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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1.15 02:05

카바티나...

(*.142.77.176) 조회 수 6659 댓글 15


계란 두개 넣고 라면 끓여 먹었는데... ^^;

아침에 농구공만한 얼굴에..ㅋㅋ 엄마가~



  
Comment '15'
  • SPAGHETTI 2009.01.15 02:11 (*.73.255.125)
    하하 저도 계란 2개씩 넣는데요. 라면 드시면 아침에 얼굴이 붓나요
  • SPAGHETTI 2009.01.15 02:15 (*.73.255.125)
    물 흐르는듯 여유있는 연주가 프로급 이신데요
  • 휘모리 2009.01.15 02:33 (*.148.40.152)
    오래전에 이문세의 "별의 흐르는 밤"에서 나오는 시그널뮤직 수준이네요.

    계란 두개 넣고 라면 끊여 먹으면 이렇게 잘 칠 수 있나요?
  • SPAGHETTI 2009.01.15 03:03 (*.73.255.125)
    하하 휘모리님 코메디 보따리를 또 푸셨군요... 저는 이만 쥐침 할람니데. 안녕히 주무세요 ^^
  • SPAGHETTI 2009.01.15 03:09 (*.73.255.125)
    다시 들어보니 이 연주는 칭구방으로 직행하셔야 할듯 합니다.
  • 콩쥐 2009.01.15 07:52 (*.161.67.136)
    라면먹구 이렇게 대범하게 연주하시네요......새내기실력이 아니쟈나요...
    청구채식라면 먹구싶네요...
    채식인구가 너무 적고 ,이익이 안 남아 문닫았죠...
  • 그레이칙 2009.01.15 10:14 (*.250.112.54)
    **늙은 병아리의 상념

    엄마몰래 뽀끼해먹고, 당구장가고, 음악올리고, 야식먹고.........

    국자 두개 태우고, 맛세이하다 라사 찢고 짜장면 다 못먹고 나오고, 들키면 안되고,
    달걀 두개 넣은 라면으로 얼굴이 농구공 되고................

    혜린테마곡, 해바라기, 눈물, 카바티나를 안정되고 여유있고 절제된 감정으로
    부드럽게 쳐낼 수 있는 사람..................

    드러난 것으로 보면 성별은 여성, 기타레슨 받은 기간 3년이상, 중-고교생, 최대로는 대학생...................

    이 할애비도 잘치고 싶어서..................
    국자한개 태워 먹고, 당구장가서 맛세이 찍고(그러나 잘 안찢어져서 포기),
    엄마는 하늘에 계셔서 -중략-, 계란 두개에 라면은 오늘밤에.......근데 붓지는 않을 것 같고
    붓는다해도 농구공은 안될 것 같고 옆으로 누운 럭비공이 될 가능성이 큰데..............

    당구장 게임비는 안 받을 터이니 국자값만 물어 내라고 할까?-------2009원

    만약 이 모든 것이 뼁끼라면.........................에궁**


    엄마몰래님 방 빼라고 안 할터이니 좋은 연주 자주 들려 주세요.~~
    아주아주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할께요.^^





  • 와기영타 2009.01.15 11:42 (*.56.143.130)
    라면이 하도 짠 음식이다 보니 라면을 먹고 나면 체액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수분을 배출하지 않고 잡고 있어서 얼굴이 붓습니다.

    라면을 먹을 때 우유를 최소 한잔이상 같이 드시면 좀 덜 붓는다고 하네요.
  • 엄마몰래악동 2009.01.15 21:13 (*.142.77.176)
    ^^;ㅎㅎ 옆으로 누운 럭비공에서 쓰러졌어요..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__)

  • Jason 2009.01.15 21:39 (*.163.9.220)
    캬~ 좋다~
  • 봉봉 2009.01.15 21:58 (*.142.150.240)
    이거 녹음실력이나 연주실력이나 ..너무 좋은데요!
  • c-gtr 2009.01.15 22:02 (*.47.222.22)
    어느 기타 사용하시나요?
  • mugareat 2009.01.17 15:48 (*.43.195.142)
    괜찮군요.
  • 앨런 2009.01.22 18:22 (*.111.217.250)
    흠잡을데 없이 아주 그냥 죽~~여주는 연주군요. 잘 들었습니다.
  • 엄마몰래야식 2009.02.17 22:50 (*.142.77.203)
    말씀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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