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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0.29 23:14

Carcassi Op 60 No 1

(*.96.65.212) 조회 수 5976 댓글 16
날이 많이 추우시지요.   여기는 이제 계절이 따뜻해 지고 있답니다^^
요즘들어 연습곡이 많이 땡기는데 이곡이 갑자기 좋네요..
오늘 하루종일 이곡만 쳤던것 같네요.
학창시절에 오디션본다고 많이 연습했던 곡인데 멋도 모르고 쳤던것 같네요..

그건데 아무리 연습을 해도 삑사리를 피할수가 없네요.... 묘한 매력이 있는곡...
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언젠가는 어느수준에 오를날이 있겠지요 라는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6'
  • 더많은김치 2009.10.30 00:25 (*.46.25.93)
    CosteLove 님께선 남반구에 사시나 봅니다.. 어디 사시나 여쭤봐도 되죠?

    슬슬 따듯해지고 있으시다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예, 선곡이 탁월하시네요.. 곡이 아주 매력있고 좋아요.. 자꾸 듣게 되네요..

  • COSTELOVE 2009.10.30 00:50 (*.96.65.212)
    네 감사합니다. 전 호주에서 살고있는데 아직 정붙이기는 힘든곳이네요... 역시 태어난곳이 최고입니다. 언젠가는 돌아가야겠지용...
  • 더많은김치 2009.10.30 01:27 (*.20.54.37)
    헉! 호주?! 그곳은 아주 멋진 곳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이 따닥따닥 붙을 것 같은데요.. ㅋㅋ 못 가봐서 그런가봐요..
    사실 첨에 뒷 배경(구조, 출입문, 창, 버티클, 그리고 카펫등)을 접했을때 이국적이라 생각은 했어요.

    호주에서의 멋지고 즐거운 생활 영위하시길 빕니다.. 멋진 곡의 소개와 좋으신 연주.. 모두 감사합니다.
  • Jason 2009.10.30 07:01 (*.163.9.220)
    반갑습니다.
    멀리 호주에 사신다니..
    호주는 매력이 넘치는 나라일것 같습니다.
    이곡은 새내기방 2주완성-6 곡으로 생각하고 있는 곡이었는데..
    이렇게 먼저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 COSTELOVE 2009.10.30 08:47 (*.96.65.212)
    감사합니다. 아직 이곡도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게 제 실력이네요. 정확성 + 속도 + 다이내믹 + 음색+이티큘레이션 을 다 잡으려면 아직 몇년은 더 연습해야겠네요^^. 제법 오래연습한것 같은데 잘 늘지 않은곡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열심히 연습하라는것으로 알겠습니다. 호주가 좋은 나라인것은 맞지만 그래도 한국이 좋은점이 더 많아요. 특히 좋은 기타도 많고 좋은 기타 선생님도 많고 ... 맛있는 음식이 곳곳에 많잔아요. 타지에서 그래도 기타가 있다는것이 많은 위안이 됩니다.
  • 콩쥐 2009.10.30 09:01 (*.161.67.92)
    오, 호주의 왕미남 costelove님이시네요....
    새내기에 올리시다니.....
  • 크.. 2009.10.30 09:35 (*.173.26.183)
    얼짱 각도네요.. ^^

    11마디와 15마디의 낮은 성부의 C음을 C#으로 치시는것 같은데요..

    11마디는 Am이고, 15마디는 G코드로 알고있는데, 악보가 좀 다른가요..

  • COSTELOVE 2009.10.30 11:23 (*.96.65.212)
    ^^아침부터 세수도 안하고 부시시하게 그래서 기타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기 위해서 ^^ . 제가 손이 길고 가늘어서 기타치기는 좋은데 저각도가 아니면 그림이 많이 이상하더라고요...아지금 확인해 보니 제가 틀리게 연주하고 있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다시 고쳐서 연습하겠습니다. 역시 예리한분들이 많어서..저같은 후루꾸는 발붙일틈이 없네요 ^^
  • 크.. 2009.10.30 13:39 (*.173.26.183)
    에고 뭘요.. 전 선생님 앞에서 매주 겪는 일인데..

    2/4박자를 3/4박자로 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심정이란...
  • COSTELOVE 2009.10.30 14:05 (*.96.65.212)
    지적감사 그리고 틀려도 무죄 다시쳐도 무죄인 전 빅 아마추어...하하... 김치님이 재치가 짱입니다. 대중이 주로먹는것이 저렴하기에 전 별로찾아보질않았네요 ^^. 바다고기가 비싸 소고기를 주로 쉽게 먹을수있는 편인것 같습니다. 낙시좋아하시는 분들은 원투낚시로 큰 참돔을 심심치않게 주번에서 잡을수있어요. 잠수해서 작살로 잡는것도 봤어요..캥거루 고기는 자주보이는것 같은데 별로 사람들이 찾지 않던것 같아요.. 악어는 북쪽지방에 가면 자주 출몰하는데 캠핑시 조심해야되지용 ^^. 한번 슈퍼에 가면 있는지 한번 살펴봐야할것 같네용..^^
  • 더많은김치 2009.10.30 14:09 (*.46.25.93)
    앗.. 댓글.. 수정하는데 벌써 올리셨다..^^
    악어, 캥거루 다 먹고 싶습미다..
  • 더많은김치 2009.10.30 14:18 (*.46.25.93)
    특히 캥거루...요.

    CosteLove님!!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 삽니다..

    다른 건 다 먹는데, 멍멍이과는 마지막으로 씹어 본게 벌써 십수년... ㅜㅜ
    이젠 가끔씩 마주치는 이웃집 개가 더 이상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캥거루는 두발로 다니는 개라고 믿고 싶습니다.. 마니 드세요.. ^^
  • 더많은김치 2009.10.30 14:26 (*.46.25.93)
    호주는 악어가 위험하군요.. 밴쿠버는 곰과 쿠커(퓨마)가 위험해요..
    특히 집 근처 공원에 곰가족이 출몰해서 아침 운동 가셨던 저희 부모님 두분을 어미곰이 20m쯤 위협하며
    쫒아왔던 사건이 지난 여름에 있었어요.. 늙은 몸을 이끌고도 초인적인 힘으로 달리셨다고들 하시더라구여..

    하긴.. 숫사슴도 코요테도 하물며 너구리도 위험하죠.. 물리면 광견병 걸린다니요..^^
  • 테리아박 2009.10.30 15:30 (*.253.28.151)
    예전 시드니에서 산적이이 있는데,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북쪽으로 지나가 황당했습니다. 이게 저의 모든 방향감각을 흔들어 놔서 지도를 보면 동서남북을 혜아리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카르카시 60-1 잘 치시네요^^
  • 콩쥐 2009.10.30 16:47 (*.161.67.92)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던 캥거루를 먹는다니
    좀 이상하네요....맛이 있을래나.....?...

    아...모든나라에서 북쪽으로 해가 지는게 아니구나..아뿔싸....
  • COSTELOVE 2009.10.30 23:40 (*.96.65.212)
    아 그렇군요... 야 여기있어도 온세계일어나는 일들 머가맛있고 무서운지 아니 재미있네요 ^^ .캐니다도 좋은곳인데 언제한번 가볼련가 몰라요.. . 캠핑가서 애가 없어지면 주위에 악어가 있는지 한번 봐아한다는 그런 이야기도......캥거루는 제가 한번 먹어보고 맛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해뜨고 지는것 유심하게 보지는 않았는데 여기는 남향집이 인기있는것이 아니더군요....저도 설명을 듣고서야 알았다는.. 근데 집이 나무로 대충지어져서 여름엔덥고 겨울에 춥고 그렇습니다. ^^ 하여간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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