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동영상으로 보니 넘 방가워요......
다음달이면 11살.... 구여운 11살.

연주와 감성이 뛰어나네요. 우리 딸도 계속 저렇게 기타를 했으면 좋으련만.... 부럽습니다.

항상 시더만 만지작거렸더니 요즘은
이렇게 느끼하지 않은 스프루스 기타소리가 많이 땡기더군요
근데 이곡의 난이도는 어느정도 되나용?
악보가 찾아봐도 없고 해서
연주하면 재밌을것같은곡인듯한뎅

리듬감은 아직 시원하지는 않은데 악보를 본지는 얼마 안됐나봐요.....
어리지만 워낙 제니퍼에게는 기대를 유별나게 많이 하기에.

마주르카 초로와 발사초로는 슬픈초로에 속하고 스코티시초로와 가보타초로는 기쁜 초로에 속합니다.

초리노는 음.....어쨋든 제니퍼양이 초로시리즈를 완성하기 바랍니다......^ ^

안녕들 하세요?
제니퍼 아빠. 케빈기타입니다.
글쎄 녹음이라는 것이 무척 힘이 들더라고요.
연주회 같이 실황은 잘 하였건 못하였건 간에 단발로 수정 없이 올리면 되는데 집에서 하는 녹음이 더 어려운 것 같읍니다. 다시 보면 시원치 않고 무었인가 모자라고 해서 두 세번 녹음하다 제일 마지막 녹음으로 올렸읍니다.
많이 부족하지요, 제니퍼 자신도 다시 보기 싢다고 하네요.
허지만 제니퍼 선생님은 많이 올려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 할수 있으니 꼭 완벽하지 않아도 녹음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반대 하지 않으세요.
4월에 있었던 asta 콩클 이후로 지금까지 다섯 곡을 받았는데 그 중 제일 쉬워 보여 시도하여 보았지요.
이제 방학도 한달 정도 남아 있어 그 안에 한곡 더 올려 볼까 하고 있고요, 10월에는 재미 한인 기타 협회의 정기 연주회때 독주로 2곡을 칠 것 같읍니다.
요즈음 이예은양과 변보경양의 연주로 많은 댓글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 ........
하여간 본인들은 많은 상처를 받지 않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더 더욱 발전 하기를 바라며, 더운 날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