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넘게 안치다가.. 작년 초부터 기타매니아를 벗으로 삼고, 자주 들락날락 거립니다.

녹음은 수준급이시네요. 이곡은 제가 잘 몰라서.. 라그리마는 아주 잘 치시는데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선물받은 H4 녹음기로 녹음했습니다.. 편집은 하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생파일입니다.

브라보
더블 녹음은 처음 들어보는것 같습니다. H4가 성능이 참 좋습니다.

저는 롤랜드09를 사용하는데요, 아마 기능이 비슷할것 같네요.

녹음의 팁을 드리면요. 지금 쇠줄의 스크래치 사운드가 들리는것은 아마 녹음을 1미터 안에서 해서일 겁니다
녹음을 2M정도에서 하면 좋을것 같구요. 방이기에 autogain(자동적으로 음량을 잡아주는것) 셋업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롤랜드 설명서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바하곡은 조금의 리버브나 생파일 형식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레파토리 관리도 못하면서 이곡이 치고 싶어지네요 ^^

휘모리님/ 저도 10여년 거의 안쳤으니 연배가 큰 차이가 없나 봅니다 ^^

스파게티님 의견 참고로 다음에 더 좋은 연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10년만에 첨 잡는기타 ..기량이 녹슬지 않으셧네요....
새내기방엔 어울리지않는 곡과 연주네여...

명연 즐감했슴다....안치다가치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기타에 더 애정을 가지게 되는 법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