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21:22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솔로듀엣
(*.56.143.130) 조회 수 8359 댓글 5
일주일간 손가락 아프게 레슨 숙제 연습해도 도저히 늘지를 않으니
스트레스 치수 올라가려고 해서, 노래책 꺼내 놓고 혼자서 멜로디,
반주 녹음해서 믹싱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연습이 부족하니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당연한 얘기를... 혹시 100번 이상 연습한 곡의 녹음만 올려라 등의
규칙은 없죠? ^^)
그냥 녹음기와 기타 있으면 이렇게도 놀 수 있다는 정도의 의미로 들어주세요.
스트레스 치수 올라가려고 해서, 노래책 꺼내 놓고 혼자서 멜로디,
반주 녹음해서 믹싱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연습이 부족하니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당연한 얘기를... 혹시 100번 이상 연습한 곡의 녹음만 올려라 등의
규칙은 없죠? ^^)
그냥 녹음기와 기타 있으면 이렇게도 놀 수 있다는 정도의 의미로 들어주세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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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막히게 연주를 잘 하시는 새내기네요?
영~ 실수 없이 끝내기가 어렵던데
타법에 특별한 비법이라도? -
어쿠스틱 스틸기타 소리로 생각 되네요. 녹음 때문인가.........
레슨숙제 그리고 안느는 것 , 스트레스 상승1000% 공감합니다.
맛있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
루팡님, 멜로디, 반주를 따로따로 녹음해서 믹싱한 것입니다. 여기저기 실수도 많았구요. ^^
국내 제작가분께 구입한 기타가 해외에 있어서, 국내에 있는 동안 연습하려고 인터넷에서
구입한 거의 최저가 클래식 기타입니다. 구입 당시 좀 바빠서 인터넷으로 구입했다가
헤드머신도 엉망이라 as 받아야 하고, 한두줄 버징에, 7,8 프렛 넘어가면 음정도 좀 불안해
져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기타 가지고 논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제대로 배우기는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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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이 너무 많아서 원본으로 다시 올립니다. 녹음도 연습이 많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