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배움의 길을 걷고있는 완전 초보입니다.
그런데 할 줄은 모르면서 욕심은 많아서
진태권 선생님께 곡을 몇곡 요청 하였는데
대부분 하루만에 악보릉 만들어 주셨답니다.
진선생님께서 옛날 푸념을 하신적이 있었답니다.
수없이 많은 곡을 편곡하여 올렸는데도 정작
연주되어 올려진 곡은 몇곡이 안된다고요....
그래서 이렇게 완전 초보지만 새내기연주에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또한 진선생님께
죄송한 것은 아직 초보다보니 삑사리는 기본에
악보모두를 그대로 다 표현은 못했구요,어려운 것은
한음이라도 살려 노력해 보았음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