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입니다
2절은 연습중이라 넣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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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Lau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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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or - Op. 6. No. 8 (Segovia Study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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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en Powell의 Valsa Sem N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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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라그리마, 아다지오-앞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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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찬가(Hymne A L'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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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 (Ashita : 내일) - Andre Ga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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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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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OST -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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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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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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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 opening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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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궁전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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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nto N’1 - F. Kleyj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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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 N’1 - H. Villa L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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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Nonino - A. Piazz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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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mple Song - Hirokazu S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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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왈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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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소녀(오세복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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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_Waltz_op_64-2 쳐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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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엔스카이..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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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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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no - Tarr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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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niz - Asturias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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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별밤의 피아니스트 (진태권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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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의 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 (진태권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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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essee waltz ; Martin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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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f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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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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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er - Roma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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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독학] 마사아키 키시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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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 우울했었는데 연주 들으니 뭔가 상쾌한 느낌이 맘을 채워주는듯 하네요.
그나저나 이 곡 원곡은 봄을 위한 세레나데로 아는데 왜 원곡의 악상과 상반(?)되는 가을을 주제로 편곡이 되었는지 개인적으로 늘상 품고있는 궁금증이네요.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뭔가 모르게 나른한 봄의 느낌...
10월 초순경의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상쾌하고 청명한 가을 느낌....
둘 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긴 하네요.