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제니퍼 아빠 케빈입니다.
제니퍼가 4월 중순 이후로 지금까지 약 4개월 반 정도 되었는데 선생님에게서 받은 곡이 5곡이랍니다.
길지 않은 시일 동안 여러곡을 습득하고 익히려니 여러가지 애로 사항과 아직 기초도 부족한 상태라 역시 무리였나 봅니다.
하지만 길고 긴 방학 동안을 마무리 하면서 그리고 11살이 되는 기념으로 또 한곡을 올립니다.
5곡중에 한곡인 '마주르카 쵸로'로 지난달에 선 보였고 나머지 곡 중 제일 난곡으로 생각 되는 '소르의 마적'을 올리고 나머지 곡은 10월 10일에 있을 재미한인 기타협회 정기연주회에 독주자로 선을 보일 생각이랍니다.
마적은 제가 선곡 한것이 아니고 제니퍼 선생님께서 선곡하였는데 사실 이 곡은 20여년도 지난 시절.
제가 대학 동아리출신으로 졸업생연주회때 독주 하였던 곡이라 더 더욱 감회스럽네요.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시만 어린 소녀에게 독려의 질책과 함께, 항상 그녀의 삶에 음악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동영상 주소는 다음과 같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xJlMiWnk0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