91년 바하 rc 등급입니다. 현재 30-35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판만 시더 솔리드고, 나머지 합판입니다. 그나마 상판이 10Cm 정도 터졌습니다.
줄은 아랑훼즈 실버 400 헤비 게이지입니다.

100호 오페레타 기타가 제가 갖고 있는 가장 좋은 기타입니다. 근데 줄이 높아서 운지가 좀 불편... 그래서 잘 안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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