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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50.112.110) 조회 수 5567 댓글 14
매는 일찍 맞는 것이 낫다하고,
혼자서의 한계를 느껴 지도를 받고자 올립니다.

Jason님께 감사드리며, gmland님, 기님, 지나가다님 등의 답글 덧글로
올려두신 자상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Comment '14'
  • 루팡 2009.09.08 13:25 (*.58.13.15)
    아무래도 피아노로 친 것 가튼데....
  • 그레이칙 2009.09.08 13:43 (*.250.112.110)
    아직 기타음악에 익숙해지지 않은 닭발기운이 많이 남아서 그런가 봅니다.

    어찌하면 기타음악이 되는지도 슬쩍 알려 주시면 늙은 병아리 감읍하렵니다.

    루팡님^^ 오랫만입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 Jason 2009.09.08 13:58 (*.163.9.220)
    먼저 선두를 달리신것 축하 드립니다. ^^
    저두 2주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ㅋ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연주 입니다.
    이런 곡에 어울리는 연주 같습니다.
    저하고는 다른 연주 스타일 이지만 ..분명한것은 이곡의 특성을 잘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이방의 특성상 악곡 해석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연주자들에게 맡기고 싶습니다.
    최소한 이곡에 나오는 코드는 완전(?)습득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다음곡은 같은 Am곡의 아르페지오도 함께 있는 곡이 될것 같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 그레이칙 2009.09.08 15:10 (*.250.112.110)
    2주완성이라 이번 주 토요일에 다시금 새로운 곡을 올리실 것이라 생각되어서
    그 전에 지도를 받으며 완성해가려고 올렸습니다.

    보기보다 까다로운 곡이더군요.

    Jason님 격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 이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콩쥐 2009.09.08 15:42 (*.161.67.92)
    루팡님도 피아노라고 느껴질정도로
    그레이칙님의 터치나 울림이 좋았나 보네요.....저도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 그레이칙 2009.09.08 16:31 (*.250.112.110)
    다른 분들의 연주는 아름다운 기타선율인데 제탄현이 거친편이라 닭발 운운은
    자격지심과 겸손의 짬뽕인데 군산 것인지 부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루팡님은 이미 간파하고 계시리라 믿는답니다.^^

    콩쥐님 들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앨리스 2009.09.08 18:30 (*.178.234.178)
    제이슨님게서 올린 악보보면서 올리곤 싶은데 박자가 틀리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에
    두어번 해보다가 손놓고 있었습니다.^^;
    그레이칙님은 용기 있으신분 ^^
    이번주말까지라면 저도 한번 올려도 될까요??
  • 그레이칙 2009.09.08 21:23 (*.250.112.112)
    앨리스님 재야 고수의 한분이신 Jason님께서 모처럼 만들어 주시는 기회인데
    참여가 많을수록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제 자신부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루팡님의 덧글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첫걸음이니 3/4박자의 느낌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한
    프레이즈만 골라내어서 변화를 줘보자고 방향을 정하였었습니다.

    Jason님의 평가는 제 능력을 이미 아시는 바, 빠르기, 운지, 강박과
    화음처리에 중점을 두신다는 첫 말씀을 잘 따랐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116 정도의 빠르기에서 화음을 기타음악이 되게끔 하기에는 아직
    제 실력이 따라 주질 않아서 Jason님의 권유가 이미 있었음에도
    따르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과정을 정성껏 해가노라면 훗날 그런 능력도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게 되거나 과정이 깊어져가면 자연히 저는
    밀려나게 되겠지요.

    이번의 2주 완성 과정은 경연이 아닌 오픈클래스라 생각합니다.

    앨리스님의 연주를 기다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홈즈 2009.09.09 12:23 (*.138.125.35)
    마니 발전하셨고......특히 화음이 발전하셨군여....^ ^
  • 그레이칙 2009.09.09 13:35 (*.250.112.116)
    홈즈님^^ 오랫만입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gmland 2009.09.09 14:27 (*.165.66.153)
    힘 있는 탄현... 좋은 연주를 보여주십니다. 굳이 한마디 조언한다면, 마디-16의 A Major 코드 부분에서는 3현에 있는 주음 A음(주선율)이 강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시성 수직화음 내에서 안쪽에 있는 음을 강조하기란 그리 쉽지 않지만, 연습은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레이칙 2009.09.09 14:43 (*.250.112.116)
    gmland님 답글로 설명해주셧던 내용들에서 새로이 배우고
    잘못알았던 많은 것들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을 자꾸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JasonK 2009.09.10 08:35 (*.166.152.15)
    그레이칙님의 연주는 늘 힘이 넘치십니다..그래서인지 그것이 조금은 단조롭게 들리기도 하네요..
    약간의 강약 조절을 하시면 조금 더 운율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네요..
    미력한 덧글입니다...
  • 그레이칙 2009.09.10 11:11 (*.250.112.116)
    JasonK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의 강약조절이 그게 쉽지가 않네요.^^ 제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요소라 마음에 새겨 둡니다.

    지도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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