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리마로 기타매니아에 대뷔합니다...
녹음도 허접한 장비라 잡음이 많고 잡음없앤다고 음색외곡이도 많고 여러가지로 열악한 새내기입니다.
귀엽게 들어주시고 새내기에 대뷔하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꾸뻑 ^^)
근대 눈물은 어떤 감정을 잡고 쳐야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슬품의 눈물인지....
감격의 눈물인지....
그리움의 눈물인지....
전 컨샙을 짱박혀서 흘리는 눈물의 느낌으로 쳐봤습니다.
뭐 밤에 녹음한다꼬 옆집에서 달려올까봐 조용조영 첬다는 뜻이지요... ㅋ
녹음도 허접한 장비라 잡음이 많고 잡음없앤다고 음색외곡이도 많고 여러가지로 열악한 새내기입니다.
귀엽게 들어주시고 새내기에 대뷔하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꾸뻑 ^^)
근대 눈물은 어떤 감정을 잡고 쳐야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슬품의 눈물인지....
감격의 눈물인지....
그리움의 눈물인지....
전 컨샙을 짱박혀서 흘리는 눈물의 느낌으로 쳐봤습니다.
뭐 밤에 녹음한다꼬 옆집에서 달려올까봐 조용조영 첬다는 뜻이지요... ㅋ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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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리가 너무 아름답슴니다.
알마와 많이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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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환경이 좋으시군요. 연주 스타일이 여자분 같으신데요. 아주 섬세한 연주라고 할까요 ^^
저의 느낌으로는 음을 끄는 테누토가 이곡은 많이 필요할것도 가튼데요
저질음색(......호호호 아이디가 독특하시네요....)님의 경우 곡 전체를 테누토하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눈물 잘 들었습니다. 다음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
SPAGHETTI// 벌써 댓글이 달리고... 관심 감사드립니다.^^ 테누토가 뭔지 몰가 금방 검색했습니다.
제가 딱딱 끊어지는 좀 정박자를 좀 싫어해서 느린곡은 특히 박자 좀무시하면서 좀 늘리는게 좋아서 ^^
제가 독학으로 해서 상식적인 음악용어도 잘 못알아 들어요 ㅡ.ㅜ
이렇게 하는것이 잘하는 연주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제가 좋은데로 막쳐요 ㅡㅡ;
연주환경 조성하는데 2만원 들었어요.. 좋아보일라고 바이브넣구 하니... 그나마 좀 낳아진 것 같아요.
언능 담곡 준비할게요 ^^ -
오브제//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기타는 12년묵은 예일30호기타입니다. 앞판은 취급상으로 찍혀 난장판 되었고 이제 슬슬 수명을 다해가고 있어요..
주위분에게 "저~ 다시 기타쳐요 ^^"라고 자랑하니 기타가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말년에도 못쉬고 가는구나~"라고 할꺼라고 하더군요..
살때부터 기타에 문제가 많은 녀석이었는데 음색이 맘에들어서 다른기타로 바꾸지않고 그냥쓴기타 입니다. -
말이 나왔으니 다음곡을 언능 지정해 주세요.
농담 입니다^^ -
음.. 담곡은... 새내기연주 게시판에 라그리마 담으로 제일 많이 올라온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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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저도 예일 살까봐요...
제가 찾던 음색이 이렇게 소박한 가격의 기타에서 울려 나오다니...
그것도 생의 종착역에 머문 상태에서..님이 고수라서 이런 울림이...
서...설마....이제 막 데뷔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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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 말마따라.. 제목에 휘둘리지 마시고, 연주하세요 ^^
제목에 많이 휘둘려서 연주하는 1인..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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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좋은 음색은 영양가듬뿍든 음식물을 섭취하여 탄력적으로 자란 손톱에 줄로 모양만들고 각종손톱다듬는 도구를 총동원하여 손톱끝이 유리알같이 반짝일때까지 연마를 하고 주인의 열정을 받아줄수있는 신들린 기타.. ^^ 아직까진 50호정와 비교하면 음량은 밀리는데 음색은 더 낳은듯헤요 (제 취향이지만...)
기타 12년되도 절반 이상은 케이스에서 나와보지를 못한놈이에요ㅋㅋ -
손톱...끝까지 안고 가야 할 숙제군요...
a말고는 당최 맘에 안드는 내 손톱들...하지만 어찌하리오....
저질음색님...어감이 좀...저~질음색님은 ㅋㅋㅋ 음색은 수준급이시고...
이젠 테크닉과 레파토아만 신경쓰시면 되겠네요...부럽슴니다...
좋은 음색 자주 들려 주세요~~~~~ -
휘모리//조건 감사드려요...
오브제//사실 음색 그닥좋지 않아요. 바이브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들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대 또 모르는 단어 나오네요 인터넷 검색해도 안나오고..."레파토아"
역시 전 동네기타 어쩔수가 없나봐요 ㅡ.ㅜ -
reperto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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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repertoire!! 그거 였군요.. 전 다른거 생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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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생각하시는 고정도 수준이 저의 수준이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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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라고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바르셀로나? 인가 고향 인가에 두고온 약혼녀가 그려웠다나 뭐라나요
그래서 바로 비행기 타고 가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 이상한 위키백과설을 읽은것 같습니다.
아마 그때의 런던에서의 이미지를 기초로 만든것 같은데요...타레가가 원래 눈물이라고 제목을 부치지는 않은듯 하고요 그냥 전주곡 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