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이 많은 사람의 Yesterday입니다.
정면님과 기타레타님의 쇼팽 왈츠를 듣고 또 듣다가 한번
녹음하고 싶어서.....
예전에 어느분이 전세냈다고 하셔서 자중하다가........
새내기 방 수준이 자꾸 높아져서 늙은 병아리 설 곳을 잃어
궁리 끝에 새내기 방 졸업작품으로 올립니다.^^
세분이상이 인정상(!!!!!) 패스시켜주시면 새내기 방을 떠날까 합니다.
밑지고 판다는 장사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깍아주던데................
수정 : 졸업작품인데 아무래도 맘에 안들어서 집중 연습 한 후에 지적해주신 점들을
맘에 간직한채 새로 연주하여 올립니다.
왼손을 천천히 떼려고 했고, 자아도취에 흠뻑 빠져 들다보니
후반에 너무빠져들어서 깜빡하느라 머뭇거린 부분이 있습니다.^^
패스시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들으시는 분들 모두
어제 보다 나은 내일들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 0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