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고충진선생님의 기차는 연주에 흠뻑 빠져버려서 알콜로 희석시키다보니
오늘에야 좀 정신이 드는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연주가 참 아름답습니다. 기타소리도 참 좋으네요.

그런데 퇴직금이 거론된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좋은 일이 빨리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기타소리 잘 들었습니다..

혹시 이곡 악보도 좀 올려달라고 부탁드리면 실례가 되려나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연주가 아니라 음악이 들립니다.

노래를 정말 잘하시네요.

이 멋진연주가 새내기게시판에 오르다니....

퇴직금 ?....그럼 앞으론 .... 자유 ?

정말 좋네요 ^ㅡ^
으아.. 새내기연주 게시판에 한번 올려볼까 했는데 몇곡 들었는데 다들 엄청 잘하신다..
녹음 환경도 진짜 좋고 ㅜㅜ 아 아직은 무리인가 쩝..

사랑의 찬가라면... 이 만큼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것만 같아요...^^
그 벅찬 느낌이 그대로 제 맘에 전해오는 것만 같습니당~~~^^

너무 감미롭고 멋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기타를 잘 몰라 항상 듣기만 하고 감히 한자 적지 못했는데 고마운 마음에 그냥 갈 수가 없네요..

스멀스멀 차오르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